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능동·동탄·병점·오산 만성 건선 치료 한의원 : 상처 나는 건선피부염, 다시 건선 생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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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나는 건선피부염, 다시 건선 생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 Businesskorea

기사요약 :

 

 

일부 피부질환의 경우 피부에 증상이 나타나면 가려움에 긁거나 만지다가 다른 부위로 번지기도 하는데, 만성 난치성 피부질환인 건선은 전염성이 없는 질환이지만 가려움으로 피부를 긁다가 진물이나 피가 나 2차 감염이 생기거나 상처 부위에 건선이 다시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붉은 반점과 흰색의 각질을 동반하는 건선은 머리와 두피, 목, 손 등 신체 어느 부위에서라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환자에 따라 가려움을 느끼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피부를 긁거나 상처가 나는 정도도 다르지만, 상처가 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만약 상처가 났다면 감염관리를 진행해야 하는데, 만약 진물이나 피가 났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치료를 이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건선은 환자에 따라 증상에서도 차이를 보이며, 가려움 등으로 긁다가 상처가 났다면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보기 싫다는 이유로 각질을 인위적으로 떼어내거나 목욕할 때 때 타월로 각질을 벗겨내다가 상처가 나면 ‘쾨브너’ 현상뿐 아니라 각질을 떼어낸 부위에 점처럼 출혈이 발생하는 ‘오스피츠’ 현상이 생기면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흔하게 발생하므로 각질은 자연스럽게 소실되도록 놔두고 하루빨리 건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대적으로 나이가 어린 소아나 청소년 건선 환자들은 스스로 관리에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아 가족들도 함께 신경 써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상처가 건선 피부로 변하거나 점차 번져 증상이 심해진 상태라면 이미 건선이 중증을 진행됐을 수 있으므로 지금부터라도 더욱더 철저하게 치료와 관리에 힘써야 한다.

 

생활 속 작은 상처에도 건선 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 만큼 건선은 치료와 함께 생활 관리가 필요하다. 환자마다 건선의 증상과 발생부위 등이 다양하므로 증상에 맞춘 치료와 악화요인을 파악한 개선이 요구된다.

 

 

수면이나 식습관, 음주, 스트레스 등의 요인이 건선 증상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평소 자신의 생활을 파악해 하나씩 개선해나가야 한다.

 

 

건선 치료에 있어 중요한 것은 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조기에 치료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병원 또는 한의원 등 치료기관을 방문해 진단을 받고 적극적으로 치료 의지를 갖고 치료를 이어나가야 한다.

 

기사해제 :

 

 

건선은 알레르기로 인한 가려움증이 동반되지 않으면 가려움증이 없어 내버려 두기 쉽습니다.

 

 

신체의 여러 부위에서 발생하기 쉬운데 무좀균인 피부사상균이나 효모균과 합병되기 쉽습니다. 또한, 가려움증으로 긁어 생기는 피부 진피층의 손상은 세균증이 발생할 수 있어 가려움증이 동반될 때에는 가려움증을 예방하기 위한 식이조절과 함께 외용치료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심한 가려움증으로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했을 때는 스테로이드 사용 중단 시 반동으로 바이러스 면역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의 과도한 장기 사용은 건선이라는 피부 병기에 바이러스와 세균증, 진균증이 복합된 피부질환으로 이환되면서 아토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선의 피부 병태 생리는 표피세포가 빨리 사멸해서 불량각질을 과도하게 생산하는 데 있습니다. 피부가 면역반응으로 붉게 표현될 때가 있습니다. 건선 면역에 T세포 침윤의 증상입니다.

 

 

면역 체계는 그 부위의 표피세포가 불량세포라 인지하고 T세포들이 표피 밑에서 지속적으로 세포를 부수고 있는 체내 면역 체계가 교란된 상황입니다.

 

일광치료, 발한치료, 한약 치료와 외용치료가 진행되면서 붉은 피부가 핑크빛으로 돌아오면서 피부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면 각질의 생산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피부는 정상적인 피부색으로 되돌아오게 됩니다.

 

기사에서 언급된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만성 난치성 피부질환인 건선은 전염성이 없고 가려움증이 없지만, 가려움증이 생겨 긁다 보면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신체의 어느 부위에서 붉은 반점과 흰색의 각질이 동반되며 가려움증의 정도가 사람마다 달라 피부 상태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미관상 이유로 각질을 세게 문지르거나 벗겨내면 오히려 각질이 더 생기는 ‘쾨브너’현상과 각질이 떨어져 나간 부위에 점상출혈이 발생하는 ‘오스피츠’ 현상이 생길 수 있어 각질이 자연 탈락하도록 하되 피부 치료를 하루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계의 교란으로 발생하는 피부질환이므로 면역계에 부담을 주는 일체의 생활습관은 건선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수면부족, 음주와 흡연, 과도한 스트레스, 밀가루를 포함한 탄수화물의 과다 섭취 등입니다.

 

 

치료 기간은 대개 피부 세포의 주기가 바뀌는 3개월로 하지만 증상이 심한 중증이거나 환자의 치료에 대한 순응도가 떨어질 때 그 이상 걸릴 수도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확인하고 개선하면서 한약치료, 일광치료, 발한치료와 외용치료를 진행합니다. 본원에서 해주는 치료가 반이고 환자분이 일상에서 해야 할 치료가 반입니다.

 

 

만성화된 피부질환은 기분장애와 우울증이 생기게 합니다. 하지만, 의사, 환자와 보호자가 같이 치료를 진행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피부의 모습에 피부는 물론 몸과 마음의 상처도 아물고 보다 밝은 모습으로 치료를 종결할 수 있습니다.

 

 

만성 건선 치료! 우리 몸 안의 치료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소개하고 싶은 경희여울 한의원은 반복되면서 심해지는 건선으로 고생하는 많은 분이 밝고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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