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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척추건강 지키는 법…‘디스크를 촉촉하게’
    교통사고후유증 2018. 11. 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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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분은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큰 관련이 없어 보이는 뼈와 관절도 마찬가지다. 뼈와 관절을 촉촉하게 유지해야 척추·관절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의미다.

     

     

    는 단단해 보이지만, 실은 전체의 20%가 수분으로 구성돼 있다. 관절디스크에는 수분 함량이 더 많다. 척추를 예로 들면, 뼈와 뼈 사이에는 외부 충격을 완화시켜주고 뼈가 직접 부딪히는 것을 막아주는 디스크(수핵)가 있다. 디스크의 성분은 대부분 수분으로 구성돼 있다. 나이 들수록 수분 함유량은 적어진다. 고령일수록 척추 질환자가 많은 이유다.

     

     

    디스크가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수분과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 문제는 공급 방법이다. 단순히 물을 마신다고 해서 척추가 그 수분이 직접 전달되지 않는다

     

     

    강남 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원장은 척추는 다른 신체 부위와는 달리 혈관이 직접 연결되어 있지 않아 직접적으로 수분을 공급받기 힘들다대신 몸을 움직이며 발생하는 압력 차이를 이용해 디스크에 수분과 영양 공급이 이뤄진다라고 설명했다.

     

    , 디스크의 압력이 높아지면 수분이 빠져나가고, 반대로 압력이 낮아지면 수분이 공급된다는 것이다. 디스크는 중력 및 각종 신체 움직임으로 허리에 압력이 가해질 때 천천히 수분을 내뱉으며 충격을 완화시킨다. 그리고 충격이 사라지면 다시 주변의 수분을 흡수해 기능을 회복한다

     

     

    임재현 원장은 주변에 빨아들일 수분이 없거나 디스크의 수분이 지속적으로 빠져나가 탄력을 잃게 되면 척추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수분이 부족한 디스크는 충격을 완화하는 쿠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디스크가 빠져나가 허리 통증을 일으키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오랜 시간 동안 부동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디스크에 지속적으로 압력이 가해져 수분을 급격히 빠져나가게 만든다. 한 자세로 장시간 티비를 시청하거나 컴퓨터 게임, 장거리 운전 모두 척추 건강에 좋지 않다.

     

     

    촉촉하고 탄력 있는 디스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술을 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체내에 알코올이 들어오면 우리 몸은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 체내 수분과 단백질을 사용하게 된다. 또한, 알코올은 디스크와 척추 주변 근육에 혈액과 산소가 공급되는 것을 방해한다

     

     

    또 한 가지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나 하루에 한 끼만 먹는 11’, ‘초절식과 같은 극단적인 다이어트 식단 역시 디스크를 건조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이런 상태에서 무리한 운동은 허리디스크 등으로 각종 척추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디스크의 수분을 지키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임재현 원장은 스쿼트, 브릿지 등의 코어 운동을 추천했다. 코어 근육은 척추를 중심으로 허리, 골반, 허벅지 부위 깊숙이 자리한 심부 근육을 뜻한다. 특히 골반 근육은 허리를 바로 세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체 부위다. 이렇게 디스크 주변 근육을 발달시키면 디스크의 수분이 손실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장시간 한 가지 자세를 취할 때는 휴식을 통해 척추가 받는 압력을 분산시키고, 혈액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척추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척추건강과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척추의 수분은 생리적으로 20세 이상이 되면 공급보다는 배출이 많아지게 됩니다. 디스크 증상이 없을 때 허리 근육을 강화해 척추뼈가 받는 압력을 근육으로 분산시켜주어야 허리 통증 없이 건강한 척추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코어 운동을 이때 해주면 좋습니다.

     

     

    하지만, 디스크 증상이 있을 때 허리 근육 강화 운동은 자칫 디스크 증상을 악화하는 요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운동을 통해 더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손상된 디스크의 회복이 더딜 수 있고 운동 손상으로 이어져 악화될 수 있습니다

     

     

    척추에는 직접 연결되는 혈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허리 통증이 발생했을 때 급성 염증기로 인한 2~3일은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지만 그렇다고 무한정 안정을 취하게 되면 회복은 더디게 됩니다. 허리 통증은 안정기 이후 허리를 조금씩 움직여야 혈액 공급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면서 회복이 됩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부위의 연골에 함유된 수분이 마르면서 관절을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발생하게 되고, 대사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림프순환이 정체되면서 통증을 가중하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허리가 무겁다가도 오후가 되면 괜찮아지는 증상이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이는 밤에 자는 동안 척추에 압력이 가해지면서 수분 중 일정량이 빠져나갔다가 오후 활동으로 척추에 빠져나갔던 수분이 공급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허리 부위로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생깁니다. 이때 잦은 음주는 허리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음주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허리 통증이 생깁니다. 자동차를 매개로 전달되는 충격이 탑승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면서 그 충격을 온몸으로 흡수하게 되고 그때 흡수된 충격을 디스크가 완충하지 못하면 통증은 극심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이때 충격으로 발생한 체내 어혈을 배출하면서 척추 내에 생긴 압력을 줄여주어야 통증은 잦아들게 됩니다.

     

     

    오랫동안 서 있거나 오래 앉아 일하는 사람은 부동자세로 인해 허리 근육에 피로가 가중되면서 몸을 앞으로 구부리게 됩니다. 이때 디스크의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게 되고 간헐적으로 오던 허리 통증이 어느 날 갑자기 처음으로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프거나 아침 기상 후 세면대에서 허리를 구부릴 때 다리가 땅겨오면서 구부리기 어렵게 됩니다.

     

    허리 통증을 줄이는 방법으로 허리에 좋은 운동을 하기보다는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는 나쁜 움직임을 피하는 것이 통증 회복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장시간 부동자세로 일해야 한다면 일하는 중간마다 허리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의 경직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무거운 짐을 든다면 허리를 구부리지 말고 허벅지 근육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디스크 손상을 자주 일으키는 허리의 상하 운동과 몸의 회전운동이 병합된 움직임을 할 때는 한 자세에서 하기보다는 자세를 바꾸는 움직임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교통사고 후유증과 같이 허리에 일시적으로 강한 힘이 작용해 디스크를 손상할 경우 체내 어혈의 배출과 허리 부위의 압력을 줄여 통증을 줄인다고 하더라도 손상된 디스크의 회복은 적어도 1~2년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디스크 손상의 치유과정이 오래 걸리는 이유는 디스크를 구성하는 연골세포의 신진대사가 아주 느리기 때문입니다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로 통증은 줄었지만, 아직 아물지 않은 손상된 디스크에 미세 누적 손상이 가중되면 사고 후 6개월이 지난 즈음에 허리 통증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허리 통증이 어느 정도 가시면 바쁜 일상과 생업으로 합의 후 달라지지 않은 생활 방식으로 다시 생활하게 됩니다. 이런 생활이 사고 전과 완전히 달라진 몸 상태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사고 후 몸의 일시적 회복이 아닌 일상생활을 해도 무리가 없는지 등의 통증 재발과 관련해 담당 의사와 상담을 충분히 한 후 합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는 한방치료가 좋습니다.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독 되는 운동 vs 약 되는 운동

     

    화성능동·동탄·오산·병점 교통사고 한의원 :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독 되는 운동 vs 약 되는 운

    무릎이나 허리 통증이 있다고 운동을 무조건 쉬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급성 염증이 생겼을 때 휴식이 필요할 수는 있지만, 오랜 시간 운동하지 않으면 오히려 몸이 경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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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하고 싶은 경희여울한의원 교통사고 후유증 치험례 모음

     

    화성능동·동탄·병점·오산 교통사고 치료 사례 모음

    환자들의 구체적인 치료사례와 후기는 블로그 ‘서로이웃’이신 분만 읽을 수 있습니다. 치료사례가 궁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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