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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만 끊으면 ‘LDL 콜레스테롤’ 떨어질까?
    여울다이어트 2019. 1. 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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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린다. 혈관 건강을 해치는 대표적인 물질이다. 콜레스테롤은 LDL·HDL 두 종류가 있는데, 이중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반면에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쌓여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협심증·뇌졸중 등 각종 심뇌혈관질환을 일으킨다.

     

    LDL 콜레스테롤은 대부분 육류에 많이 들어있어, 건강을 위해 육류 섭취를 줄이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고기를 적게 먹는다고 해서 LDL 콜레스테롤의 위험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다.

     

    육류 외에 조심해야 할 음식은 무엇일까?

     

     

    소고기·돼지고기 등 육류와 튀김을 먹으면 이에 든 LDL 콜레스테롤이 몸에 흡수돼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높인다. 그러나 몸속 콜레스테롤 농도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은 음식보다는 간에서 합성되는 LDL 콜레스테롤이다.

      


    간은 소화효소인 담즙 등을 분비하기 위해 콜레스테롤을 만드는데, 양이 많아지면 혈액에 쌓여 고콜레스테롤 혈증을 유발한다. 이때 간의 LDL 콜레스테롤 합성을 촉진하는 것이 포화지방산이다. LDL 콜레스테롤이 들어간 음식을 적게 먹어도, 포화지방산을 많이 먹으면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것이다.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선 육류 외에도 포화지방산이 많이 든 음식을 적게 먹어야 한다. 포화지방산은 육류뿐 아니라 머핀·케이크 등 빵과 비스킷 등 과자류에 많이 들어있다. 조리 과정에서 버터 등 유지류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고기를 적게 먹는데도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과자를 지나치게 먹는 것은 아닌지 확인하는 게 좋다. 특히 디저트로 케이크류를 자주 먹는 사람은 포화지방산을 지나치게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LDL 콜레스테롤과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지방은 물에 녹지 않듯이 혈액 속에도 녹지 않습니다. 그래서 혈액 속의 지방은 단백질이 붙어 이동시키게 됩니다. LDL(Low density lipoprotein)은 저밀도 지질단백질이라 하고 HDL(High density lipoprotein)은 고밀도 지질단백질이라 합니다

     

     

    HDL은 혈액 속에 있는 지방을 팔다리의 근육세포나 지방세포로 체지방을 옮기는 역할을 하고 LDL은 뇌 신경 세포에 에너지원인 지방산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LDL이 나쁘다고 하지만 혈당에 의해 당화 또는 산화되기 전까지는 그렇게 나쁜 짓을 하지 않습니다

     

     

    지방은 장에서 소화되고 흡수된 뒤에는 간으로 바로 유입되지 않습니다. 심장으로 들어가 전신으로 뿌려진 뒤 제 역할을 다한 지질단백질은 간으로 유입되어 해독과정을 거쳐 체외로 배출됩니다. 섭취하는 단백질과 지방의 질에 따라 지질단백질 입자의 크기가 달라지는데 어떤 음식을 많이 먹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HDL은 대부분 입자의 크기가 커서 간으로 유입되는 반면에 LDL은 입자의 크기가 달라 큰 입자는 간으로 유입되고 아주 작은 입자는 간으로 유입되지 않고 혈관 속을 돌아다니다가 혈당에 의해 당화 또는 산화되면 단백질 변성이 일어나 혈관 내벽 인자와 면역 세포의 공격을 받게 되면서 혈관 벽에 침착되어 혈관 지름을 줄이게 됩니다. 동맥경화의 시작이 됩니다.

     

     

    신선한 적색육류인 소고기, 돼지고기 등을 섭취하면 HDL이나 LDL의 입자가 큽니다. 하지만, 트랜스지방LDL의 입자가 작습니다. 트랜스지방은 액상인 식물성 오일의 부패와 변질을 방지하기 위해 화학처리를 거쳐 고형의 오일로 만든 것으로 튀기면서 생기는 지방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햄버거와 같이 나오는 감자튀김입니다. 또한, 각종 과자류, 아이스크림, 케이크, , 도넛츠, 라면 등 식품 가공으로 판매되는 모든 밀가루 음식에 쓰입니다

     

     

    건강검진 시 혈액 검사를 통해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LDL, HDL의 수치를 확인합니다. ·혈관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중성지방의 수치가 낮고 HDL의 수치가 올라가야 합니다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HDLLDL의 수치가 올라갑니다. 이때 탄수화물의 섭취가 줄어들면 중성지방과 LDL의 수치가 떨어집니다. 결국, 저탄수화물 중단백 고지방 채소 식단이나 저탄수화물 중지방 고단백 채소의 식단이 건강한 식단이 됩니다.

     

     

    우리 몸은 콜레스테롤이 필요하므로 섭취와 관계없이 90% 이상을 체내에서 합성합니다. 나머지 부분을 섭취를 통해 얻게 되는데 과도할 경우 고지질혈증이 됩니다. 고기를 많이 먹어 생기기보다는 탄수화물의 과다 섭취로 생기는 중성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탄수화물 중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정제 밀가루의 단순당, 옥수수 시럽의 과당, 과일이 함유한 과당의 섭취가 체내 중성지방의 수치를 올리게 되고 복부 중심의 복부비만이 됩니다.

     

    해마다 쌀 소비량은 줄어들고 있어 밥을 많이 먹어 당뇨, 비만, 고혈압, 고지질혈증 등의 대사성질환이 생기지 않습니다. 알게 모르게 배달시켜 먹거나 가족 외식이나 회사 회식으로 이어지면서 과도하게 섭취해 생기게 됩니다.

     

     

    또한, 지방과 단백질은 에너지 전환율이 탄수화물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우리 뇌가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 많이 먹고 싶어도 많이 먹지 못합니다. 뇌가 원하는 당이 체내로 들어오지 않으면 우리 뇌는 식욕을 떨궈 버립니다. , 달고 짜고 기름진 음식으로 소금·설탕·지방이 여러 겹으로 혼합되면 우 우리 뇌는 끊임없이 먹게 만듭니다

     

     

    훈제, 양념 또는 가공육이 아닌 신선한 적색육류를 구워 소금·후추간으로 해서 채소와 곁들여 먹는 것이 좋고, 탄수화물은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은 예전보다 당도가 높아졌고 언제 어디서나 제철이 아니어도 먹을 수 있어 과도한 과당의 섭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식후 디저트로 먹어서는 섭취 칼로리 과잉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끼니때 식단으로 넣어서 먹어야 합니다.

     

     

    이미 과체중이나 비만으로 잠을 자도 회복되지 않는 만성피로를 달고 산다면 지방간일 확률이 높고 체내 LDL 수치가 높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식욕은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건드리지 않고 피하면서 혈당의 변화를 최소화해 끼니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이 거의 없는 상태로 다이어트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부정적인 반응인 어지럼증, 두통, 속 메스꺼움, 무기력 등을 완충해 우리 뇌와 몸이 살을 빼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힘들지 않습니다.

     

     

    다이어트의 궁극적 목표인 체지방의 분해와 연소를 통한 체중감량이 이루어지고 잃어버린 음식 섭취의 통제력을 회복해 가는 과정이 진정한 다이어트가 될 것입니다.

     

     

    다이어트 단계와 몸 상태별로 어떤 식단으로 구성해 왜 먹어야 하는지, 언제 어떤 운동을 시작하고, 다이어트 과정 중에 나타나는 신체적인 생리 변화가 왜 나타나는지, 그것을 완충하기 위해 다이어트한약인 여울감비탕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 체계적인 이해가 이루어지면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겁게 됩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강한 동기를 가지고 다이어트 초기부터 위장의 용적을 줄여가며 다이어트로 나타나는 부정적인 생리 반응을 완충해 힘들지 않게 건강한 식습관과 움직임이 있는 생활습관으로의 체질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체중감량을 하는 것입니다.

      


    최고성형다이어트입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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