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비만 늘고 활동량 줄고…체중 관리 왕도 없다!
    여울다이어트 2022. 12. 5. 09:00
    반응형
    반응형

    관련기사 :

    https://bit.ly/3B3NQPd

     

    비만 늘고 활동량 줄고...체중관리 왕도 없다 - 코메디닷컴

    우리 국민은 신체활동을 늘리고 체중 조절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이 23일 발표한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의하면 비만, 신체활동과 관련한 건강지표가 나빠졌다. 중

    kormedi.com

     

    기사해제 :

     

    비만은 개개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방해하는 원인이 되고 국가적으로는 대사성질환의 원인으로 작용하면서 국가 활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질병 관리청이 발표한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의하면 비만, 신체활동과 관련한 건강지표가 나빠졌다고 합니다.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을 실천한 비율은 2021년 기준 19.7%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보다 5%p 감소했고, 비만율은 32.3%로, 2018년 대비 0.4%p 소폭 증가했습니다.

     

    최근 세계 비만 전문가들이 런던 왕립학회에 모여 비만은 개인 탓만 해서는 안 되고, 중앙정부, 지자체, 학계 등에서도 비만 예방을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질병청은 비만 예방과 신체활동 향상을 위한 지역 맞춤형 연구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에 참여 중인 연세대는 ‘걷기 지도자’ 양성, ‘걷기 교실’을 운영해 걷기 실천율을 높이는 방법을 찾고 있고, 산책로 정비 등 지역 맞춤형 중재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이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는 하나의 방안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당장 개인의 비만율을 급격히 낮출 수 있는 방법은 아닌 만큼 개개인이 건강관리를 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체중 관리에 왕도는 없으니 건강하게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일상에서 신체활동을 늘려야 합니다. 자신의 체력에 따라 느리게 걷기, 중간 속도로 걷기, 느리게 달리기, 계단 오르기 등 다양한 중강도와 고강도 운동을 택해 실천하면 좋습니다.

     

    또한, 체중감량을 위한 다이어트를 먹는 양을 줄이고 운동을 열심히 하면 된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접근하게 되면 잦은 실패로 인한 요요현상이 생겨 몸의 저항과 반발로 체중감량 자체가 어려워지는 예가 많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탄수화물의 섭취량을 줄이게 되면 그때부터는 우리 몸에 행복호르몬이자 수면 유도 신경전달물질의 전구체인 ‘세로토닌’의 분비량이 상당히 떨어지게 됩니다.

     

    결국, 심리적인 불안정의 상태로 다이어트는 진행하게 되면서 과식하는 습관으로 굳어진 뇌가 상당히 강하게 저항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다이어트는 항상 내일부터 하게 됩니다.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다이어트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배고프지 않은데 입이 허전하고 심심해 음식을 갈망하는 식탐을 눌러가면서 심리적인 불안정을 정서적 지지와 응원으로 관리하고 건강하게 체중감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감량을 위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강한 동기나 의지가 있다면 좋습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하루하루 아침마다 재는 체중계의 숫자가 바뀌는 즐거움과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 것들이 없으면 다이어트는 1년 내내 진행하게 되고 잦은 요요로 체중감량의 꿈은 물거품이 됩니다.

     

    대사성질환으로부터 멀어지려는 건강의 이유든 날씬하고 예뻐지려는 미용의 이유든 현재의 체중에서 감량하려고 노력하는 그 시점부터는 우리 몸은 생명에 위협을 느끼는 행동으로 인식해 재미없고 무기력한 심리가 만들어지면서 그동안 축적한 체지방을 보호하고자 입맛을 돋우게 되고 배고픔으로 신경이 날카로와지면서 매사가 불안정하게 됩니다.

     

    젊을 때 강한 의욕을 앞세워 한 번 성공했다 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남았던 다이어트의 상처는 몸의 저항과 반발을 만들어 앞으로의 다이어트는 상당히 힘들어집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과 목표체중까지 감량 후 신체의 부정적인 생리 반응을 조절하고, 다이어트 진행 단계에 따른 적절한 식단과 운동량을 조절하며, 불안정해지기 쉬운 심리 상태를 잘 다스려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왕도가 됩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체중감량에만 집중하지 말고 그동안 내 몸과 마음을 힘들게 했던 생체리듬에 맞지 않는 생활습관과 건강하지 않은 식습관을 개선해 목표체중까지 감량 후 요요가 쉽게 찾아오지 못하도록 생활 전반의 변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계란 하루에 몇 개 먹어도 될까?

     

    계란 하루에 몇 개 먹어도 될까?

    계란은 다이어트 할 때 방울토마토, 고구마, 샐러리, 닭가슴살 등과 같이 애용되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계란은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흰자만 먹어야할지 아니면

    raondragon.tistory.com

     

    Raondragon.modoo.at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