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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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해도 체중 느는 '특발성 부종'을 아시나요?여울다이어트 2018. 10. 31. 07:00
특별한 질환이 없고 다이어트를 하는데도 체중이 는다면 '특발성 부종'일 수 있다. 보통 부종이 생기면 신장이나 심장 이상 등을 떠올린다. 그래서 몸이 붓는다면 혈액검사, 초음파검사, 소변검사, 흉부 X선 검사 등을 모두 받아봐야 한다. 그 결과 아무 문제가 없다면 '특발성 부종'일 가능성이 크다. 원인 질환이 없는 특발성 부종은 폐경 전 여성 10명 중 3~4명에게 나타날 정도로 흔한 편이다. 특발성 부종은 아침과 저녁 체중이 2~5kg 차이가 나며, 손가락으로 종아리를 눌렀을 때 눌린 부위가 10초 이상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다. 우울증과 함께 소화장애, 두통, 극심한 피로감 등도 생긴다. 체중이 느는 것은 체액 증가 때문이다. 체지방이 늘어나 살이 찌는 것과는 다르다. 특발성 부종은 우리 몸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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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효과 만점 ‘고구마’…주의해야 할 사람은?여울다이어트 2018. 10. 22. 07:00
고구마는 시대를 불문하고 늘 사랑받는 식물이다. 시도 때도 없이 기근이 일어나던 시절에는 구황작물로 허기를 달래는 데 안성맞춤이었고, 조금 먹고살 만한 시절이 되자 간식이나 별미로 인기를 얻었다. 요즘에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을 받는다. 고구마의 칼로리는 130g(주먹보다 조금 큰 정도)당 112kcal다. 칼로리가 낮기도 하지만, 소화도 천천히 되기 때문에 포만감이 오래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한, 식이섬유도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고구마 한 개에는 식이섬유가 약 4g 함유돼 있다. 하루 권장량의 16%에 해당한다. 특히 고구마의 섬유질은 다른 식품보다 흡착력이 강하다. 장에서 노폐물, 지방, 콜레스테롤과 더 잘 흡착해 이를 몸 밖으로 내보낸다. 생고구마를 자르면 하얀 진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