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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하게 살 빼려면 '2가지' 습관 실천하라!
    여울다이어트 2019. 8. 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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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욕심이 있다면 몸을 움직이면서 운동을 게을리하면 안 된다. 더불어 두 가지 습관을 실천하는 게 효과적이다.

     

    매일 체중계 올라가기

     

     

    체중은 자주 측정해야 한다. 자주 체중계에 오르는 것은 체중 감량뿐 아니라, 다이어트로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며, 요요 현상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피츠버그대 연구팀이 성인 1042명의 1년간 체중 재는 습관과 체중 변화 간의 관련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체중을 일주일에 한두 번 재거나 그보다 안 재는 사람들은 1년간 체중 변화가 거의 없었다. 반면 거의 매일 체중을 재는 사람들은 1년 동안 자기 체중의 1.7% 정도가 빠졌다.

     

     

    연구팀은 체중을 주기적으로 재면 자신의 신체 상태를 더 잘 자각할 수 있고, 먹는 음식이나 운동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줘 다이어트 효과를 낸다고 분석했다.

     

    또한, 매일 몸무게를 재면 체중이 3배로 많이 빠지고, 군것질하는 횟수가 줄어든다는 미국 듀크대의 연구도 있다.

     

    거울 앞에서 먹기

     

     

    거울 앞에서 식사하는 것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 센트럴플로리다대 연구진에 의해 발표됐다.

     

    연구진은 대학생 185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거울이 있는 방과 없는 방에 들어가게 한 뒤 이들에게 초콜릿 케이크와 과일 샐러드를 주고 맛을 평가하게 했다.

     

    그 결과 거울이 없는 방에서 먹은 학생보다 거울이 있는 방에서 먹은 학생의 초콜릿 케이크 맛 점수가 더 낮았다. 과일 샐러드에 대한 맛 평가 점수는 거울 여부와 상관없이 같았다.

     

     

    연구진은 초콜릿 케이크처럼 건강에 좋지 않거나 살이 찔 수 있는 음식을 먹는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보면 심리적으로 불편함을 느끼고, 음식에 대한 만족도나 풍미가 떨어져 음식을 덜 먹게 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독하게 살빼기와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다이어트하면서 아침마다 재는 체중계의 숫자가 바뀌는 것을 볼 때마다 희열을 느끼게 됩니다. 섭취 칼로리를 줄이면서 힘든 몸과 마음에 다이어트 의지를 북돋아 주는 즐거움이 됩니다.

     

     

    습관은 우리가 의식적으로 반복하는 행위를 무의식의 영역으로 기억해 즉각적으로 반응하도록 재설정하는 것입니다. 과식하는 식습관도 무의식에서 많이 먹게 됩니다.

     

    다이어트는 이런 무의식에 뿌리를 둔 식습관을 의식적인 영역으로 끌어올려 먹을 때마다 의식적으로 생각하면서 반복해 줌으로써 새로운 식습관으로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이 번거롭고 귀찮으며 짜증이 많이 나는 일이 됩니다. 하지만, 독하게 살을 빼고 싶다면 이런 과정을 거쳐 몸에 건강한 식습관이 배도록 노력해야 체중감량 후 감량된 체중을 요요 없이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독하게 살을 빼려면 2가지 행동을 실천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로는 아침마다 체중을 재든지 아니면 주기적으로 체중을 재면서 체중의 변화를 의식하라는 것입니다.

     

    하루 중에도 체중은 변화하고 일주일 중에서도 요일별로 체중은 변화합니다. 그러므로 하루 중 일정한 시간에 체중을 재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을 주기적으로 잰다는 것은 섭취량과 운동 등에 대한 의식적인 통제와 간섭을 하겠다는 스스로의 의지입니다.

     

     

    둘째로는 먹을 때마다 거울을 보면서 먹는 자기 모습을 보라는 것입니다. 심리적인 불편감으로 음식의 맛과 풍미를 잃어 많이 못 먹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반대로도 성립합니다. 예를 들어, 라면을 먹으면서 호텔 레스토랑 음식을 인터넷 화면으로 보면 라면을 입으로 먹지만 눈으로 보는 레스토랑 음식에서 우리 뇌는 그 음식을 먹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면 늘어난 살로 생활의 불편감이 크고 무슨 동기가 있어 시작하게 됩니다. 음식과 맛에 대한 섭취 통제력을 잃어버려 한입에 주체할 수 없는 식욕항진을 느껴 배가 아플 때까지 먹어야 한다면 이미 우리 뇌는 음식과 맛에 중독된 것입니다.

     

     

    다이어트는 살을 빼야겠다고 생각하는 ‘나’와 어떻게든 현 상태에서 계속해서 먹으면서 살려는 본능의 ‘나’가 대면하는 순간입니다. 이 둘이 어떤 관계로 다이어트를 진행하느냐에 따라 요요가 올 수 있고 오랫동안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힘든 다이어트는 요요가 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우리 몸의 생리입니다.

     

     

    독하게 마음먹고 의식적으로 섭취하는 양에 대해 신경 써 가며 진행하는 것도 좋지만 억제하고 관리하며 통제하는 것은 오히려 몸과 마음의 반발을 일으켜 중도에 포기할 수 있습니다.

     

     

    식이조절과 운동으로 체중감량을 하면서 멋진 몸매를 관리하는 사람들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과 다르다는 것을 먼저 인정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다이어트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현재 내 몸 상태를 확인하고 생각하는 나와 내면의 나가 음식으로 싸우지 않으면서 순조롭게 체중감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식욕은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건드리지 않고 피하면서 혈당의 변화를 최소화해 끼니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이 거의 없는 상태로 다이어트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부정적인 반응인 어지럼증, 두통, 속 메스꺼움, 무기력 등을 완충해 우리 뇌와 몸이 살을 빼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힘들지 않습니다.

     

     

    다이어트의 궁극적 목표인 체지방의 분해와 연소를 통한 체중감량이 이루어지고 잃어버린 음식 섭취의 통제력을 회복하며 몸에 저장만 할 줄 아는 우리 몸이 저장된 체지방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법을 새로이 익히는 과정이 진정한 다이어트가 될 것입니다.

     

     

    다이어트 단계와 몸 상태별로 어떤 식단으로 구성해 왜 먹어야 하는지, 언제 어떤 운동을 시작하고, 다이어트 과정 중에 나타나는 신체적인 생리 변화가 왜 나타나는지, 그것을 완충하기 위해 다이어트한약인 ‘여울감비탕’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 체계적인 이해가 이루어지면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겁게 됩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강한 동기를 가지고 다이어트 초기부터 위장의 용적을 줄여가며 다이어트로 나타나는 부정적인 생리 반응을 완충해 힘들지 않게 건강한 식습관과 움직임이 있는 생활습관으로의 체질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체중감량을 하는 것입니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입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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