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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환·마마보다 두려운 탄수화물여울다이어트 2019. 11. 8. 07:00반응형반응형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한국인이 섭취하는 대표적인 탄수화물인 쌀 소비량은 매년 최저치를 경신 중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 양곡 소비량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1.8kg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탄수화물 섭취를 꺼리는 가장 큰 이유는 건강 때문이다. 최근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쌀밥을 먹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건강·몸매 관리를 위해서’(32.14%)라는 답이 가장 많았다.
서점가에는 ‘탄수화물은 독이다’ ‘탄수화물이 인류를 멸망시킨다’ ‘건강의 비결 NO! 탄수화물’ ‘탄수화물 중독증’ 등 탄수화물을 꺼리는 정도가 아니라 죄악시하는 책들이 쏟아져 나와 있다.
‘탄수화물은 독이다’를 쓴 일본 다카오병원 에베 코지 이사장(내과의사)은 당질을 다량 함유한 밥.빵.면을 가능한 먹지 말라는 ‘당질 제한식’의 주창자이다.
그는 "당질 제한식이야말로 인류 본연의 자연스러운 식사법이다. 인류가 곡물을 일상적으로 먹게 된 기간은 인류의 장대한 역사 중 불과 700분의 1 밖에 되지 않는다"라며 "당질 제한식과 고(高)당질식 중에 어느 것이 인류에게 더 자연스러운 것인지는 굳이 긴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다""라고 주장한다.
인류는 오랫동안 당질을 거의 먹지 않는 생활을 하면서 살다가 1만 년 전쯤 농경이 시작되면서 곡물 위주의 당질을 먹을 수 있는 식생활을 하게 됐다는 것이다.
탄수화물 섭취를 최소화하는 대신 단백질이나 지방 섭취를 늘리는 다이어트도 유행이다. ‘저탄수화물 고단백 다이어트’(저탄고단) ‘저탄수화물 고지방'(저탄고지)로 더 널리 알려졌다.
의사들은 저탄고지·저탄고단 다이어트 맹신을 걱정한다. 대한비만학회는 "당질과 지방의 비율보다는 주요 열량공급원인 이들 영양소의 총 섭취를 조절하여 열량 섭취를 줄이는 데 일차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비만치료 지침을 2012년 내놨다.
탄수화물과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우리 식탁의 90% 이상이 탄수화물입니다. 만약 탄수화물을 식탁에서 제외하면 먹을 게 없습니다. 염소도 아닌데 채소만 먹을 수도 없고 매일 같이 고기를 먹을 수도 없습니다.
건강한 식탁의 구성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초기에 당질을 줄여 ‘당’으로 대표되는 밀가루를 포함한 탄수화물 중독과 ‘단맛’의 미각중독의 뇌 회로를 재설정하는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과정 없이 단순하게 먹는 양만 줄여 다이어트를 진행한다면 참는 다이어트가 진행되면서 어렵게 체중감량을 해도 되살아나는 식욕으로 요요가 찾아오게 됩니다.
사람들이 예전보다 밥을 적게 먹어 쌀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쌀 소비량만 줄어들었지 쌀을 대체하는 밀가루 음식이 식품 가공산업의 발달로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탄수화물인 밀가루의 섭취는 오히려 더 늘어가고 있습니다.
결국, 집에서 밥을 먹는 횟수보다 밖에서 밀가루 음식을 먹는 횟수가 월등히 늘어나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떡보다는 빵을 많이 먹고, 밥보다는 국수나 라면의 면 종류를 더 많이 먹고 있습니다. 밀가루는 쌀에 비해 혈당지수가 높아 인슐린의 급격한 분비를 초래해 지방저장이 빨라지고 뇌의 중독성을 일으켜 소화와 흡수과정이 진행되면서 감정과 기분까지 우울하게 만듭니다.
생활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로 기분이 우울하고 슬프고 초조해서, 한순간에 우리 기분을 확 바꿔줄 음식을 찾아 먹는 게 아니라, 음식이 내 기분까지 조정해 먹을 땐 즐거웠지만 다 먹고 나니 우울해져 그 음식을 다시 찾아 먹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 중독성의 회로가 차단돼야 음식을 먹을 때 몸이 먹고 싶은 만큼 먹지 않고 내가 생각하는 만큼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음식 섭취의 통제력’으로 중요합니다. 다이어트를 한다면 체중감량에만 집중하지 말고 음식 섭취의 통제력을 회복하는 과정을 알고 익혀야 합니다.
밖에서 먹을 때 우리에게 제공되는 1인분의 양은 우리가 다음 끼니까지 포만감을 유지하기에 너무도 많은 칼로리와 양이 제공됩니다. 또한, 맛과 식감을 위해 첨가되는 식품첨가제와 감미료가 많아 칼로리밀도는 집밥보다 상당히 높습니다.
결국, 칼로리밀도가 너무 높은 음식을, 그것도 너무 많이 먹고 있다는 것이 실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단일 식품으로 밥만 먹거나 생라면을 먹는다면 이렇게 많이 먹지 못합니다.
우리가 왜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고, 그 한입에 무너지고 마는지는 동탄 여울 다이어트 TV 영상을 보시면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내용이 강의식으로 진행되다 보니 졸릴 수 있습니다. 밤에 잠이 안 올 때 한번 시청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골고루 이것저것 먹는 것이 건강한 식단은 아닙니다. 체내 저장하지 않고 하루 대사량으로 소비할 만큼의 적은 양의 탄수화물, 중간의 양의 단백질과 지방, 중간 양의 채소를 다음 끼니까지 약간 아쉬운 포만감으로 유지할 정도의 식사가 건강한 식단이 됩니다.
탄수화물이 무조건 나쁘지 않습니다. 탄수화물은 에너지 전환율이 빨라 고도의 집중할 수 있는 학업능력과 업무능력이 필요한 수험생과 직장인에게는 필요한 에너지원입니다.
먹은 만큼 소모하거나 소모할 만큼만 먹을 수 있는 식생활을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통해 익히시기 바랍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식욕은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건드리지 않고 피하면서 혈당의 변화를 최소화해 끼니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이 거의 없는 상태로 다이어트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의 부정적인 반응인 어지럼증, 두통, 속 메스꺼움, 무기력 등을 완충해 우리 뇌와 몸이 살을 빼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힘들지 않습니다.
다이어트의 궁극적 목표인 체지방의 분해와 연소를 통한 체중감량이 이루어지고 잃어버린 음식 섭취의 통제력을 회복해 가는 과정이 진정한 다이어트가 될 것입니다.
다이어트 단계와 몸 상태별로 어떤 식단으로 구성해 왜 먹어야 하는지, 언제 어떤 운동을 시작하고, 다이어트 과정 중에 나타나는 신체적인 생리 변화가 왜 나타나는지, 그것을 완충하기 위해 다이어트한약인 ‘여울감비탕’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 체계적인 이해가 이루어지면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겁게 됩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강한 동기를 가지고 다이어트 초기부터 위장의 용적을 줄여가며 다이어트로 나타나는 부정적인 생리 반응을 완충해 힘들지 않게 건강한 식습관과 움직임이 있는 생활습관으로의 체질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체중감량을 하는 것입니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입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거워야 합니다.
소개하고 싶은 경희여울한의원 여울 다이어트 치험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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