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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손으로 밥 먹기? … 식욕 다스리는 법 7
    여울다이어트 2021. 4. 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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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먹으면 살이 오르고, 덜 먹으면 살이 내린다. 체중을 줄이고 싶다면 식단부터 관리해야 한다는 뜻이다. 운동은 그 다음 문제다.

     

    하지만 양껏 먹지 못한다는 건 누구에게나 커다란 스트레스이다. 체중 조절을 시작하기도 전에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이다.

     

    어떻게 하면 식욕을 다스리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을까?

     

    미국 ‘멘스 헬스’가 7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첫 번째로 채소를 먹고 싶은 만큼 먹으면서 살을 빼는 방법은 없을까?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수분이 풍부한 채소로 배를 채워 버릇하면, 배고픔을 느끼지 않으면서도 체중을 줄일 수 있다.

     

     

    두 번째로 여유이다. 이스턴 일리노이 대학교 연구진이 피스타치오를 가지고 실험을 했다. 같은 자리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에게는 껍질을 깐 피스타치오를 주고, 또 한 무리의 사람들에게는 껍질이 그대로인 피스타치오를 제공한 것이다.

     

    그런데 껍질을 깐 피스타치오를 받은 이들, 즉 앉아서 먹기만 한 이들은 직접 껍질을 벗겨가며 먹은 이들보다 두 배 가까운 칼로리를 섭취했다. 대접에 코를 박고 숟가락질만 하다 보면 생각보다 많은 양을 먹게 된다.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먹는 것이 좋다.

     

     

    세 번째로 손 바꾸기이다. 예를 들어 오른손잡이라면, 왼손으로 수저를 잡는 것이다. 식사하는 동안 뭘 먹는지, 얼마나 먹는지, 훨씬 세세하게 보게 될 것이고 그 결과, 전체적인 양도 줄어들 것이다.

     

     

    네 번째로 디저트이다. 밥 먹은 다음에는 꼭 케이크나 마카롱처럼 단 걸 먹는 것보다는 차를 마시는 게 낫다. 레몬, 생강, 루이보스 같은 허브차는 살짝 단맛이 돌아서 식사의 마무리로 제격이다. 건강에도 좋다.

     

     

    다섯 번째로 아침 기상이다. 노스웨스턴 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사람은 일찍 일어나는 사람에 비해 칼로리를 많이 섭취한다. 저녁 식사할 때만 200Kcal가량, 그리고 8시 이후로 무려 375Kcal를 더 섭취한 것이다. 식사 패턴도 건강하지 않았다. 늦어도 아침 8시 전에는 일어나는 것이 좋다.

     

     

    여섯 번째로 데이트이다. 뉴욕 주립 대학교 연구진은 남자들이 아내 혹은 여자 친구와 저녁을 먹으면 동성 친구들과 먹을 때보다 양이 37% 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체중을 관리하고 싶다면, 이성과 함께 식사할 것이 좋다.

     

     

    일곱 번째로 취미이다. 브라질 과학자들은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이 식욕을 낮추고 지방을 태운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건강한 몸무게를 유지하고 싶다면 기분 좋은 일들을 만들고, 스트레스를 다스려줄 취미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

     

    식욕을 다스리는 법과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식탐을 잠재우지 않고서는 한입에 다이어트가 무너질 수 있습니다. 식욕을 불러일으킨 후 억제하려 하면 몸이 힘든 다이어트가 되면서 음식 스트레스로 다이어트는 실패하게 됩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식욕은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건드리지 않고 피하면서 혈당의 변화를 최소화해 끼니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이 거의 없는 상태로 다이어트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의 부정적인 반응인 어지럼증, 두통, 속 메스꺼움, 무기력 등을 완충해 우리 뇌와 몸이 살을 빼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힘들지 않습니다.

     

     

    식욕을 건드리지 않고 피하는 방법으로 소개된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채소는 저칼로리라도 먹고 싶은 만큼 먹기보다는 본인의 반 주먹만큼 먹어야 위장의 용적을 줄여 목표체중까지 감량 후 요요 현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한다고 마음의 여유를 갖고 식사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몸을 많이 움직여 귀찮게 만들어야 먹는 양이 적어집니다. 땅콩이나 피스타치오 등 까서 먹어야 하거나 익혀서 먹어야 한다면 그 수고스러움으로 적게 먹게 됩니다.

     

     

    주로 쓰는 손대신 반대쪽 손을 사용해 식사해보는 것입니다. 이것도 식사하기를 번거롭게 만들어 몸이 불편한 상태에서 먹는 양을 조절해 보는 것입니다. 어색하고 낯설기에 천천히 먹을 수밖에 먹고 그러다 보면 먹는 양이 적어지게 됩니다.

     

    몸을 불편하게 만들어 먹는 양을 조절하고자 한다면 그 불편함이 주는 수고스러움을 즐기면서 천천히 먹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조급해지면 모든 것이 불평과 불만스러워집니다.

     

     

    다이어트를 한다면 식후 간식은 안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을 먹는다면 끼니에 포함해 같이 먹어야 먹는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아침에 늦게 일어난다면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늦을 수밖에 없습니다. 깊은 수면을 통해 우리 몸이 재생과 회복의 시간을 갖지 못하면 배고픔과 무관하게 식욕항진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단 것이 당기게 됩니다.

     

    피로감으로 우울해진 몸과 뇌에서 에너지 요구량이 많아져 생기는 생리적인 현상입니다.

     

    그 외로는 가능하다면 하고 그렇지 않다면 굳이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먹던 음식이 다이어트를 한다면 생각하고 판단해서 먹어야 하고 몸을 많이 움직이고 힘들수록 먹는 양이 적어지고 식욕을 항진하지 않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체중감량을 하기 위해 들이는 시간과 불편함을 참아야 하는 노력을 다이어트 비용으로 생각한다면 다이어트 전문 프로그램인 여울다이어트에 참여해 보다 전문적인 관리를 받으면서 진행하는 것이 다이어트 스트레스를 줄이면서 힘들지 않게 체중감량을 하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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