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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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먹어도 배고프다고?여울다이어트 2019. 5. 29. 07:00
다이어트의 최대 적은 무엇일까요? 음식입니다. 음식을 먹고 싶은 충동을 이겨내는 것이 다이어트 성공의 제1 열쇠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무조건 굶으면 살이 빠지지는 않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한 가지 이유는 살을 빼기 위해 무리하게 굶으면 에너지 부족을 깨달은 몸이 에너지 고갈의 위험을 막기 위해 기초대사량을 줄여 에너지 보존에 돌입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한 가지 이유는 음식을 잘못 먹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음식을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먹고 나서도 더 배가 고파지거나 더 먹고 싶어지는 음식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음식이 '인공감미료(Artificial sweetener)'나 'MSG(Monosodium L-Glutamate)'가 첨가된 음식입니다.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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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로 배 접히면 '가장 위험'… 아랫배만 볼록하면 금방 빠져여울다이어트 2018. 7. 9. 07:00
중년의 직장인, 출산한 여성, 폐경 후 주부에 이르기까지 아무리 노력해도 빠지지 않는 뱃살 때문에 고민인 사람이 많다. 하지만 뱃살이라고 모두 다 같은 뱃살이 아니다. 뱃살이 나온 유형에 따라 건강에 미치는 유해한 영향은 다르다. 첫째. 윗배부터 접히는 뱃살 가장 안 좋아 폐경 후 여성에게 많은 유형으로, 건강에 가장 안 좋다. 윗배와 아랫배가 모두 나왔으면서 배꼽선을 중심으로 울룩불룩 접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옆구리, 등에도 살이 많다. 이 경우,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의 안 좋은 영향을 모두 받을 수 있다. 내장지방으로 인해 대사증후군, 심뇌혈관질환 등의 위험이 올라가고, 피하지방이 몸의 중심부에 붙어 있어서 하체 근골격계에 무리를 주기도 한다. 살이 찌면 피하지방에서 내장지방의 순서로 붙고, 살을 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