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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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감자와 달걀 자주 먹었더니…몸에 변화가?여성건강 2024. 11. 15. 10:00
관련기사 :https://tinyurl.com/37fmjn9w 아침에 감자+달걀 자주 먹었더니…근육-염증에 변화가?최근 104세 김형석 교수와 92세 이길여 가천대 총장이 아침에 감자를 먹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김형석 교수는 탄수화물인 감자로 오전에 필요한 에너지를 내는 것 같다. 건강 장수인www.msn.com 기사해제 : 100세 시대라고 누구나 100세를 사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100세까지 산다고 해서 모두 건강한 것은 아닙니다. 건강하게 100세까지 산다고 할 때 그것은 이미 형성된 건강한 식습관이 한몫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실제 몸이 요구하는 영양분의 양이 실제 소화와 흡수할 수 있는 영양분의 양과 다를 수 있습니다. 잘 먹으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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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하고 배아프더니”… 요즘 먹은 비타민C 부작용?여성건강 2024. 4. 26. 09:00
관련기사 :https://tinyurl.com/yeynycd7 “설사하고 배아프더니”… 요즘 먹은 비타민C 부작용?섬유질을 과다 섭취하면 가스가 나오고 설사, 구토, 복부 팽만 등이 나타날 수 있다. The post “설사하고 배아프더니”… 요즘 먹은 비타민C 부작용? appeared first on 코메디닷컴.www.msn.com 기사해제 : 누구나 비타민 하나 정도는 챙겨서 먹습니다. 주로 만성피로에 엄마가 챙겨줘서 또는 아내가 챙겨줘서 먹습니다. 가끔 잊어버릴 때도 있습니다. 아침에 화장실에서 노랗게 나오는 소변을 보면서 먹고 있는 비타민 C의 존재를 확인하게 됩니다. 지용성 비타민은 우리 몸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지만, 수용성 비타민은 말 그대로 체수분에 용해돼 소변으로 잘 배출됩니다. 여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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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푸드는 먹어도 배가 안 부른 이유여울다이어트 2019. 11. 15. 07:00
정크푸드는 칼로리가 높지만, 칼로리에 비해 포만감이 크지 않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포만감을 일으키는 메커니즘과 연관이 있다. 많은 연구를 종합해보면 음식을 그만 먹어도 된다는 신호인 ‘포만감’은 칼로리 섭취량보다 다량영양소 섭취량과 더 밀접한 연관이 있다. 다량영양소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처럼 많은 양을 필요로 하는 영양소들을 말한다. 식사 후 만족감을 얻으려면 ‘영양소의 밀도’가 높아야 한다는 의미다. 영양소의 밀도가 높다는 의미는 섭취한 칼로리 중 영양소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뜻이다. 정크푸드(Junk food)는 음식 열량 중 영양소가 차지하는 비중이 작다. 과자는 칼로리는 높지만 공급하는 영양소는 단순 탄수화물뿐이어서 에너지 수치를 급격히 높였다 떨어뜨린다. 반면 채소는 양껏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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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영양 흡수율 높이려면… 드레싱 곁들이기 vs 그냥 먹기여울다이어트 2019. 2. 22. 07:00
건강을 위해서 샐러드에 드레싱을 아주 적게, 혹은 아예 곁들이지 않고 먹는 사람이 있다. 열량이 높은 샐러드드레싱이 살을 찌게 만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샐러드용 드레싱을 적절히 곁들여 먹으면 식재료 속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샐러드 재료인 채소나 견과류에는 비타민 B, 비타민 C 같은 수용성 비타민이 다량 함유된다. 이런 비타민은 몸속에서 쉽게 흡수된다. 문제는 채소에는 비타민A나 비타민E, 비타민K 등 지용성 비타민도 함유된다는 것이다. 지용성 비타민은 기름 같은 지방과 섞여야 몸속에 흡수가 된다. 기름 성분이 전혀 없는 채소를 그냥 섭취하면 비타민A나 E, K 등 지용성 비타민이 체내에 저절로 흡수되지 않는다. 전문가는 기름으로 구성된 드레싱 없이 샐러드를 섭취하면, 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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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지 않고 살 빼는 법…‘식사 순서’를 바꿔라!여울다이어트 2018. 11. 7. 07:00
음식 섭취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같은 음식이라도 먹는 순서만 바꾸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 일반적인 식사 순서인 탄수화물→단백질→식이섬유의 반대로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의 순서로 먹으면 된다. 이 식사법은 탄수화물 섭취량이 특히 많은 한국인에겐 더욱 효과적이다. 첫째,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불러 식사량 줄어든다. 핵심은 혈당과 포만감이다. 식이섬유는 소화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 식이섬유를 가장 먼저 먹으면 그 뒤로 먹는 단백질이나 탄수화물이 천천히 흡수된다. 그만큼 혈당이 천천히 상승한다. 몸에 혈당이 많아지면 췌장에선 인슐린이 분비된다. 인슐린은 혈당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쓴다. 하지만 필요한 에너지로 모두 쓰고도 혈당이 남았다면 인슐린은 남은 혈당을 지방으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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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효과 만점 ‘고구마’…주의해야 할 사람은?여울다이어트 2018. 10. 22. 07:00
고구마는 시대를 불문하고 늘 사랑받는 식물이다. 시도 때도 없이 기근이 일어나던 시절에는 구황작물로 허기를 달래는 데 안성맞춤이었고, 조금 먹고살 만한 시절이 되자 간식이나 별미로 인기를 얻었다. 요즘에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을 받는다. 고구마의 칼로리는 130g(주먹보다 조금 큰 정도)당 112kcal다. 칼로리가 낮기도 하지만, 소화도 천천히 되기 때문에 포만감이 오래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한, 식이섬유도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고구마 한 개에는 식이섬유가 약 4g 함유돼 있다. 하루 권장량의 16%에 해당한다. 특히 고구마의 섬유질은 다른 식품보다 흡착력이 강하다. 장에서 노폐물, 지방, 콜레스테롤과 더 잘 흡착해 이를 몸 밖으로 내보낸다. 생고구마를 자르면 하얀 진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