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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능동·동탄·병점·오산 수험생보약 한의원 : 다가오는 수능, 체력과 컨디션 관리 노하우는?
    수험생 총명탕 2018. 10. 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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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에서 매년 11월이면 부모님과 학생들이 마음 졸이는 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이날 하루 시험이 승패를 좌우하기에 더욱 중요한 날이 아닐 수 없다.

      

     

    수능 날짜가 다가올수록 수험생과 가족은 심적으로 초조하기 때문에 체력을 관리하고 수면 패턴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을 앞두고 건강한 식생활 관리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과도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건강지수를 낮추는 요인 

     

    수능이 며칠 남지 않아 심리적으로나 신체적으로도 신경이 예민해 스트레스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스트레스가 점점 쌓이면 불안장애, 건망증, 기억력 감퇴, 집중력 저하 등 학습과 직접 관련한 문제들이 유발될 수 있다

     

     

    또한, 소화불량, 변비, 설사, 생리통, 두통, 불면 등과 같은 신경·정신상의 증상이 신체화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책상에 앉아있어도 걱정만 되고 집중력이 저하된다면 가벼운 운동 또는 산책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과도한 영양 보양식은 오히려 집중력이 떨어지고 비만을 유발

     

    체력 저하 혹은 집중력 저하를 걱정해 매일 과도한 보양식을 먹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 선천적으로 체력이 부족한 수험생은 보양식이 어느 정도 필요하지만,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이 있듯이 식생활도 적당한 관리가 필요하다

     

     

    지방질이 적은 육류, 달걀, 생선, 우유, 치즈 등 양질의 단백질 식품섬유질 및 비타민, 무기질이 함유된 식품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칼슘은 집중력과 지구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이므로 우유나 치즈, 멸치, 새우 등을 적당히 먹는 것을 추천한다.

     

     

    하루 최소 6시간 이상의 수면은 필수

     

    수능을 앞두고 잠을 줄여서라도 공부를 더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개인의 체력에 맞지 않게 무리하게 잠을 줄이면 오히려 머리가 멍해지거나 두통이 생기고 집중력이 저하되며 두뇌 기능이 떨어져 성적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하루에 6시간을 자더라도 깊이 잠을 잘 수 있는 수면 위생을 조성하는 것이 좋다. 자기 전에는 스마트폰이나 텔레비전을 가급적 보지 말고 따뜻한 우유 한 잔이나 꿀차로 몸을 따뜻하게 해 숙면을 취하도록 하자

     

     

    개인별 수능 고질병이 있다면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자 

     

    수능을 앞두고 불면증, 생리통, 과민대장증후군, 비염, 만성피로, 위장질환 등 수험생에게 생길 수 있는 고질병으로 고생하는 학생이 있다. 체력이 떨어지고 이러한 질환이 계속되면 수능 당일에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수능을 앞두고 이를 막는 한방 처방에 공진단(供辰丹)총명탕(聰明湯)을 더한 한약을 복용하면 편안한 상태로 시험에 임할 수 있다.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을 앞두고 체력과 스트레스를 관리해 최고 성적을 거두길 응원한다.

     

    대수능 수험생과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매년 이맘때면 다가오는 수능으로 고3 수험생과 그 가족들은 긴장하면서 초조한 날을 보내게 됩니다. 그동안 공부해 온 모든 시간과 노력을 단 하루의 시험으로 평가받기 때문입니다. 평생 최선을 다해 산다는 것은 참으로 피곤한 일입니다. 하지만. 일생에 몇 안 되는 시기지만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할 시간은 누구나 있게 마련입니다. 지금이 그때입니다.

     

     

    시험을 앞둔 수험생에게 체력 관리심적 안정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긴장은 당연히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 불안과 두려움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에서 옵니다. 너무 먼 미래를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오늘 나에게 주어진 이 시간만 충실하게 보내면 되고, 내일은 내일 맞이할 때 오늘처럼 보내면 됩니다. 한치의 앞도 모르는 삶에서 몸은 여기 있는데 생각만 앞서가면 생각으로 인한 불안과 두려움만 가중되어 기운만 소모하게 됩니다.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의 건강관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과도한 시험 스트레스는 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체력을 저하시킵니다. 시험을 치를 모든 수험생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시험에는 적당한 긴장이 도움이 됩니다. 이것이 과도해 신체적으로 완충할 수 없을 정도가 되면 기운이 빠지면서 잠이 물밀 듯이 몰려오게 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한 우리 몸이 선택하는 회피 기전입니다. 그리고 신경·정신상의 증상이 신체화 증상으로 나타나 더욱 힘들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없애는 대상이 아니고, 관리해야 하는 대상입니다. 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생각하고 잘 될 것이라는 생각이 필요합니다

     

     

    경기장에서 휘슬이 불 때 경기가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경기를 포기하는 순간 그 경기는 끝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세운 목표로 나가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고 나가지 않은 그 상태에서 포기하려는 내 마음을 걱정해 스스로 다독여줘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라는 말을 거울을 보면서 자신에게 해주는 것이 큰 힘이 됩니다.

     

     

    둘째, 스트레스로 입맛이 떨어지고 소화가 잘 안 되다 보니 영양 보양식을 해서 먹이는 부모님들이 계십니다. 평상시 먹지 않던 음식은 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 평상시 먹던 음식에 한두 가지 수험생이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라면, 햄버거, 샌드위치, , 떡볶이 등과 같은 밀가루 음식이나 김밥과 같은 시중에서 파는 간편식은 되도록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이 다가올수록 극도로 예민해지기 쉬운 수험생에게 그동안 먹고 자고 공부하던 패턴에 변화를 주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예민해진 몸의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고 아침과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져 감기·몸살에 걸리기 쉽습니다. 목을 따뜻하게 하고 땀이 나면 자주 내의를 갈아입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셋째, 적어도 하루 6~7시간의 숙면을 취해야 합니다.

    남은 시간은 적고 해야 할 공부는 많다고 생각하다 보면 마음이 앞서 수면 시간을 줄이게 됩니다. 오늘 하루만 생각하고 오늘 해야 할 공부를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계획을 세워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뇌는 심장과 함께 24시간 쉬지 않고 가동됩니다. 집중하면 할수록 더 많은 에너지원과 산소로 세포 활동을 하고 그 결과물로 많은 노폐물을 배출합니다. 그런데 뇌라는 공간은 매우 좁아서 다른 신체기관과 달리 림프체계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뇌세포는 대사활동으로 생기는 각종 노폐물을 세포 주위에 쌓아놓습니다. 그러면, 숙면을 취할 때 뇌세포는 수축하면서 뇌세포로 연결된 모세혈관을 따라 뇌척수액이 들어가 그 노폐물들을 수거하게 됩니다. 숙면을 취하지 않으면 이 과정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또한, 숙면을 취할 때 렘수면과 논렘수면의 단계에 따라 해마라는 기관에서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바꾸는 과정이 일어납니다. 하루 동안 공부했던 내용이 자는 동안 정리되는데 숙면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 과정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취침 전 스마트폰과 같이 숙면을 방해하는 요인은 절대적으로 삼가야 하는 이유가 됩니다.

     

     

    넷째, 과도한 시험 스트레스로 오는 심신의 상태를 복용 즉시 바로 진정시켜 줄 수 있는 순한 한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신체화 증상이 나온다면 그에 따른 약재를 가감해 증상을 최소화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공진단(供辰丹)은 복용 즉시 바로 효과가 나올 수 있는 귀한 한약 처방이지만 극도로 심신이 예민해졌을 경우 약의 힘을 몸이 이겨내지 못해 설사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복용 전에 반드시 담당 한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고, 총명탕(聰明湯)은 복용 즉시 바로 그 효과가 나오기보다는 복용을 하면서 약효가 점진적으로 나타나므로 수험생의 몸 상태와 시험 전 기간을 고려해 담당 한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 당일 너무 긴장돼 우황청심환(牛黃淸心丸)’을 복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긴장된 몸이 너무 풀려 시험에 집중을 못 하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을 앞두고 하루하루 가중되는 시험 스트레스 속에서 체력과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 시험 당일 실수 없이 뿌린 만큼 거두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뇌 기능 향상시키는 방법 5가지

     

    화성능동·동탄·병점·오산 수험생보약 한의원 : 뇌 기능 향상시키는 방법 5가지

    뇌는 계속 진화하기 때문에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계속 수정되고, 개조되며, 향상되거나, 쇠퇴한다. 결국, 두뇌를 사용하지 않고 놔두면 뛰어난 기능을 써보지도 못하고 상실하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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