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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 빼는데 도움 되는 집안 환경 개선 6
    여울다이어트 2021. 4. 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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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준히 운동하고, 식단을 조절하는 것은 다이어트의 기본이다. 여기에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신경을 써도 살 빼기에 도움이 되는 것이 있다. 전문가들은 “집안 환경만 바꿔도 다이어트에 한결 도움이 된다”라고 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이와 관련해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집안 환경 개선점 6가지를 알아본다.

     

     

    집안에 향기 나게 하기.

     

    특별한 향은 후각을 자극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재스민 향은 신체활동을 더하게 한다.

     

    라벤더 향은 깊은 잠을 자게 해 수면장애로 인한 체중증가를 막는다. 집 안에서 사과 향과 박하 향이 나면 식욕 억제 효과가 있다.

     

     

    밝게 하기.

     

    연구에 따르면, 사람은 어두운 공간에 있으면 음식을 더 먹게 된다고 한다. 어두운 공간에서는 통제력이 떨어지고, 식욕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실내 온도 낮추기.

     

    연구에 따르면, 집안 온도가 높으면 몸이 축 처지기 쉽다. 전문가들은 “집안 온도가 낮으면 사람은 스스로 몸을 움직여 체온을 높이게 된다”라며 “너무 춥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실내온도는 낮게 유지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그릇 크기 줄이기.

     

    사용하는 접시 크기에 따라 사람의 먹는 양은 22%까지 차이가 난다. 또 큰 수저를 사용하면 작은 수저를 사용할 때보다 14%를 더 먹게 된다. 음식을 옮겨 담을 때, 접시를 지금보다 작은 것을 쓰라는 것이다.

     

     

    벽지를 파란색으로 바꾸기.

     

    인테리어 잡지 ‘콘트랙트’에 따르면, 파란색 계통으로 칠한 방은 식욕을 떨어지게 해 3분의 1은 덜 먹게 만든다고 한다. 당장 벽지를 바꾸기 힘들면 접시라도 빨간색이나 노란색보다 파란색으로 바꾸는 게 좋다.

     

     

    거울 치우기

     

    ‘헬스 사이콜로지(Health Psychology)’에 따르면, 거울에 자기 모습을 자주 비춰보는 것은 몸을 덜 움직이게 하고 “나는 안 돼”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한다고 한다. 집에는 최소한의 거울만 놓아두라는 것이다.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집안 환경 개선과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다이어트는 대사과학이자 진화심리학입니다. 음식을 생각하고 판단해서 먹는 것이 아니라 감정과 심리에 따라 먹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한다면 감정과 심리에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유별나게 너무 사소한 것 하나까지 신경 쓰기보다는 힘들지 않게 먹는 양을 줄이면서 체지방이 분해되는 단계에서는 하루 걷기 1시간의 유산소운동이 중요합니다.

     

     

    또한. 취침 전 3시간에 아무것도 먹지 말고 일찍 잠자리에 들어 다이어트 호르몬의 도움을 받고 기초대사량을 최대로 끌어올려 자는 동안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19로 집안 생활이 많아지면서 심심함과 허전함에 끼니와 간식의 경계가 무너지고 배고픔에 상관없이 자주 먹게 되면서 운동이 부족해지고 살찌게 됩니다.

     

    식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감정과 심리가 생기지 않도록 집안의 환경을 바꿔보는 것도 좋습니다.

     

     

    방향제는 화장실 악취를 제거하고자 화장실에 두는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음식과 감정이 연결되는 만큼 심리적인 불안정과 걱정, 허전함과 심심함을 달래 줄 수 있는 방향제를 침실과 거실에 놓는 것도 좋습니다.

     

     

    어두운 공간에서는 체내 음식물의 저장이 잘 이루어집니다. 가끔 집 주위 산책로를 따라 걷기를 하는 것도 좋고 집안도 창문을 통한 채광이 잘되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온도가 너무 높으면 몸과 마음이 쳐지게 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춥게 하는 것보다는 적정 실내 온도보다 2~3°C 낮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물을 담는 그릇이나 접시의 크기를 줄여 먹는 양을 줄여보는 것도 좋지만 실제 효과가 크지 않습니다. 오래 씹어 먹으면서 먹는 속도를 늦춰야 효과가 납니다. 뷔페식으로 한 접시에 음식을 담아 먹는 것이 좋습니다.

     

     

    파란색 계열의 벽지 색이 식욕을 떨어뜨릴 수 있어 벽지를 바꾸는 것보다는 음식을 담는 접시의 색을 파란색 계열로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이 감량될 때 복부 내장 지방이 먼저 빠집니다. 그러면 전신에 흩어진 지방의 일부가 복부로 움직여 체중계의 숫자는 바뀌고 옷 입기가 한결 수월한데 거울을 보면 별 차이를 못 느낄 때가 많습니다.

     

     

    고장 나지 않은 체중계의 숫자를 믿고 될 수 있으면 거울은 외출할 때만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소한 것 하나에도 신경 써서 다이어트를 한다면 보다 효과적으로 체중감량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는 대사과학이자 진화심리학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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