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해호르몬
-
‘나는 몸신이다.’ 나만 살찌는 '지방 분해 호르몬' … 아디포넥틴여울다이어트 2018. 7. 12. 00:00
가만히 있어도 지방을 분해하는 능력이 뛰어나 '지방 분해 호르몬'이라 불리는 아디포넥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뱃살과 건강을 다뤘다. 이날 전문의는 '지방 분해 호르몬'을 언급하며 "어떤 사람은 나랑 똑같이 먹는데 살이 쉽게 찌고 또 어떤 사람은 운동도 안 하는데 살도 안 찌고 하는데 그런 차이가 나는 이유가 바로 지방 분해 호르몬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내과 전문의는 "이 호르몬만 있으면 운동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지방이 저절로 분해되고 혈압도 떨어지고 혈당도 떨어지는 효과가 있다. 혈관 건강은 물론 성인병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어 "배 속 내장지방이 쌓일수록 아디포넥틴 호르몬 수치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