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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찌는 건 운명? 유전 vs 생활습관, 어떤 영향 더 클까?
    여울다이어트 2020. 7. 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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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빼고 싶어도 안 빠지는 살은 체질 탓, 유전자 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비만은 유전적으로 타고 나는 걸까? 아니면 평소 생활습관이 더 큰 영향을 미칠까?

     

    비만은 유전적 요인의 영향도 받지만, 그보다는 라이프스타일의 지배를 더 크게 받는다.

     

     

    비만이나 과체중은 DNA에 깊이 각인돼 있어 ‘비만 유전자’를 타고났다면 살이 찔 수밖에 없다는 연구결과들이 최근 몇 년간 발표돼왔다. 이는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에게 위안이 되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힘들게 살을 빼지 않아도 되는 명분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가장 최신 연구에서는 유전자보다 매일의 생활습관이 체중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미시간대학교 내과 및 방사선학과 연구팀이 1985년부터 2010년까지 미국인 2500명을 추적 조사하며 모은 데이터들을 살펴본 결과다.

     

    연구팀은 각 실험참가자의 DNA를 이용해 유전자가 비만을 일으킬 가능성, 그 ‘위험 점수’를 측정했다. 더불어 체중과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 지표인 체질량지수(BMI)의 변화도 꾸준히 추적했다.

     

     

    추적 결과의 핵심은 유전자보다 라이프스타일이 체질량지수 변화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었다. 유전자가 비만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 역시 명백한 사실이긴 하지만, 라이프스타일이 더욱 강력한 연관 요인이라는 것이다.

     

     

    살찌는 건 어쩔 수 없이 타고난 운명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지만, 자신의 유전자 코드가 어떻든 건강한 체중을 갖는 최적의 방법은 건강하게 먹고 운동하는 평소 생활습관이라고 설명한다.

     

    미국의학협회저널 심장병학(JAMA Cardiology)에 지난 8일 이 연구를 발표한 연구팀은 과체중이나 비만을 이해하기 위해 유전 정보를 활용해야 한다거나 유전 정보를 바탕으로 비만 위험을 낮추기 위한 의약품을 개발해야 한다는 생각이 지나치게 주목받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유전자도 비만에 영향을 미치지만, 현재로서는 라이프스타일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보이는 만큼 체질량지수를 개선하기 위한 환자 가이드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살찌는 이유와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비만과 과체중이 유전에 민감한가? 아니면 식생활의 문제인가? 항상 논의된 문제입니다. 특이 체질로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반응하는 일부 사람들을 설명할 방법이 없을 때 항상 유전이 모든 책임을 지곤 했습니다.

     

     

    실제로 많이 먹지도 않는데 살이 찌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많이 먹으면 살이 찝니다. 이때 살이 더 빨리 찌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한, 단 음식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취약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비만한 부모님이랑 같이 생활하는 아이들은 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당연히 부모의 식단을 그대로 물려받을 것이고 부모를 보고 배운 대로 대부분을 행동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음식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사람이 음식에 쉽게 접근할수록 살은 더 쉽게 찔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본인이 쉽게 살찌고 살이 잘 안 빠지는 것 같다면 유전 또한 환경 못지않게 작용할 수 있는 만큼 더더욱 음식에 대한 식탐으로 유발되는 비만과 과체중에 주의해야 합니다.

     

     

    살이 잘 안 빠지면 유전자 탓이라고 말하며 힘들게 살을 빼지 않아도 되는 이유로 위안을 얻는 사람들이 있는데 실상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실험 연구결과로 볼 때 비만과 과체중에 상당하게 영향을 끼치는 것은 유전이 아니라 환경이라는 것입니다.

     

     

    비만이나 과체중을 유발하는 비만 유전자가 있어 어떤 사람들은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비만이나 과체중이 되기 쉽다는 연구결과들이 주류를 이루었는데 이는 제약회사의 약물 개발과 연관된 일종의 광고전략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몸은 태어나면서 외부로부터 에너지와 체온 유지를 위한 열발생의 에너지원을 공급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 몸이 소모할 수 없는 만큼 먹거나, 먹은 만큼 소모하지 못한다면 비만이나 과체중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단순히 식욕억제와 포만감만으로 먹는 것을 줄여 살만 뺀다면 머지않아 요요현상으로 살은 다시 찔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살은 유전보다는 식생활과 연관된 라이프스타일로부터 찌기 때문입니다.

     

    라이프스타일의 근본적인 변화가 살 빼는 과정에서 새롭게 재조정돼야 할 것입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식욕은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건드리지 않고 피하면서 혈당의 변화를 최소화해 끼니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이 거의 없는 상태로 다이어트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의 부정적인 반응인 어지럼증, 두통, 속 메스꺼움, 무기력 등을 완충해 우리 뇌와 몸이 살을 빼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힘들지 않습니다.

     

     

    다이어트의 궁극적 목표인 체지방의 분해와 연소를 통한 체중감량이 이루어지고 잃어버린 음식 섭취의 통제력을 회복해 가는 과정이 진정한 다이어트가 될 것입니다.

     

     

    다이어트 단계와 몸 상태별로 어떤 식단으로 구성해 왜 먹어야 하는지, 언제 어떤 운동을 시작하고, 다이어트 과정 중에 나타나는 신체적인 생리 변화가 왜 나타나는지, 그것을 완충하기 위해 다이어트한약인 ‘여울감비탕’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 체계적인 이해가 이루어지면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겁게 됩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강한 동기를 가지고 다이어트 초기부터 위장의 용적을 줄여가며 다이어트로 나타나는 부정적인 생리 반응을 완충해 힘들지 않게 건강한 식습관과 움직임이 있는 생활습관으로의 체질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체중감량을 하는 것입니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입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거워야 합니다.

     

    ‘나는 몸신이다.’ 살 안 빠지는 이유?…먹는 족족 쌓이게 하는 ‘지방 저장 유전자’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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