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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지탈출3' 김혜연, 44kg 엄마가 딸 다이어트 시키는 이유?
    여울다이어트 2018. 9. 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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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kg 엄마 김혜연 때문에 다이어트가 괴로운 딸 민지다. 민지에게 '둥지탈출'이 절실하게 필요한 이유다.

     

    4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 트로트 가수 김혜연과 딸 민지가 출연했다. 엄마 김혜연은 일상이 다이어트 그 자체였다. 아침상을 차리면서도 해독주스를 빼놓지 않았고 가족들을 위해서도 넉넉하게 만들어 놨다.

     

    2인 딸 민지는 다이어트 압박에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도 그럴 것이 김혜연의 몸무게는 44kg이었다. 누워 있는 꼴을 못 보는 엄마 때문에 민지는 마지못해 해독주스를 마셨고 다이어트 스트레스에 괴로워했다.

     

     

    결국, 민지는 다이어트 전도사 혹은 다이어트 감시자 엄마를 피해 방에서 몰래 치킨을 먹었다. 영상에서 이를 본 김혜연은 화들짝 놀랐다. 딸이 자기 몰래 방에서 치킨과 간식 등을 먹었다는 사실에 충격받았다.

     

     

    하지만 그 역시도 이유는 있었다. 김혜연은 자신과 신체 사이즈가 비슷했던 딸이 갑작스럽게 20kg이나 체중이 불어나 허리통증을 호소하고 골반이 틀어지는 등 고충을 겪자 같이 다이어트하자고 독려했던 것.

     

    그러나 민지는 집에서 나와 찜질방에서 친구들과 본격적인 먹방을 펼쳤다. 이때 엄마가 찜질방에 들이닥쳤다. 라면과 간식을 푸짐하게 먹고 있던 민지는 엄마를 보며 "살 안 빼기로 결심했다. 엄마 가"라고 웃으며 말했다.

     

    김혜연은 화내지 않았다. 대신 "일단 먹은 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대신 내일은 먹은 만큼 공복 시간을 가져라. 내일 1시까지는 먹으면 안 된다"며 민지와 친구들을 타일렀다.

     

    자신의 영상을 보며 김혜연은 "민지의 모르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봤다. 민지가 둥지를 탈출하고 싶겠구나 싶더라. 제 말투가 강제적이었던 것 같다"라며 딸에게 혹독하게 굴었던 걸 사과했다.

     

    하지만 그의 마음은 보통 엄마와 같았다. 성장기인 중2 딸이 갑작스럽게 살이 쪄 뼈마디가 아픈 게 속상한 이유에서다. 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민지는 엄마 없이 대만으로 여행을 떠나게 돼 들뜬 마음으로 짐을 꾸렸다.

     

    방송 내용과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2면 누구나 무서워한다는 2병의 사춘기가 시작되는 나이입니다. 이유 없이 반항하고 무엇이든 본인의 뜻대로 하고 싶은 시기입니다. 맘대로 되지 않으면 울거나 성질을 심하게 부려 엄마와의 갈등이 자주 생기는 질풍노도의 시기입니다.

     

     

    트로트 가수인 엄마 김혜연씨는 평균 체중 44kg을 유지하는 다이어트 전도사이자 딸의 다이어트 감시자가 되어 방송에 등장합니다. 해독주스가 다이어트에 크게 영향을 주기보다는 음식에 대한 갈망과 탐닉이 없는 식습관운동이 이것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약간의 허기를 즐길 알아야 체중 유지가 됩니다.

     

     

    딸 민지는 친구들이 좋고 그런 친구들과 함께 수다를 떨면서 스트레스를 풀려 하다 보면 음식이 빠질 수 없습니다. 그런 자리에서 오이나 당근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눌 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칼로리밀도가 높은 고지방, 고염분과 고당분의 자극적인 음식이 수다 분위기의 흥을 더 돋우게 됩니다.

     

     

    학교에서는 체육시간이 줄어들면서 아이들의 활동량이 예전만 못합니다. 그리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가중되는 학업 부담으로 주말이면 하고 싶은 운동을 하기보다는 학원에 다니면서 주중보다 더 바쁜 생활을 하다 보니 체중이 늘 수밖에 없습니다.

     

     

    체중이 늘어나면서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다 보면 등허리 근육의 피로 누적으로 등이 굽어지면서 자세가 흐트러지게 되고 이런 생활이 반복되면 허리통증과 함께 골반 뒤틀림이 오게 됩니다. 골반 뒤틀림은 본인이 느끼기보다는 걸어 다닐 때 뒤에서 보는 사람에 의해 관찰되며 뒤틀림 증상이 심해지면 보행 시 한쪽 다리가 짧게 느껴집니다.

     

     

    골반 뒤틀림이 심할 경우에는 추나 치료나 필라테스로 체형교정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골반 뒤틀림이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체중감량을 통해 학습 자세를 바로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강압적으로 다이어트를 강요하는 것은 오히려 반발심만 불러일으켜 역효과만 생길 수 있습니다.

     

     

    마음에 맞는 친구들과 함께하거나 가족 중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순응도가 훨씬 높아집니다. 큰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작은 목표 하나씩 세워서 작은 성취감을 느끼도록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 라인이 예쁘게 살아나면서 교복도 맵시 있게 입을 수 있고 얼굴 라인도 예쁘게 만들어져 주위에서 예뻐졌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이런 칭찬과 부러움이 자기 관리의 동기를 부여하게 됩니다.

     

     

    성장기 아이들은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감량과 함께 건강한 생활로 몸의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다이어트를 하는 과정에서 유산소 운동을 통해 자신감이 많이 향상되어 매사에 의지를 갖고 자기와의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게 됩니다.

     

     

    처음에는 습관으로 만들기가 어려울 수 있지만 3주 이상의 유산소 운동은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생활습관이 되어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식욕은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건드리지 않고 피하면서 혈당의 변화를 최소화해 끼니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이 거의 없는 상태로 다이어트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부정적인 반응인 어지럼증, 두통, 속 메스꺼움, 무기력 등을 완충해 우리 뇌와 몸이 살을 빼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힘들지 않습니다.

     

     

    다이어트의 궁극적 목표인 체지방의 분해와 연소를 통한 체중감량이 이루어지고 잃어버린 음식 섭취의 통제력을 회복해 가는 과정이 진정한 다이어트가 될 것입니다.

     

     

    다이어트 단계와 몸 상태별로 어떤 식단으로 구성해 왜 먹어야 하는지, 언제 어떤 운동을 시작하고, 다이어트 과정 중에 나타나는 신체적인 생리 변화가 왜 나타나는지, 그것을 완충하기 위해 다이어트한약인 여울감비탕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 체계적인 이해가 이루어지면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겁게 됩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강한 동기를 가지고 다이어트 초기부터 위장의 용적을 줄여가며 다이어트로 나타나는 부정적인 생리 반응을 완충해 힘들지 않게 건강한 식습관과 움직임이 있는 생활습관으로의 체질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체중감량을 하는 것입니다.

     

     

    최고성형다이어트입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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