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
혈압 잡고 치매도 막는 생활 습관은?여성건강 2024. 2. 19. 09:00
관련기사 : https://tinyurl.com/3rc4mupu 혈압 잡고 치매도 막는 생활 습관은? - 코메디닷컴 오늘의 건강= 매년 9월21일은 ‘치매극복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가 치매 환자들의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정한 ‘세계 알츠하이머의 kormedi.com 기사해제 :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 질환입니다.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비정상적인 단백질이 서서히 뇌에 쌓이면서 뇌세포를 손상한다는 ‘아밀로이드 가설’이 유력한 원인으로 지목되는데, 전체 치매의 50% 이상을 차지하지만, 아직 치료가 제한적이므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왜 발병하는지 그 원인 규명은 되지 않았지만, 중풍이나 파킨슨병 등 뇌 질환에서..
-
끊고 싶은데…술 줄이는 법 5지방간·만성피로·통풍 2018. 12. 28. 07:00
술을 끊고 싶지만, 유혹은 차고 넘친다. 결심이 흔들릴 때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영국의 가디언이 금주 혹은 절주에 도움이 되는 5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설득력 있는 이유를 찾아라! 술이 과하면 간이나 심장에 문제가 생긴다. 아직 병에 관한 걱정이 마음에 와닿지 않는 나이라면, 얼굴이나 몸매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라. 술을 마시면 얼굴이 붓고, 피부는 건조해진다. 게다가 살도 찐다. 맥주 500 ml에는 피자 한 조각과 같은 양의 칼로리가 들어 있다. 동지를 구하라! 마고 싶어 하지 않아도 권하는 사람이 많으면 당할 재간이 없다. 술집 출입을 삼가는 게 최선이지만, 멋대로 빠질 수도 없는 업무차 회식이라면? 술자리에서 혼자 안 마시고 버티는 것도 한두 번이다. 그러나 동지가 있다면, 부담도 고통도 반으로..
-
미처 몰랐던 운동하면 나타나는 10가지 변화여울다이어트 2018. 10. 17. 07:00
운동이 좋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운동이 얼마나 많은 이득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해변을 걸을 수 있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다. 힘, 근지구력, 심장, 유연성 등을 모두 향상시켜 삶의 질 전반을 개선한다. 첫째, 혈압을 감소시킨다. 혈관 내 이물질이 쌓이면 혈압이 상승한다. 이런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관을 탄력 있게 만든다. 단, 무거운 기구를 드는 근력 운동은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혈압이 높다면 과격한 운동을 삼가는 것이 좋다. 둘째,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다. 혈액 순환 장애를 이끄는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수치를 떨어뜨린다. 반면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는 좋은 콜레스테롤(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