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면역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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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샤워 vs ‘저녁’ 샤워… 몸에 더 좋은 건?여성건강 2025. 2. 26. 09:00
관련기사 :https://tinyurl.com/9usvf23m MSN www.msn.com 기사해제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샤워하는 사람이 있고, 저녁에 샤워하면서 온종일 쌓인 노폐물을 씻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샤워 시간은 개인의 선호도나 생활 습관 등에 따라 달라지는데, 샤워 시간대에 따라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요? 아침에 샤워하면 피부 청결에 도움이 됩니다. 자는 동안 피부에 축적된 박테리아나 피부 세포 등을 제거할 수 있으며, 밤사이 흘린 땀도 씻어낼 수 있고, 정신을 맑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신체는 잠에서 깨기 위해 특정 신호에 의존하는데, 샤워가 그 역할을 해줄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 샤워는 뇌를 깨우는 데 효과적이어서 아침에 샤워하면 우리 몸은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등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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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화성능동·병점·오산 간질성방광염 한약치료 한의원 : 간질성 방광염, 지긋지긋한 통증 해결법여성건강 2023. 9. 29. 09:00
관련기사 :https://tinyurl.com/msydv9w6 간질성 방광염 지긋지긋한 통증 해결법 - 한국강사신문[한국강사신문 강소정 칼럼니스트] 방광통증증후군 또는 간질성방광염은 혼동 되어 사용되는 용어였습니다. 아직까지도 명확한 규정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요로감염이나 방광염증이라는 명백www.lecturernews.com 기사해제 : 간질성 방광염은 다른 뚜렷한 원인 없이 방광 충만과 연관된 치골 상부의 뻐근한 통증이 나타나고, 낮 동안 시간마다 화장실을 가고 밤에 자다가 소변으로 수시로 깨는 방광 질환입니다. 명확하게 밝혀진 원인은 없습니다. 다만, 방광 상피층의 결함으로 방광 투과성이 변하고 침투성이 증가하는 요로상피 기능장애와 신경원성 염증 혹은 자가면역 질환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추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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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체질과 증상에 따른 치료로 피부건강 되찾아야…피부질환 2023. 4. 28. 09:00
관련기사 : https://bit.ly/3GsMcJk 아토피, 체질과 증상에 따른 치료로 피부건강 되찾아야 - 팜뉴스 아토피를 지병으로 가지고 있는 이들은 생활 자체에 큰 불편함을 안게 된다. 먹는 음식조차 일반인들과 달리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많고, 온도 변화에 민감하게 피부가 반응하기 때문에, 낮과 www.pharmnews.com 기사해제 : 아토피 피부염은 수포가 잡히면서 진물이 심하게 나오고 심한 가려움증으로 긁어 딱지가 진 뒤 피부가 두꺼워지면서 보습이 안 돼 피부 각질이 갈라지고 피가 나는 자가면역성 피부질환입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발생할 수 있고 치료도 성장기에 있는 아이가 아닌 이상 완치하기가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면역의 관용이 떨어지면 언제든 재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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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남성, 밀가루 자주 먹으면 혈관 나빠진다?여울다이어트 2019. 3. 15. 07:00
밀가루 음식을 자주 먹는 중년 남성이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혈관 건강이 나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창신대 식품영양학과 허은실 교수는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중년 남성 882명의 밀가루 음식 섭취 횟수에 따른 각종 건강 지표의 변화를 분석했다. 허 교수는 주당 밀가루 음식 섭취 횟수에 따라 중년 남성을 밀가루 음식 '저섭취 그룹(주 4회 미만 섭취)'과 '고섭취 그룹(주 4회 이상 섭취)'으로 나눴다. 주 4회를 기준으로 삼은 것은 연구 대상 중년 남성의 밀가루 음식(라면 등 12종) 주당 섭취 횟수를 모두 합산해 평균한 결과가 3.7회이기 때문이다. 조사에 따르면, 밀가루 음식 저섭취 그룹이 전체의 54%로 더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밀가루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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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가로막는 뜻밖의 장애물 5여울다이어트 2019. 2. 15. 07:00
체중 감량은 덜 먹고 더 움직이면 되는 단순한 문제로 치부된다. 물론 섭취 칼로리보다 소비 칼로리가 높으면 살은 빠진다. 하지만 섭취 칼로리가 많다는 것을 의지력의 문제만으로 보기는 어렵다. 수면이 부족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일수록 체중 감량에 어려움을 느끼고, 유전적인 요인 역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체중 조절을 방해하는 의외의 요인 5가지를 알아본다. 첫째, 환경 호르몬 미국 뉴햄프셔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이러한 화학 물질은 신진대사에 이상을 일으켜 비만의 원인이 된다. 최대한 자연 친화적인 제품을 사용하고 주의를 기울이면 환경 호르몬에 노출되는 빈도를 줄일 수 있다. 둘째, 정신적 스트레스 체중과 관련한 인신공격도 체중 감량 실패 요인의 하나다. 이는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연구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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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구팀, 비만-인지기능 저하 연관성 규명여울다이어트 2018. 11. 3. 07:00
비만은 치매 등 뇌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인지기능 저하와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최근 밝혀지고 있습니다. 미국 프린스턴대학 신경과학연구소의 엘리스코프 교수 연구팀은 비만이 뇌의 기억 중추인 해마(hippocampus)의 기능을 손상시킬 수 있다는 쥐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과 사이언스 데일리가 10일 보도했습니다. 일단의 실험용 쥐에 지방과 당분이 많은 먹이를 주어 살이 찌게 하자 기억과 공간지각(spatial awareness) 등 뇌의 기억 중추인 해마가 담당하는 인지기능들이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고프 교수는 밝혔습니다. 그 이유는 뇌의 면역세포인 소교세포(microglia, 미세아교 신경세포)가 과잉반응을 나타내면서 신경세포 사이의 신호전달 과정에서 신경 촉수의 역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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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수화물 식사의 효과와 안전성 (2)여울다이어트 2018. 10. 11. 07:00
논문해제 : 저탄수화물 식사법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의학적인 입장에서 상당히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는 논문입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되 아직 밝혀지지 않거나 위험성이 있어 보이는 부분에 대해서는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 논문은 메타분석으로 실제 실험을 하지 않고 동일한 주제에 관련이 있는 여러 실험 논문들을 분석한 논문입니다. 지금까지 인류가 살아오면서 당(Sugar)은 생존에 필요했고, 우리 몸의 구성 성분이며, 에너지원으로 그 기능을 했습니다. 우리 유전자에는 당(Sugar)에 대한 섭취 갈망과 욕구가 생존을 위한 코드로 내재되어 있습니다. 산업이 고도로 발달하면서 식품산업에서는 고도로 가공된 당(Sugar)으로 필요 이상으로 당을 공급하며 자극적인 맛으로 중독성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기질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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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초코바 속 '액상과당', 혈관 건강 위협한다.여울다이어트 2018. 8. 18. 07:00
여름철 시원하게 마시는 콜라 한잔이 혈관 건강에 독(毒)이 된다면 어떨까? 혈관 건강을 해치는 성분으로 흔히 나트륨이나 포화지방을 떠올린다. 그러나 숨은 원인이 있다. 바로 액상과당이다. 액상과당은 조금만 먹어도 혈당을 금방 높이고, 체내 콜레스테롤 균형을 망가뜨려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액상과당은 옥수수 전분에 인위적으로 과당을 첨가해서 만든 합성물질로 설탕보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단맛은 약 1.5배 강해 탄산음료, 과자, 아이스크림 같은 가공식품에 많이 쓰인다. 액상과당은 설탕보다 구조가 단순해서 소화흡수가 빠르고, 더 쉽게 체지방으로 전환된다. 따라서 액상과당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비만해지고 혈액 내 콜레스테롤 균형이 무너지고 혈액 속 당 수치가 높아지고 혈관벽 손상 위험이 커져서 고혈압,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