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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스를 자주 마시는 어린이의 비만율이 50%나 더 높다.
    여울다이어트 2018. 6. 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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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탕 덩어리나 마찬가지인 과일주스는 경계해야 합니다. 어린이 치아와 건강에 특히 해로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린이에게 주스를 아예 주지 말아야 할까요?

     

    오스트리아에서 최근에 발표된 한 연구에 의하면 오렌지나 사과 주스를 자주 마신 어린이의 비만율이 그렇지 않은 어린이 비만율보다 50%나 더 높았습니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어린이에게 주스를 주는 것보다 생과일을 주는 게 더 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구 대상은 만 13세 소년·소녀 652명이었습니다. 유럽비만학술의회에 게재된 이 연구에 의하면 과일주스를 매주 3번 이상 마신 어린이의 경우 그렇지 않은 어린이보다 비만을 앓을 확률이 50%나 더 높았습니다. 주스가 아닌 물을 마신 어린이는 비만을 앓을 확률이 평균보다 40%나 낮았습니다.

     

    그렇다고 아이들에게 주스를 마시지 못하게 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영국영양학회의 아이슬링 피곳은 주스에 비타민과 철분 같은 유익한 성분도 있지만 마시는 양은 철저히 조절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주스에 당분이 많으므로 무조건 많이 마시는 건 건강에 좋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그녀에 의하면 소아에게는 주스, 물 비율을 14 섞어 약간의 단맛만 유지한 상태로 주고 좀 더 큰 아이들에게는 주스, 물을 1 1로 섞어 주는 게 좋습니다. 아이슬링은 또 주스를 마시는 시점은 중요하지 않지만 희석된 주스라도 하루에 한 컵(100ml) 이상은 마시지 않는 게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소아비만과 연관해 좀 더 들어가보겠습니다.

     

     

    우리가 사시사철 과일을 먹을 수 있게 된 것은 단지 몇 십 년 전부터입니다. 인간의 역사를 두고 생각해볼 때 상당히 짧은 기간에 하우스 재배를 통해 일 년 12 동안 먹고 싶은 과일을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제철이 아니면 제철 과일이 외에는 다른 과일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과일은 비타민과 수분, 당분 그리고 섬유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통째로 먹는다면 많이 먹을 수 없습니다. 그만큼 포만감을 빨리 줍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계절에 관계없이 먹을 수 있다면 섭취하는 당분의 양은 적지 않습니다.

     

    과일을 좋아해서 과일은 살이 찌지 않으니까 많이 먹어도 괜찮지 않냐고 묻습니다. 답은 괜찮지 않습니다. 당 성분이 있기 때문에 사시사철 과일을 많이 먹게 되면 당연히 살이 찝니다. 탄수화물의 섭취가 많은 한국 사람들에게 과일은 가끔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주스는 과일에 대부분을 이루는 수분섬유질제거하고 액상과당으로 만들어 시중에 판매됩니다. 과일을 그대로 먹는 것은 수분과 섬유질의 섭취를 통한 당 성분의 과다 섭취를 예방하자는 것인데 수분과 섬유질을 제거하면 당 성분의 과다 섭취는 그대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희석해서 먹으라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희석시켜 먹일 바에는 생과일을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만 부득이하게 주스를 마셔야 한다면 그렇게라도 해서 먹이라는 조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 칼로리밀도를 상당히 높였다는 것입니다. 주스 한 잔밥 한 공기와 칼로리가 같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과당2형 당뇨비만, 지방간을 일으키는 주요인이 됩니다. 과당은 포도당과 달리 섭취 시 인슐린의 체내 분비를 일으키지 않고 바로 간으로 들어가 처리됩니다. 당이 인체에 들어오게 되면 혈당을 떨어뜨리기 위한 대사 기전이 작동해야 하는데 그 기전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일단 당이 들어왔기 때문에 뇌는 감지합니다. 혀를 통해 달달한 맛을 느낀 것입니다. 그런데 혈중에 있지 않고 바로 간으로 들어가 혈중에서 감지가 되지 않아 뇌는 인슐린 분비를 위한 당 섭취를 계속 요구하게 됩니다. 그에 따른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로 계속 당이 들어 있는 음료를 마시게 됩니다.

     

    본인이 원해서 마시는 것이 아니라 뇌가 원해서 마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주스에 과자 또는 빵을 먹으면서 식욕은 항진되고 더 많이 먹게 됩니다. 많이 먹는데도 허기진 상태가 나타나는데 이런 식습관이 인슐린 저항성을 불러오게 됩니다.

     

    우리의 뇌를 자극해 식욕을 제어할 수 없는 상태로 만드는 음식은 처음부터 멀리하는 것이 좋고 식탐에 대한 관리가 스스로 가능하다고 판단될 때는 적정량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은 과당을 처리하느라 피로가 누적되고 간실질세포 손상에 따른 섬유화가 진행되면서 지방간의 형태를 띠게 됩니다. 너무 많은 당을 저장 에너지원인 글리코겐으로 전환하다가 한계에 다다르면 지방으로 전환합니다. 간기능이 떨어지면서 간에 지방축적이 이루어집니다.

     

     

    과당은 과일주스뿐만 아니라 탄산음료, 과자, 케익, 빵과 도너츠 등의 대부분의 밀가루 음식에 옥수수시럽의 과당을 상당히 많이 널리 쓰입니다. 유전자 조작에 의해 대량 생산되어 수입되고 가격이 저렴해 쓰이지 않는 곳이 거의 없을 정도로 우리 생활에 밀착되어 있습니다. 음식을 제조하는 과정에 들어가기 때문에 확인할 수 없을 뿐입니다. 단지 그런 음식들을 먹을 때 맛있다는 느낌에 한 입이 다음 한 입만을 부를 뿐입니다.

     

     

    맛있으면서 칼로리밀도가 높은 음식을 어디서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시기에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가끔은 먹을 수 있다고 해도 의식적으로 제한하면서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유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식욕은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건드리지 않고 피하면서 혈당의 변화를 최소화해 끼니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이 거의 없는 상태로 다이어트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부정적인 반응인 어지럼증, 두통, 속 메스꺼움, 무기력 등을 완충해 우리 뇌와 몸이 살을 빼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힘들지 않습니다.

     

     

    다이어트의 궁극적 목표인 체지방의 분해와 연소를 통한 체중감량이 이루어지고 잃어버린 음식 섭취의 통제력을 회복해 가는 과정이 진정한 다이어트가 될 것입니다.

     

     

    다이어트 단계와 몸 상태별로 어떤 식단으로 구성해 왜 먹어야 하는지, 언제 어떤 운동을 시작하고, 다이어트 과정 중에 나타나는 신체적인 생리 변화가 왜 나타나는지, 그것을 완충하기 위해 다이어트한약인 여울감비탕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 체계적인 이해가 이루어지면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겁게 됩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강한 동기를 가지고 다이어트 초기부터 위장의 용적을 줄여가며 다이어트로 나타나는 부정적인 생리 반응을 완충해 힘들지 않게 건강한 식습관과 움직임이 있는 생활습관으로의 체질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체중감량을 하는 것입니다.

     

     

    최고성형다이어트입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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