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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레스테롤은 다 나쁘다?…알아야 할 4가지
    여울다이어트 2019. 9. 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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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들은 “콜레스테롤처럼 잘못 인식되는 물질도 별로 없다”라고 말한다. 심장 및 뇌혈관 질환의 주범으로 찍혀 몸속 수치가 무조건 낮아야 한다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오해다.

     

     

    식생활습관이 서구화되면서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아졌다는데 문제가 있을 뿐이다. 총콜레스테롤은 200 미만,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40~65,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130 미만으로 유지하면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된다.

     

    생명 유지에 필수 성분!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을 형성하는 세포와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 되고, 장기의 기능과 상태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합성하는 재료다.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에 필요한 담즙산의 원료 역시 콜레스테롤이다. 따라서 적정 수준의 콜레스테롤은 문제가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생명 유지에 꼭 있어야 할 물질이다.

     

    유익한 것 vs 해로운 것!

     

     

    혈중 지질은 지방 단백질 안에 존재하며, 지단백은 저밀도 지단백(LDL)과 고밀도 지단백(HDL)으로 나뉜다. 콜레스테롤 등 지방을 운반하는 저밀도 지단백(LDL)은 입자가 작아 혈액 안에 많아지면 동맥벽에 침투해 동맥경화증을 일으킨다.

     

    반면에 고밀도 지단백(HDL)은 동맥과 세포에 있는 여분의 콜레스테롤을 받아 간으로 보내 동맥경화증을 막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저밀도 지단백(LDL)을 나쁜 콜레스테롤, 고밀도 지단백(HDL)을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부른다.

     

    음식보다 몸속에서 더 많이 생성!

     

     

    혈액 내 콜레스테롤은 하루 식사로 보통 20~30% 정도 섭취된다. 몸속에서는 이보다 훨씬 많은 70~80%의 콜레스테롤이 만들어진다.

     

    신체가 음식을 통해 콜레스테롤을 많이 흡수하면 체내에서 콜레스테롤 생성량을 조절한다. 성인의 몸속엔 약 100~150g 정도 분포돼 있다. 뇌와 전신 근육에 각각 25%, 피 속에 10% 정도 존재하며, 나머지는 여러 장기에 고루 분산돼 있다.

     

    당뇨 있으면 특히 주의해야!

     

     

    당뇨나 대사증후군이 있다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어도 안심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환자들은 저밀도 지단백(LDL)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밀도 지단백(LDL)은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적지만 심장병을 가장 잘 일으킨다.

     

     

    저밀도 지단백(LDL)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고, 고밀도 지단백(HDL)이 낮은 특징을 보이는 이상지질혈증은 심장병 환자의 50~70%를 차지한다. 따라서 심혈관계 질환 가족력이 있거나 체지방률이 높은 사람은 어떤 종류의 콜레스테롤이든 제한하는 편이 좋다.

     

    콜레스테롤과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콜레스테롤이 심·혈관 질환의 주범으로 낙인이 찍히면서 우리 식단에서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이 밀려나고 그 빈자리에 탄수화물이 채워졌습니다. 그리고 여러 해가 흐르면서 국가와 지역을 넘어 비만이 전염병처럼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돼지고기의 지방이 실내 상온에서 엉겨 붙은 모습을 보고 우리가 섭취하면 우리 혈관에 저런 모습으로 엉겨 붙어 동맥경화를 일으킬 것으로 각종 매체에서 떠들어댄 지 오래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먹은 오이나 당근도 섭취 후에 실내 상온에 있던 모습으로 우리 체내에 존재할까요?

     

    가장 그럴싸한 모습과 말로 동물성지방을 호도하면서 건강한 식단에 칼을 대 대사성질환이라는 우리의 모습을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외부 섭취는 10%이고 우리 몸에서 90% 정도를 간에서 합성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체성분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섭취는 하루 권고 섭취량만큼 이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외부 섭취가 없다면 체내에서 모두 합성해야 하기 때문에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성분인데도 불구하고 잘못 알려져 있다는 것입니다.

     

    물과 기름이 섞이지 않듯이 지방이 혈관 내를 이동하기 위해서는 단백질과 연결돼야 합니다. 그중에서 저밀도 지질단백질(LDL, 저밀도 지단백))과 고밀도 지질단백질(HDL, 고밀도 지단백)이 있습니다.

     

     

    저밀도 지단백(LDL)은 혈관 내를 돌아다니다가 혈관벽에 침착하면서 면역세포나 혈관내피세포에 의해 면역작용이 일어나면서 동맥경화를 일으켜 나쁜 콜레스테롤로, 고밀도 지단백(HDL)은 혈중 지질을 팔다리에 저장하면서 혈중 지질 수치를 낮추면서 간으로 유입돼 처리되는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립니다.

     

     

    하지만, 지단백이 간으로 유입돼 처리돼야 혈관으로 이동하지 않습니다. 간으로의 유입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저밀도 지단백(LDL)이나 고밀도 지단백(HDL)이 아닌 입자의 크기입니다.

     

     

    대부분의 고밀도 지단백(HDL)은 우리 몸에서 그들의 기능을 다 한 후 간으로 유입돼 처리되지만, 저밀도 지단백(LDL) 중 트랜스지방과 같은 저질의 저밀도 지단백(LDL)은 간으로 유입되지 않고 혈관을 떠돌다가 혈관에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그러므로 저밀도 지단백(LDL)이라고 모두 나쁜 콜레스테롤은 아닙니다.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서는 고밀도 지단백(LDL) 수치는 높고, 저밀도 지단백(LDL)과 중성지방의 수치는 낮아야 합니다. 우리가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을 섭취하게 되면 고밀도 지단백(HDL)과 저밀도 지단백(LDL)의 수치는 올라갑니다. 이때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면 중성지방의 수치가 낮아지면서 저밀도 지단백(LDL)의 수치도 낮아지게 됩니다.

     

    당뇨,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증, 고혈압, 비만 등의 대사성질환이 있다면 입자의 크기가 작은 저질의 트랜스지방이 아닌 질 좋은 지방과 단백질, 채소를 섭취하되 밀가루를 포함한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또한, 음식 중독에 따른 탄수화물의 과다 섭취로 복부비만과 함께 지방간, 당뇨, 고지혈증 등의 대사성질환이 우려되거나 병에 걸렸을 때는 건강한 식습관과 움직임이 많은 생활습관으로의 체질개선 다이어트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식욕은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건드리지 않고 피하면서 혈당의 변화를 최소화해 끼니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이 거의 없는 상태로 다이어트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부정적인 반응인 어지럼증, 두통, 속 메스꺼움, 무기력 등을 완충해 우리 뇌와 몸이 살을 빼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힘들지 않습니다.

     

     

    다이어트의 궁극적 목표인 체지방의 분해와 연소를 통한 체중감량이 이루어지고 잃어버린 음식 섭취의 통제력을 회복하며 몸에 저장만 할 줄 아는 우리 몸이 저장된 체지방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법을 새로이 익히는 과정이 진정한 다이어트가 될 것입니다.

     

     

    다이어트 단계와 몸 상태별로 어떤 식단으로 구성해 왜 먹어야 하는지, 언제 어떤 운동을 시작하고, 다이어트 과정 중에 나타나는 신체적인 생리 변화가 왜 나타나는지, 그것을 완충하기 위해 다이어트한약인 ‘여울감비탕’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 체계적인 이해가 이루어지면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겁게 됩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강한 동기를 가지고 다이어트 초기부터 위장의 용적을 줄여가며 다이어트로 나타나는 부정적인 생리 반응을 완충해 힘들지 않게 건강한 식습관과 움직임이 있는 생활습관으로의 체질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체중감량을 하는 것입니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입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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