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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능동·동탄·병점·오산 한약다이어트 한의원 : 극단적인 다이어트 탓, 가려움증·발진 생기는 희귀 피부병 ‘색소성 양진’ 환자 늘어…
    여울다이어트 2021. 5. 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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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기사 :

    https://bit.ly/2XgAFGg

     

    극단적인 다이어트 탓, 가려움증·발진 생기는 희귀 피부병 ‘색소성 양진’ 환자 늘어 - 당신의

    극심한 다이어트를 한 뒤 몸에 심한 가려움증과 붉은 발진이 생기면 색소성 양진을 의심해야 한다. /사진=일본피부과학회지 최근 단식 등 극단적인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한 뒤 피부에 심한 가려

    health.chosun.com

     

    기사요약 :

     

     

    최근 단식 등 극단적인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한 뒤 피부에 심한 가려움증과 함께 붉은 발진이 생겼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를 ‘색소성 양진’이라고 하는데, 염증성 질환으로 서양에서는 드물지만, 한국·일본 등 동양에서는 꾸준히 환자가 보고되고 있다.

     

     

    색소성 양진(痒疹)은 아직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학계에서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체지방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대사물질(케톤산)이 체내에 많이 쌓이는 것을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2012년 일본피부과학회지에 게재된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장성은 교수 연구팀의 조사에 따르면,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서울아산병원·한양대병원·보라매병원을 방문한 색소성 양진 환자 50명을 분석한 결과, 심한 다이어트 이후 증상이 생긴 환자가 전체의 34%로 가장 많았다.

     

     

    특히 색소성 양진은 10~20대 여성에게 잘 생기는데, 이에 전문가들은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전보다 색소성 양진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도 늘고 있다고 설명한다.

     

     

    색소성 양진은 몸에 갈색 색소 침착을 유발하는 발진이 척추를 중심으로 좌우 대칭으로 생긴 뒤, 점차 몸 바깥쪽으로 발진이 번지듯 퍼져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극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돼 환자들이 고통을 호소한다. 실제로 색소성 양진 환자들은 ‘가려움이 심해 밤에도 잠을 자지 못하고, 발진이 갈색 반점처럼 몸을 뒤덮고 있다’, ‘다이어트만 하면 몸에 발진이 생겨 여름에도 반소매 티를 입지 못하고 피부를 계속 긁다가 상처까지 남는다’라고 설명한다.

     

     

    이갑석 교수는 “색소성 양진으로 발진과 가려움증이 생기면 단순한 습진으로 생각해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색소성 양진에는 스테로이드제가 효과가 없다”라며 “테트라사이클린계열의 항생제를 사용하면 금세 증상이 좋아지지만, 재발이 잘 되기 때문에 색소성 양진이 생기지 않도록 평소에 관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색소성 양진은 극단적인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어 피부에 심한 마찰이 생길 때도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색소성 발진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스키니진 등 몸에 마찰을 주는 옷을 피하고, 체중감량 과정에서 색소성 양진 증상이 생겼다면 병원을 찾아 항생제를 처방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기사해제 :

     

    여울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내원한 많은 분 중 색소성 양진이 생긴 사례는 3개 있습니다. 체지방의 급격한 분해를 우리 몸이 감당하지 못해 피부로 발진과 극심한 가려움증이 생기게 됩니다.

     

     

    다이어트 관점에서는 상당히 열심히 한 결과로 생길 수 있어 체중감량 측면에서는 좋습니다. 하지만, 피부발진과 가려움증이 생기면 바로 탄수화물의 섭취를 늘리면 가려움증은 줄어들지만, 피부로 착색된 색소침착은 없어지는데 상당한 시일이 걸립니다.

     

     

    피부질환은 긁지만 않으면 좋아지거나 더 나빠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긁게 되면 세균의 2차 감염이 생겨 증상은 더욱 악화합니다. 특히 밤에 자다가 알게 모르게 긁게 됩니다.

     

    다이어트 초기에 밀가루를 포함한 탄수화물의 섭취를 극단적으로 줄이면 체지방이 분해되는데 분해된 체지방을 간과 근육에서 처리하지 못해 피부로 흘러넘치면서 발진과 함께 가려움증이 생기게 됩니다.

     

     

    이때 탄수화물의 섭취를 늘리면 가려움증이 서서히 사라지지만 탄수화물의 섭취에 따른 체중의 증가가 있을 수 있고 가려움증이 사란 진 뒤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하면 발진과 가려움증이 다시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간과 근육의 지방 처리 기능 저하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컵을 간과 근육이라고 하고 물을 지방이라고 할 때 컵에서 흘러넘치던 물이 넘치지 않지만, 아직 컵에는 물이 남아 있어서 언제든 물을 부으면 다시 넘칠 수 있습니다.

     

     

    컵에 물을 부어도 물이 흘러넘치지 않도록 컵에 2개의 구멍을 뚫어줘야 합니다. 한 개의 구멍은 하루 빠르게 걷기 1시간의 유산소운동과 스쿼드, 플랭크와 같은 근력운동입니다. 분해된 체지방이 에너지원으로 빨리 쓰여 분해된 체지방의 양을 줄여주게 됩니다.

     

     

    또 한 개의 구멍은 간의 처리능력을 향상해 간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이때 간기능 개선을 위한 한약이 처방됩니다. 이 한약을 복용하면서 탄수화물의 섭취는 소량 늘리면 체중은 감량되면서 색소성 양진은 호전됩니다.

     

    다른 피부질환과 비교해 초기 대처가 중요한데 가려움증이 없어져도 색소침착이 없어지는데, 상당히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색소성 양진이 피부에 잔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색소침착이 없어지는데 더 길어지게 됩니다.

     

     

    피부발진과 가려움증이 생긴 뒤 초기 대처를 잘한다고 해도 3~5일 정도는 병세가 더 심해집니다. 그 뒤 병세가 꺾이면서 잦아들게 되는데 피부로 드러나는 것은 빙산의 일각이고 빙산의 수면 밑인 우리 몸에 처리되지 못한 상당량의 분해된 지방 독소가 서서히 올라오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 초기 또는 중기에 가려움증이 생기거나 발진이 올라온다면 전문적으로 치료와 관리할 수 있는 본원을 찾아 피부 질환 진료 상담을 받아보고 체중감량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이어트 과정을 재설계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만 했다 하면 피부로 올라오는 발진과 가려움증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으로 다이어트를 할 엄두가 나지 않지만 늘어나는 체중으로 고민을 거듭하다 큰마음 먹고 시작하는 분이 있습니다.

     

     

    이런 분은 다이어트 의지와 동기가 확실해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대한 순응이 높아 다이어트 과정에서 나타나는 신체의 부정적인 반응을 잘 조절해주면 힘들지 않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너무 열심히 한 결과 생긴 색소성 양진을 내버려 둔다면 분해된 체지방의 독소로 인한 가려움증이 극심해지고 긁다 보면 2차 세균 감염에 의한 만성 피부질환으로 바뀌게 됩니다.

     

     

    급격한 체지방의 분해로 체중은 감량되더라도 여성호르몬 분비 기관인 지방세포의 급격한 감소로 생리불순, 탈모, 무월경에 이를 수 있어 전문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이용해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간과 근육 기능 저하로 색소성 양진이 생기기에 장기간 무리한 다이어트는 간과 밀접한 담낭에 결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기사에서 언급된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단식이나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의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진행하다가 피부에 심한 가려움증과 붉은 발진이 생기는 ‘색소성 양진’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분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색소성 양진은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어 피부 마찰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지만 대개 10~20대 여성의 무분별한 다이어트로 생기는 비율이 높습니다.

     

     

    주로 목덜미와 척추를 중심으로 좌우 대칭으로 생긴 뒤 점차 몸 바깥쪽으로 발진이 번지듯 퍼져나가는 양상입니다. 특히, 수면에 지장을 줄 정도의 극심한 가려움증에 피로감이 늘어나고 혹시라도 알게 모르게 긁다 보면 상처가 생기면서 2차 세균 감염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가려움증을 잘 관리하지 못하면 흉터가 남을 수 있어 가려움증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색소성양진(Keto-rash)은 초기 대처가 중요하므로 다이어트 초기 또는 중기에 가려움증이 생기거나 발진이 올라온다면 전문적으로 치료와 관리할 수 있는 다이어트 전문 한의원인 본원으로 내원해 피부 질환 진료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먹는 양을 줄이고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는 만큼 체중감량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체중감량에만 집중해 몸에 무리를 주는 다이어트를 진행하다 보면 어지럼증과 두통, 속 메스꺼움, 짜증과 무기력이 생기고 체중을 어렵게 감량했다 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색소성 양진, 탈모, 생리불순 등이 생기게 됩니다.

     

     

    몸이 힘든 다이어트는 체중감량 과정에서 몸의 반발과 저항을 가져와 살이 빠졌다 하더라도 머지않아 요요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힘들지 않은 다이어트 전문 프로그램인 ‘여울다이어트’에 참여해 즐거운 체중감량과 함께 철저한 다이어트 관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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