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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더운데… 유독 땀 많다면 ‘이것’ 때문일 수도…여성건강 2021. 7. 16. 07:00반응형반응형
기온이 오르면 평소보다 많은 양의 땀을 흘리게 된다. 여름철 체온 조절과 노폐물 배출을 위해서는 땀을 흘리는 게 좋지만, 지나치게 많은 땀을 흘릴 때는 문제가 될 수 있다.
특히 잠을 자거나 식사할 때 등 특정 시기에 유독 땀을 많이 흘린다면 체질적으로 땀이 많은 것이 아닌 건강 이상 신호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자면서 땀 ‘뻘뻘’
잘 때 코를 심하게 골면서 땀을 많이 흘린다면 수면무호흡증일 수 있다. 숙면을 위해서는 수면 중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돼야 하는데, 수면무호흡증이 있으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혈압·맥박이 올라가고 식은땀을 많이 흘리게 된다.
불안장애 역시 교감신경·부교감신경 균형이 깨져 수면 중 땀을 많이 흘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불안장애가 있는 경우 식은땀과 함께 두근거림, 어지러움, 숨 가쁨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이밖에 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같은 갑상선 질환이 생긴 경우에도 갑상선 호르몬이 과도하게 만들어져 잘 때 많은 땀을 흘린다.
한 숟갈 뜰 때마다 땀 닦는다면…
맵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누구나 조금씩 땀을 흘린다. 음식 속 영양소가 소화되면 몸에서 열이 발산돼 체온이 오르고 중심 체온으로 다시 낮추기 위해 땀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식사 중 이마, 콧등, 가슴 등에 비 오듯 과도한 땀이 쏟아지면 ‘미각성다한증’을 의심해야 한다. 미각성다한증은 땀샘으로 가는 교감신경에 문제가 생겨, 침샘으로 가는 부교감신경이 땀샘으로 연결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보톡스 등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치료 후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평소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삼가는 게 좋다.
갑작스러운 발열과 함께 나는 땀.
감기, 폐렴과 같은 감염질환 역시 몸에 염증 반응을 일으켜 발열 증상과 함께 땀이 나도록 한다. 염증 반응이 생기면 체온이 높아질 수 있는데, 이때 체온을 낮추기 위해 땀이 배출되는 것이다.
이는 정상적인 생리작용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감기, 폐렴이 아님에도 갑작스러운 발열과 함께 많은 땀을 흘린다면 혈액 악성종양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주로 혈액 악성종양 초기에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증상이 지속하고 빈혈 등 다른 증상을 추가로 동반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검사·치료받아야 한다.
다한증과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땀은 우리 몸에 있는 자율신경에 의해 조절됩니다. 체온이 올라가면 체온을 내리기 위해 땀이 나고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땀은 줄어들게 됩니다. 체온에 따라 리듬 있게 나는 땀은 정상적인 생리 반응입니다.
하지만, 땀이 날 때 국소부위인 손발과 겨드랑이, 얼굴과 머리로 나는 땀, 송골송골 나기보다는 축축하고 끈끈한 땀, 그리고 과도하게 나는 땀은 몸에서 보내는 이상 신호일 수 있습니다.
비정상적으로 나는 땀의 원인은 다양합니다만 다한증이나 두한증으로 내원하는 분들을 잘 살펴보면 특정 질환의 이차성 증상보다는 체내 한열(寒熱)이나 압력이 순환을 통해 고르게 분포되지 않는 양상을 보입니다.
그로 인한 다한증이나 두한증 이외에 복부팽만감, 안구피로와 안구충혈, 가슴 답답함, 손은 괜찮은데 발이나 아랫배가 찬 하복냉증(下腹冷症)이나 족냉(足冷), 깊은 잠을 못 자고 자다가 깨는 중도각성이나 수면유지장애형 불면 등이 있고 두한증의 경우 얼굴로 열이 오르는 상열감으로 얼굴이 상기되면서 홍조를 띠는 예도 있습니다.
특히, 갱년기 상열감과 그로 인한 불면, 기분장애, 두한증으로 내원하는 갱년기 여성분은 많습니다.
특정 질환의 이차성 증상이 아니라면 몸 상태와 생활 전반을 살펴 그에 맞는 한약치료로 개선됩니다. 그렇게 많이 나던 땀이 줄면서 대인관계에서 신경을 덜 쓰게 되고 속옷을 자주 갈아입어야 하는 생활의 불편함이 확연히 줄어 환자 본인 스스로의 만족도도 높습니다.
땀은 우리 몸의 항상성을 위해 조절되는 체액입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은 땀은 생활의 불편함은 물론 몸의 이상 신호일 수 있습니다.
자면서 나는 식은땀은 수면무호흡증, 불안장애, 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같이 신경·정신질환이나 내분비질환의 이차성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땀만 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와 동반된 다른 증상을 종합해 원인 질환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할 때마다 얼굴과 이마, 등으로 흐르는 많은 땀은 미각성다한증일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더위를 많이 타고 차가운 음료를 좋아하며 식욕이 대단히 좋습니다. 대개 불규칙한 식사와 과식으로 속쓰림과 복부팽만감이 있고 무른 변을 보지만 잠은 대체로 잘 자는 경향을 보이는 때가 많습니다.
활동량은 많지만 쉽게 지치고 피곤함을 느껴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일부러 찾는 예가 많습니다.
갑작스럽게 나는 많은 땀은 다른 땀보다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급성 염증성 질환에서 잘 나타납니다. 주로 식은땀이 나면서 어지럼증을 동반하고 속 울렁거림도 생기게 됩니다.
땀이 나면서 열이 내리기보다는 열이 계속 오르면서 땀이 나기 때문에 입안이 마르고 기운이 빠지고 입맛을 잃게 됩니다. 누워만 있고 쉽고 물을 마셔도 구역이나 구토 증세가 나타날 수 있어 병원 응급실로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을 싫어한다면 매년 여름마다 힘들게 생활하지 마시고 본원으로 내원해 몸 상태와 생활 전반을 살펴보고 그에 맞는 한약치료를 시작하면서 건강한 식생활과 생체리듬에 맞는 생활습관으로의 체질개선을 위한 노력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소개하고 싶은 경희여울 한의원은 과도한 땀으로 고생하는 분을 위해 정성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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