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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짜 배고픔에 속지 마라, 올바른 식욕을 느끼려면?
    여울다이어트 2019. 7. 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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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에 34kg의 체중을 감량한 개그우먼 김신영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짜와 가짜 배고픔에 관해 이야기했는데, “진짜 배고픔은 아무거나 입에 넣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고, 가짜 배고픔은 피자나 햄버거 등 특정 음식이 먹고 싶은 것이다’라고 말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

     

     

    우리는 다이어트 할 때 정크푸드(Junk Food)나 맵고 짠 음식을 피하려고 ‘잠시’ 노력한다. 하지만 늘 먹어왔던 음식을 참고 참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인내심이 바닥나 어느 순간 폭발하고 만다.

     

     

    단순히 먹고 싶은 욕구를 정신력으로 억누르는 극기 훈련과 같은 삶 대신 올바른 식욕을 되찾으려면 ‘식욕’이 발동하는 메커니즘에 대해 이해해야 하고 식욕 중추는 우리 뇌로써 이런저런 지령을 내려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식생활이 흐트러지거나 특정 영양소가 결핍되면 우리 몸의 세포는 뇌에서 오는 지령을 바르게 전달받지 못한다.

     

    그렇다면 올바른 식욕을 느끼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내 몸이 보내는 목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있도록 센서의 감도를 높이기 위해 하루 20분 운동을 추천한다. 몸의 순환이 개선되어 독소가 배출되는데 그다음 깨끗해진 몸에 ‘두 끼니 연속’으로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가 든 바른 식사를 넣어주면 된다.

     

     

    바른 감각을 각인하면 우리 몸은 서서히 부족한 영양소를 받아들여 온몸으로 순환시키는 일련의 과정을 떠올릴 채비를 한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 몸에 필요한 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올바른 식욕 지각을 차츰 회복할 수 있다.

     

    가짜 배고픔과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진짜 배고픔과 가짜 배고픔을 잘 구별해야 과식하지 않습니다.

     

     

    진짜 배고픔은 위장으로 소화된 음식물이 줄어들고 혈당이 떨어지면서 위장 내벽에서 분비되는 ‘그렐린’이라는 호르몬에 의해 뇌의 섭식 중추가 자극을 받아 음식을 섭취하도록 만드는 생체 신호 전달입니다.

     

     

    가짜 배고픔은 배고픔에서 시작한 음식 섭취가 포만감과 무관하게 달고 짜고 기름진 맛있는 음식의 맛으로 뇌자극이 끊임없이 이루어지면서 더 강한 음식 자극을 찾게 되는 비정상적인 생체 신호 전달입니다.

     

     

    진짜 배고픔과 가짜 배고픔을 구별하기 위해서는 식습관으로 여겨지는 무의식의 과정을 의식적인 과정으로 끌어올려 ‘식욕’이 만들어지는 작동체계를 바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올바른 식욕은 운동을 통한 체내 노폐물을 배출해 정상적인 배고픔의 신호전달체계를 만들어 보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갈증 중추와 섭식 중추가 뇌의 같은 부위에 있어 갈증이 느낄 때도 가짜 배고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배고픔을 느낄 때 물 한잔부터 마셔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우리 뇌에는 지복점이라 해서 같은 맛에 대해 섭취 한계점이 있습니다. 단맛을 섭취할 때 무한정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섭취할수록 점점 그 맛에 물리어 더 이상 먹지 못하게 되는 생리적인 한계점이 있습니다. 짠맛은 단맛보다 지복점이 가파르게 나타납니다. 즉, 짠맛을 느낄 때 조금이라도 더 짜지면 못 먹게 됩니다.

     

     

    그런데 맛이 다양하게 섞이면서 입안에서 다양한 식감을 준다면 뇌의 지복점은 사라지게 됩니다. 식품 가공산업의 발달로 이런 음식이 다양하게 판매되면서 먹으면 먹을수록 물리는 것이 아니라 더 먹게 되면서 우리 뇌는 신호전달 체계가 달라집니다. 즉, 뇌 활성 부위가 달라지면서 작동 방식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배고픔과는 상관없이 뇌가 느끼는 순간적인 즐거움을 놓치고 싶지 않아 끊임없이 먹게 되는 뇌구조가 되는 것입니다. 분노, 슬픔, 절망 등의 부정적인 감정이 끊임없이 먹도록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맛과 식감 자극을 지닌 음식과 연결되어 먹어온 장시간의 식습관이 가짜 배고픔을 계속해서 만들어 정크푸드(Junk food)를 갈망하고 탐닉하게 만듭니다.

     

     

    지금 같은 세상에서 그런 음식을 먹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배고픔을 가시게 할 만큼 먹고 더 이상 먹지 않는 음식 섭취의 통제력이 작동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이 작동 회로가 정상이지 않다면 주체할 수 없는 가짜 식욕으로 배가 아플 때까지 계속해서 먹을 수밖에 없습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식욕은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건드리지 않고 피하면서 혈당의 변화를 최소화해 끼니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이 거의 없는 상태로 다이어트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부정적인 반응인 어지럼증, 두통, 속 메스꺼움, 무기력 등을 완충해 우리 뇌와 몸이 살을 빼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힘들지 않습니다.

     

     

    다이어트의 궁극적 목표인 체지방의 분해와 연소를 통한 체중감량이 이루어지면서 잃어버린 음식 섭취의 통제력을 회복하는 과정이 진정한 다이어트가 됩니다.

     

     

    다이어트 단계와 몸 상태별로 어떤 식단으로 구성해 왜 먹어야 하는지, 언제 어떤 운동을 시작하고, 다이어트 과정 중에 나타나는 신체적인 생리 변화가 왜 나타나는지, 그것을 완충하기 위해 다이어트한약인 여울감비탕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 체계적인 이해가 이루어지면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겁게 됩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강한 동기를 가지고 다이어트 초기부터 위장의 용적을 줄여가며 다이어트로 나타나는 부정적인 생리 반응을 완충해 힘들지 않게 건강한 식습관과 움직임이 있는 생활습관으로의 체질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체중감량을 하는 것입니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입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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