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운동!”…지금부터 해도 내 몸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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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터 운동!”…지금부터 해도 내 몸 10가지 바뀐다

 

기사해제 :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은 것이 사람의 욕망입니다. 그래서 뭔가 시작하려면 이불부터 개야 합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와 무작정 달려야 합니다. 그러면 욕망에서 벗어나 뭔가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내일도 아니고 모레도 아니며 바로 지금입니다. 습관으로 큰 성공은 하나씩 이뤄내는 작은 성공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운동에 관해 많은 것을 알고 구체적으로 이해를 한다고 해서 운동하지 않습니다. 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을 걷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운동하면 심장이 요동치면서 혈관으로 혈액을 내뿜고 혈관은 운동의 진동으로 흔들리게 됩니다. 혈관 내 노폐물이 땀으로 배출되고 대소변의 과정으로 들어가면서 혈관은 깨끗해지기 시작합니다. 혈류저항을 감소해 혈압이 떨어지는 효과가 생깁니다.

 

 

운동하는 동안 느끼는 상쾌함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긴장을 풀어주며 면역 활동을 활성화해 암 발생 위험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운동 부족 자체가 암 발생의 주요 원인이라고 할 수 없지만, 상관관계는 있어 운동을 통한 심신의 안정은 체내 활성을 도와 면역 세포의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운동으로 생성되는 근육은 체내 열 발생을 도와 체온 유지를 돕고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을 고르게 유지해 대사성질환의 위험을 낮추며 말초혈액순환을 도와 냉증이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적정한 체중을 유지해 심장 기능을 안정되게 유지합니다. 우리 몸의 1kg이 늘면 모세혈관은 3Km가 늘어납니다. 그러면 심장 기능은 점점 과부하가 걸리면서 심비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장기는 내구 한도가 있어 아끼면서 사용해야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운동은 자율신경의 생체리듬을 활성화해 수면의 질을 올리게 됩니다. 잠을 잘 자는 사람치고 큰 병에 걸리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수면은 인간이 진화하면서 유전자에 각인된 회복과 재생을 위한 자동화된 프로그램입니다.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서 수면이 부족해지면 신경에 염증이 생기는 대상포진이나 안면신경마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운동을 통해 흘리는 땀은 도파민의 활성으로 이어져 개운함과 함께 상쾌함을 느끼게 합니다. 몸이 건강해지면서 마음마저 건강해져 불안감, 우울증이 줄어들게 됩니다. 우리 몸에 주어지는 과도한 스트레스를 완충할 수 있는 회복력을 제공합니다.

 

 

운동으로 얻는 가장 큰 장점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관리하며 이끌어갈 수 있다는 자신감입니다.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작은 성공에서 큰 성공으로 이어지는 디딤돌 역할을 합니다. 건강한 핏과 원만한 대인관계는 부수적인 결과물이 됩니다.

 

전반적인 삶의 활력이 만들어지고, 몸의 기능이 향상되며, 어떤 운동을 해도 만족할만한 퍼포먼스가 연출돼 삶이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행복감을 느끼는 순간이 많아지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