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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능동·동탄·오산·병점 구안와사 한의원 : 구안와사, 골든타임 놓친 안면마비 후유증…적극적인 치료 필요
    안면신경마비 2020. 2. 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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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기사 :

    https://bit.ly/2RzTane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72026

     

    www.mdtoday.co.kr

    기사요약 :

     

    어느 날 갑자기 얼굴 표정이 부자연스럽고,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게 되면 중풍을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물론 안면마비와 함께 걸음걸이가 한쪽으로 기울여지거나 팔다리가 함께 저린 증상까지 동반된다면 중풍일 가능성이 높지만, 안면마비 이외에 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구안와사’를 의심해봐야 한다.

     

    구안와사는 입이나 눈 주변의 근육들이 마비되면서 한쪽으로 서서히 비뚤어지는 질환으로 말초성 안면신경마비다. 일반적으로 뇌졸중이나 뇌종양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중풍과 같은 중추성 안면신경마비와는 구분해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얼굴을 지배하는 신경을 제7번 뇌신경, ‘안면신경’이라고 부른다. 이 신경은 대뇌 반구의 운동 피질 영역 일부에서부터 안면 신경핵까지 하행한 후 뇌를 빠져나오는데, 이 경로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말초성 안면마비증세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한다.

     

    말초성 안면신경마비 초기에는 대게 3~4일 정도에 걸쳐 진행되며, 빨리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1년 이내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되는 양상을 보이는 등 중추성 안면신경마비보다 예후가 좋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채 후유증을 남기는 경우도 적지 않다. 신경 손상률이 90% 이상일 경우 적극적인 치료에도 회복이 더디거나 평생 후유증을 가지고 살아야 하기에 구안와사를 쉽게 고칠 수 있거나 자연 치유가 가능한 질환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구안와사 증상으로는 대표적으로 외관상 얼굴이 비뚤어지게 보이고, 감각 이상증세가 찾아온다. 얼굴을 움직일 때마다 습관처럼 이마에 주름이 잡히는 것은 물론, 의지와 상관없이 입꼬리가 올라가고 코를 찡그리는 등의 표정을 자주 짓게 된다.

     

    특히 구안와사는 안면 근육 기능의 저하로 물을 마시거나 양치를 할 때 물이 새어 나오게 되고, 음식을 먹을 때도 새어 나온 음식물로 식탁과 옷을 더럽힐 우려가 크다. 세수할 때는 눈이 완전히 감기지 못해 비눗물이 눈에 들어가 시력을 감퇴시키고, ‘악어눈물 증후군’이라 불리는 눈물을 흘리는 현상이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기도 한다.

     

    이처럼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줄 수 있는 구안와사는 초기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구안와사는 보통 한 달, 약 30일 정도를 골든타임으로 보고 있다.

     

    골든타임을 놓쳐 후유증이 발생하면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1년 이상이 소요가 될 수 있는 만큼 안면마비에 해당되는 증세가 조금이라도 보일 시 즉시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고, 재발의 우려를 덜어줄 수 있다.

     

    구안와사는 노화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나 과로, 날씨의 변화 등 환경적인 요소에 의해 떨어진 면역력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면역력을 증진시켜 줄 수 있는 한방을 처방하는 등 다양한 원인에 따른 맞춤형 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 한의원에서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사해제 :

     

    예로부터 찬 곳에 얼굴을 대고 자면 입 돌아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찬 곳에 잠을 자다 발생하기도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아 발생합니다. 걱정과 고민으로 잠을 설치고 과로로 몸의 면역과 회복력이 떨어졌을 때 어느 날 아침, 물을 마시다가 또는 양치하다가 입 주위로 새는 물을 보고 알게 됩니다.

     

    마음이 진정되지 않아 곧바로 신경외과나 한의원을 찾아 내원하게 됩니다.

     

    발병 후 즉시 신경외과로 바로 내원해 스테로이드 제제를 처방받아 1주일은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성으로 오는 모든 질환은 그 병세가 꺾이기 전까지 진행하기 때문에 그 신경 염증을 줄여 병세를 조기에 꺾기 위해서입니다.

     

    바이러스에 의한 신경계 염증으로 오는 대상포진이 귓속에 생긴 경우 항생제까지 처방받아 같이 복용해야 합니다.

     

    증상은 같아 보이는 안면신경마비라도 그 예후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발생 원인과 함께 문제가 되는 부위를 정확하게 살펴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신경외과에서 필요한 약을 처방받았다면 바로 한의원으로 내원해 치료 계획을 세워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

     

    대개 병세는 발병 후 2주 동안 진행하게 됩니다. 그때는 치료를 통해 병의 진행을 막고 회복세로 돌리기 위한 집중적인 치료를 진행해 치료를 받는다고 해도 눈에 띄는 회복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거울을 보는 것을 삼가고 면 종류의 밀가루 음식을 일절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수면은 우리 몸에 회복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충분하고 깊은 수면이 필요합니다.

     

    특히, 신경계 손상으로 오는 질환은 조급할수록 병의 호전이 어려운 만큼 안면신경마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듣고 꾸준히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회복에 대한 예후는 외관을 보고 구분하는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인 하우스브렉만 스케일로 눈, 입 등의 형태를 보고 1~6단계까지 구분하여 예후를 판별하거나 근전도를 통하여 신경변성 정도를 직접 검사해서 판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초기 발병이 재발로 됐거나, 발병 후 어떤 치료도 없이 1주일이 지나거나, 중추성 신경마비인 중풍과 함께 오거나, 안면의 일그러짐이 심하거나, 청각과민과 눈물샘 분비 소실이 있거나, 안면에 열감이 강하게 느껴지고 안면 통증이 심하거나, 혀 마비가 동시에 오거나, 핵상성 마비이거나, 근전도 상 신경변성이 90% 이상이거나, 대상포진과 함께 왔을 때는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치료가 더디게 진행되거나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근전도 상 95%의 신경손상이 된 경우에도 치료 잘 된 예가 있어 절대적인 기준은 되지 않습니다. 또한, 대상포진과 함께 온 경우라도 일부 환자에서 귀에 수포나 진물이 올라오는 전형적인 증상이 없는 예도 있습니다.

     

    발병 후 1년 이상 되면서 남은 후유증은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병변이 있는 부위에 잦은 전기침 치료는 안면 결합조직을 느슨하게 만들어 회복 후라도 안면 근육의 쇠약으로 살이 늘어질 수 있어 필요할 때만 적용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특히, 안면신경마비에 대한 전기침 치료는 회복과 후유증 사이에 학계 의견이 분분합니다.

     

    일단 발병하면 한의원으로 내원해 상태를 살핀 후 신경외과로 다시 내원해 1주일 정도 신경 염증을 줄이는 스테로이드 처방을 받아 복용하시는 것이 좋고 대상포진과 함께 온 경우에는 항생제도 같이 복용해야 합니다.

     

    복용하면서 침·뜸 치료를 병행하시되 1주일이 지나면 몸 상태에 맞는 한약치료와 병행해야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른 부위도 아닌 얼굴이라 상당히 세심하게 증세와 상태를 살피고 후유증이 남는다고 하더라도 최소화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사에서 언급된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안면신경마비인 구안와사는 중추성과 말초성이 있는데 뇌 신경핵에 문제가 생긴 것이냐 또는 신경 가지에서 문제가 생긴 것이냐에 따라 나눠집니다. 어느 부위에서 생긴 것이냐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이 다르고 예후도 달라지게 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과로, 노화 등으로 체내 면역력과 회복력이 떨어지고 체내 영양부족과 기력부족할 때 발생하게 됩니다.

     

    안면신경마비가 오기 전에 신체 증상으로 귀뒤가 아프거나 눈 주위 근육이 떨리면서 한쪽 얼굴이 둔감해지는 느낌이 들기 시작합니다.

     

    일단 발병한 후 나타나는 증상으로 일상 생활하기가 참 곤란합니다. 너무도 당연하게 아무 생각 없이 하던 일상 행동들이 이제는 의식적인 노력해야 하므로 번거롭고 상당히 불편합니다. 물을 마시거나 양치를 할 때 물이 새어 나오게 되고, 음식을 먹을 때도 새어 나온 음식물로 식탁과 옷을 더럽힐 수 있습니다. 눈물이 자주 나올 수 있고 입맛도 없을 수 있습니다.

     

    세수할 때는 눈이 완전히 감기지 못해 비눗물이 눈에 들어가 따갑기도 하고 눈이 완전히 감기지 않아 잠자는 것도 불편합니다.

     

    이처럼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줄 수 있는 구안와사는 초기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한데, 보통 한 달, 약 30일 정도를 골든타임으로 보고 있습니다. 골든타임을 놓쳐 후유증이 발생하면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1년 이상이 소요가 될 수 있는 만큼 안면마비에 해당되는 증세가 조금이라도 보일 시 즉시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고, 재발의 우려를 덜어줄 수 있습니다.

     

    입맛이 없어 먹기 힘들더라도 잘 먹어야 하고, 갖은 걱정과 고민으로 밤잠을 설칠 때 술로 달래는 것이 아니라 내일 당장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한 치의 앞도 알 수 없는 인생에서 그냥 잊고 잘 자며, 화장실에 잘 가서 시원하게 잘 배설하고, 바깥 날씨와 기온을 생각해 적절한 옷차림과 난방온도 유지를 한다면 면역력 관리에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안면신경마비인 구안와사는 노화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나 과로, 날씨의 변화 등 환경적인 요소에 의해 떨어진 면역력이 원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면역력을 증진시켜 줄 수 있는 한약 처방하는 등 다양한 원인에 따른 맞춤형 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 한의원에서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면신경마비! 안면신경 손상은 초기 치료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소개하고 싶은 경희여울한의원은 후유증 없는 건강한 모습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안면마비 찾아오는 병’ 구안와사, 후유증 가능성 커…한의원 치료 도움돼

     

    화성능동·동탄·오산·병점 안면신경마비 한의원 : ‘안면마비 찾아오는 병’ 구안와사,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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