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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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오히려 '독' 되는 영양제 3가지여성건강 2024. 8. 16. 09:00
관련기사 :https://tinyurl.com/3jv6fswr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오히려 '독' 되는 영양제 3아무리 좋은 것도 과하면 모자람만 못 하다. 영양소도 마찬가지다. 건강을 위한 영양제를 권장섭취량 이상 복용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특히 비타민B3, 비타민A, 비타민E는 과다 복용을v.daum.net 기사해제 : 요즘 영양제 하나쯤은 누구나 먹습니다. 정신없이 살아가야 하는 시대에 피로감은 누적되다 보면 집안 식구 중 누군가 챙겨줘서 먹거나 내가 알아서 찾아 먹게 됩니다. 특히 먹을 때는 그 효과를 잘 모르지만 안 먹으면 뭔가 부족하다거나 피로감이 더 하다는 생각에 효과보다는 심리적 안정을 위해 먹는 때가 많습니다. 꼭 필요해서 먹으면 좋지만, 체내에 필요한 과도하게 공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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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2) 나는 너의 비타민?여울다이어트 2018. 3. 5. 09:00
비타민은 지용성과 수용성으로 분류됩니다. 지용성 비타민은 지방이나 지방을 녹이는 유기용매에 녹는 비타민으로서 비타민 A, D, E, F, K, U가 이에 속합니다. 이들은 열에 강하여 식품의 조리 중에 덜 손실되며, 장 속에서 지방과 함께 흡수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이 적은 식사는 지용성 비타민의 체내 흡수가 되지 않아 체외로 배출됩니다. 우리가 먹는 식단에서 극단적으로 편식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비타민의 공급은 잘 이루어지지만 체내 흡수가 되지 않는 지용성 비타민은 부족에 따른 부작용으로 나타납니다. 수용성 비타민은 물에 녹는 비타민으로서 비타민 B 복합체, 비타민 C, 비오틴, 폴산, 콜린, 이노시톨, 비타민 L, 비타민 P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지용성 비타민에 비해 부족 현상은 심하게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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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1) 너는 나의 비타민!여울다이어트 2018. 3. 4. 09:00
미량으로 물질대사나 생리기능을 조절하는 필수 영양소입니다. 지용성과 수용성으로 나뉘고 그 종류에는 비타민 A, B복합체, C, D, E, F, K, U, L, P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은 소량으로 신체기능을 조절한다는 점에서 호르몬과 비슷하지만 신체의 내분비기관에서 합성되는 호르몬과 달리 외부로부터 섭취되어야 합니다. 비타민은 체내에서 전혀 합성되지 않거나 합성되더라도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비타민은 에너지원으로 이용되지 못하지만 몸의 여러 기능을 조절합니다. 대부분은 효소나 또는 효소의 역할을 보조하는 조효소의 구성성분이 되어 탄수화물·지방·단백질·무기질의 대사에 관여합니다. 효소나 조효소는 화학반응에 직접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소모되는 물질이 아닙니다. 따라서 비타민의 필요량은 매우 적습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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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와 칼로리,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여울다이어트 2018. 2. 21. 14:27
우리 몸을 구성하고 생리 활성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영양소라고 하고 탄수화물, 지방과 단백질이 있습니다. 그리고 생체에 없어서도 안 되고 부족해서도 안 되는 미량으로 존재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있고 수분이 있습니다. 비타민은 수용성과 지용성으로 나뉘며 수용성은 물에 잘 녹고 지용성은 지방에 잘 녹습니다. 미네랄은 나트륨(Na), 칼슘(Ca), 칼륨(K), 마그네슘(Mg), 아연(Zn), 철(Fe) 등이 있습니다. 우리 몸에 있는 각종 세포의 분열과 성장에 쓰입니다. 자동차로 치면 자동차를 구성하고 있는 부품들을 말합니다. 우리가 흔히 영양이라는 말로 표현합니다. 각각에 기능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하겠습니다. 우리가 하루 음식을 섭취해 필요한 만큼은 활동으로 쓰고 남는 부분은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