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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다리도 좋다?”…전문가가 알려주는 ‘척추’ 관리 꿀팁은?여성건강 2025. 6. 27. 09:00반응형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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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다리도 좋다?”...전문가가 알려주는 ‘척추’ 관리 꿀팁은?
양반다리와 다리 꼬기, 두 자세는 척추 건강을 위협한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졌다. 이번 주 코메디닷컴 유튜브 채널에는 '건강을 위한 당신의 선택, 그나마' 시리즈의 '양반다리 VS 다리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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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해제 :
척추 건강을 지키려면 올바른 자세로 앉는 게 중요할 뿐만 아니라 규칙적인 운동 등 일상생활에서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양반다리로 앉거나 다리 꼬고 앉기는 척추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척추 근육의 피로를 쉽게 가져올 수 있는 자세는 잘못된 자세로의 편향을 가져와 척추 디스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유연성이나 탄력성이 이를 완충할 수 있다면 뼈의 변형은 피할 수 있습니다.
명절 제사 준비를 위해 앉아서 장시간 일하는 것, 김장할 때 쪼그려 앉아 장시간 일하는 것, 고속도로에서 장시간 운전하는 것, 의자에 다리를 꼬고 오래 앉아 있는 것, 모두 몸의 균형이 깨지면서 허리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자세를 주기적으로 바꿔주거나 이완성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허리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명절 후에는 척추 통증 환자가 평상시보다 2배 이상이 됩니다.
일할 때도 무거운 짐을 들거나 쪼그려 앉아야 할 때는 될 수 있으면 허리보다는 무릎을 먼저 굽혀 허리를 보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장 안 좋은 움직임은 무거운 짐을 들어 허리의 회전을 통해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인데 이는 물류센터에서 컨베이어벨트 위로 밀려오는 택배 상자를 쉴새 없이 분류하는 작업입니다. 허리는 물론 골반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운동을 통해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 뼈를 강화할 수 있는 운동뿐만 아니라 뼈를 지탱하는 운동 등도 중요합니다. 단, 척추에 무리를 주는 운동도 있어서는 주의해야 합니다. 스쿼트와 데드리프트는 잘못된 자세로 반복해서 행해지면 오히려 척추가 다칠 수 있어 올바른 자세로 제대로 해야 도움이 됩니다.
스쿼트와 데드리프트 외에 다양한 척추 운동도 많아 본인에게 맞는 운동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척추 근육을 단련하는 것도 척추 건강을 위해 좋습니다. 척추질환 대부분은 척추 근육만 제대로 기능하면 통증 없이 생활 수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몸이 편한 대로 움직이다 보면 잘못된 자세가 만들어지고 이를 반복하다 보면 척추에 무리가 생겨 건물과 다리가 한순간에 무너지듯이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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