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식품을 많이…정신건강에 안 좋은 습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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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반복되는 작고 사소한 행동들이 실제로는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경우가 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습관들이 쌓여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이다.

 

잘못된 식습관!

 

영양과 심리학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먹은 음식에 따라 정신건강 상태도 달라진다. 쿠키, 칩, 빵처럼 가공된 식품을 많이 먹을 때 특히 우울증 위험률이 올라간다.

 

자주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식습관을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식습관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기분이 나아지는 걸 느낀다면 음식이 영향을 미쳐왔다는 것이다.

 

채소, 과일, 견과류, 통곡물, 생선, 올리브오일 등의 건강한 지방 등을 중심으로 먹고, 가공식품 섭취는 최소화하는 방법을 실천해보자. 처음부터 새로운 식습관을 지키긴 어려우므로, 우선 하루 한 끼만이라도 식단을 바꾸는 노력을 해보자.

 

단맛이 나는 시리얼이나 잼을 바른 빵으로 아침 식사를 해왔다면, 그 한 끼만이라도 삶은 달걀과 견과류, 신선한 과일 등으로 바꿔보라는 것이다.

 

비활동적인 생활!

 

사람의 몸은 부지런히 움직일 때 튼튼해지는 구조로 되어 있다. 하지만 상당수의 사람이 가만히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것을 좋아한다.

 

나이를 먹을수록 비활동적인 시간이 늘어나는데, 이는 불안감, 우울감, 만성 통증 등이 악화되는 원인이 된다는 보고가 있다.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활동량 늘리기 방법을 찾아야 한다.

 

어떤 사람은 강도 높은 운동이 즐거움과 쾌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산책처럼 더욱 가벼운 활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지키기 수월할 수 있다.

 

댄스나 스피닝처럼 좀 더 즐길 수 있는 활동을 찾을 수도 있다. 첫 일 주일은 주 1회만 지킨다는 마음으로 시작하고 점점 그 횟수를 늘려나가자.

 

스마트폰 중독!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뉴스를 볼 때, 쇼핑할 때, 예약이 필요할 때, 여가를 즐길 때 전부 스마트폰을 이용한다.

 

문자를 보내고 소셜 미디어를 체크하고 게임도 한다.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무척 길어졌다는 것. 이로 인해 얻는 편리함의 혜택도 크지만, 그에 상응하는 대가도 있다.

 

생산적인 일에 앞서 이미 연료가 소진되는 번 아웃 상태를 보이거나 관계 충돌, 수면 장애 등의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 소셜 미디어 사용 빈도가 높은 사람은 삶에 대한 만족도가 낮다는 보고도 있다.

 

종종 스마트기기와 떨어진 삶을 즐겨보자. 운동도 좋고 사교활동도 좋다. 종이로 된 책을 읽거나 반려견을 돌보거나, 정원을 가꾸는 등의 활동을 더 늘려보자.

 

가공식품과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생활하면서 기분 안 좋은 일로 기분이 우울해 맛있는 음식으로 기분전환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먹은 음식이 우리 기분을 우울하게 만든다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식품을 가공하면서 들어가는 각종 식품 첨가제와 밀가루 가공식품이 그렇습니다. 먹을 때는 그 달고 짜고 기름지고 고소한 음식이 우리의 기분을 확 바꿔주는 최대의 보상을 주지만 먹고 나서 음식의 소화가 진행되면서 기분이 우울해집니다.

 

우리가 먹은 가공 음식에 의해 우리 뇌구조가 변화되면서 그런 음식을 갈망하고 탐닉하려는 충동과 욕구가 우리의 의지를 꺾으면서 음식 섭취 행동을 조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바쁜 생활 속에서 밀가루 가공식품이 주는 생활의 편리함은 그 어떤 건강상의 이로움보다 크기 때문에 알면서도 먹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먹는 식생활이 건강상의 문제로 드러나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려 가랑비에 속옷 젖듯이 젖어 들어가게 됩니다.

 

기분 변화가 온종일 콜러코스터를 타듯 심하고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으면서 사람을 만나는 것을 꺼리고 싶다면 우선 식생활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만큼 가공 음식은 우리 정신과 몸에 부정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자극원이 되기 때문입니다.

 

가벼운 운동을 통해 촉촉하게 땀을 흘리는 몸의 움직임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기분이 우울하다면 생각이 많아진 것입니다. 우리가 먹은 만큼 소모하지 못하면 비만이 되듯이 우리가 매일 곱씹는 생각을 덜어내지 못하면 우울감이 찾아오게 됩니다.

 

우울한 감정에 가장 좋은 처방이 우리 몸에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는 것입니다. 입안에서 단내가 나고 온몸이 땀에 젖을 정도로 심하게 운동을 하면 숨쉬기에 바쁜 몸은 생각할 겨를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매번 운동을 이렇게 할 수 없습니다.

 

몸에 맞는 운동을 찾되 시작은 가벼운 운동인 하루 걷기 1시간의 유산소운동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은 일상의 모든 생활이 내 손안에서 이루어지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상으로 언제 어디서든 연결해줍니다. 그래서 우리의 분신이 된 지도 오래입니다. 당장 내 옆에 없으면 내 주위에 큰일이라도 일어날 것처럼 걱정과 두려움이 엄습합니다. 스마트폰이 어디에 있는지 항상 알아야 합니다.

 

예전에는 스마트폰 없이도 잘 살았습니다만 지금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그 중독성과 의존성이 강력합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가공식품, 가까운 거리도 차를 타고 가면서 움직임이 적은 생활습관과 잠시라도 손에서 뗄 수 없는 스마트폰의 중독이 우리 정신과 몸을 해롭게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너무 빨리 변화해 따라가기도 힘듭니다. 그런 바쁜 현대 생활에 의식적으로 뭔가 노력하며 산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편리함이 주는 그 이면에는 다른 무언가를 포기해야 합니다. 비록 불편함이 있더라도 그것이 우리 정신건강과 몸에 이롭다면 습관으로 형성되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에 작은 발걸음이라도 한 발짝 내딛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가공 음식과 움직임이 적은 생활습관으로 살찌게 되고 음식으로 생활 스트레스를 완충하려고 한다면 삶의 질이 떨어지는 악순환의 고리가 머지않아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힘들지 않은 다이어트를 통해 가벼워진 마음과 아름답고 건강한 외모로 생활의 활력을 찾는 것이 매일 같이 소용돌이치는 현대 생활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본인의 삶을 건강하게 꾸려갈 수 있는 길이 될 것입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식욕은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건드리지 않고 피하면서 혈당의 변화를 최소화해 끼니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이 거의 없는 상태로 다이어트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의 부정적인 반응인 어지럼증, 두통, 속 메스꺼움, 무기력 등을 완충해 우리 뇌와 몸이 살을 빼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힘들지 않습니다.

 

다이어트의 궁극적 목표인 체지방의 분해와 연소를 통한 체중감량이 이루어지고 잃어버린 음식 섭취의 통제력을 회복해 가는 과정이 진정한 다이어트가 될 것입니다.

 

다이어트 단계와 몸 상태별로 어떤 식단으로 구성해 왜 먹어야 하는지, 언제 어떤 운동을 시작하고, 다이어트 과정 중에 나타나는 신체적인 생리 변화가 왜 나타나는지, 그것을 완충하기 위해 다이어트한약인 ‘여울감비탕’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 체계적인 이해가 이루어지면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겁게 됩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강한 동기를 가지고 다이어트 초기부터 위장의 용적을 줄여가며 다이어트로 나타나는 부정적인 생리 반응을 완충해 힘들지 않게 건강한 식습관과 움직임이 있는 생활습관으로의 체질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체중감량을 하는 것입니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입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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