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리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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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에 고지혈증 너무 많아”… 꼭 고쳐야 할 식습관은?여성건강 2024. 10. 28. 09:00
관련기사 :https://tinyurl.com/3z9rtxy8 “고혈압에 고지혈증 너무 많아”... 꼭 고쳐야 할 식습관은?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고혈압과 같이 있는 동반 질병은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이 가장 많았다. 지질단백질 대사장애 및 기타 지질증으로 분류된다. 핏속의 콜레스테롤,v.daum.net 기사해제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고혈압과 같이 있는 동반 질병은 고지혈증이 가장 많았는데, 지질단백질 대사장애 및 기타 지질증으로 분류됩니다. 핏속의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의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경우를 말하는데, 고혈압 환자의 42.1%인 314만 2,418명이 고지혈증 등 혈액-혈관 이상을 보였고, 고혈압, 고지혈증이 같이 있으면 위험한 심장-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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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빠지고 기억력도 좋아져"…야식 끊었더니 몸에 놀라운 변화가…여성건강 2024. 8. 19. 09:00
관련기사 :https://tinyurl.com/bdbtbf3e "살 빠지고 기억력도 좋아져"...야식 끊었더니 몸에 놀라운 변화가출출해지는 야밤에는 유독 라면이나 치킨이 생각나곤 한다. 배달음식이 발달한 요즘에는 한밤 중에도 치킨이든 피자이든 뭐든 시켜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야식은 비만과 불면증의 원인으로 장v.daum.net 기사해제 : 교대근무나 야간 근무를 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야식은 실제 우리 생활에 필요 없는 일입니다. 저녁 식후 3시간에 취침하는 것이 가장 생체리듬에 맞고 우리 건강에 좋은 일입니다. 식후 4시간이 지나가면 배고플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먹게 되면 그 시간부터 3시간 후에 잠들어야 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만들어집니다. 우리 몸의 에너지는 우리가 먹을 때 생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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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싫어했는데”… 아플수록 꼭 해야 하는 이유?여성건강 2024. 6. 5. 09:00
관련기사 :https://tinyurl.com/yzzjpwxy MSN www.msn.com 기사해제 : 차가우면 죽고 따뜻하면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따뜻해지기 위해서는 움직여야 합니다. 가벼운 염좌에서 중한 수술을 받더라도 급성기가 지나 안정기가 찾아오면 아프더라도 계속 움직여야 회복합니다. 우리 몸은 아픈 곳이 있다면 그곳에 혈액이 가야 치료됩니다. 하지만, 우리 주위를 잘 살펴보면 운동도 젊을 때부터 하던 사람이 나이를 먹어도 운동합니다. 그만큼 식습관 못지않게 운동습관도 중요합니다. 어디가 심하게 아파서 큰 홍역을 치른 뒤에야 운동한다면 안 하느니만 못하지 않지만, 쉽게 좋아지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뇌 또는 심장 세포는 회복 한계를 지나 손상을 입으면 재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남은 세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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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만 자도 OK?…건강 망치는 수면 상식여울다이어트 2019. 5. 27. 07:00
수면에 관한 근거 없는 믿음이 대중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대학교 랑곤 의과대학 연구팀은 8000여 개의 웹사이트를 분석해 수면에 관해 일반인들이 가장 잘 알고 있는 20가지를 확인했다. 연구팀의 레베카 로빈스 박사는 “수면은 사람의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것으로 생산성과 기분, 전반적인 건강과 웰빙까지 영향을 미친다”라며 “수면에 관한 근거 없는 믿음이 몇 가지 있었고 이런 틀린 생각 때문에 건강을 해칠 수도 있지만 반대로 바로 잡으면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연구 결과, 수면과 관련해 가장 근거 없는 믿음은 밤에 5시간 정도만 자도 괜찮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런 생각은 장기적으로 수면 부족을 초래해 건강에 가장 위험한 요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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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중 칼로리 소모가 제일 많은 시간대는?여울다이어트 2019. 2. 20. 07:00
음식, 운동, 잠 등 칼로리 소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다양하다. 혹시 하루 중 칼로리를 가장 많이 태우는 시간대가 있을까? 미국 하버드 대학 연구진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똑같은 휴식을 취하더라도 낮에는 밤보다 10%의 칼로리를 더 태운다. 평균적으로 낮(오후~저녁)의 휴식은 밤(밤~이튿날 아침)보다 130kcal를 더 소비하는 셈이다. 미국 하버드 의대 진 더피 교수는 “작은 차이로 보이지만, 이런 현상이 매일 발생하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했다. 비밀은 수면과 기상을 조절하는 우리 몸의 생체 리듬(circadian rhythm)에 있었다. 연구진은 38~69세 성인 8명을 외부와 차단한 연구실에서 37일간 살게 하면서 광범위한 실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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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시간제한 다이어트', 효과적이지만… 방심하면 역효과여울다이어트 2018. 8. 17. 07:00
올해 초부터 시간제한 다이어트로 체중감량 및 건강회복에 효과를 얻은 사례가 국내외에 속속 소개되면서 시간제한 다이어트가 다이어트법의 대세로 부상했다. 시간제한 다이어트는 24시간 주기의 생체리듬과 이에 따른 호르몬 및 신체변화에 착안한 다이어트법으로, 하루를 식사가능시간과 식사제한시간으로 나누어 식사를 관리한다. 시간제한 다이어트는 식사가능시간에는 식사량과 종류에 제한 없이 마음 놓고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기존 식이 조절 다이어트법에 비해 큰 장점이다. 특히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거나, 칼로리의 양을 무리하게 조절하거나, 한 가지 음식만 섭취하는 등의 영양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는 기존 다이어트법들에 비해 실천하기 쉽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낮 시간대에 식사량의 제약이 없다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