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여성부인한의원
-
운동이 부족할 때 몸이 보내는 신호.여성건강 2023. 6. 26. 09:00
꾸준한 운동은 근력과 면역력을 올리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이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꾸준히 운동하다가 여러 가지 이유로 운동을 게을리 하다 보면 우리 몸은 이상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단순히 몸무게만으로는 몸 상태를 평가할 수 없지만, 뱃살이 늘어나면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과도한 뱃살은 대개 복부비만과 연관성이 있는데, 이런 상태는 심장, 콩팥, 간, 소화기관, 췌장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허리둘레가 남성은 100cm, 여성은 90cm를 넘으면 건강에 적신호로 바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하고 나면 바로 음식을 먹고 싶어질 것 같지만, 운동을 즐기는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꾸준히 하면 운동 직후 음식에 관한 관심이 ..
-
건강 검진도 과해서 좋을 게 없다!여성건강 2023. 3. 1. 09:00
관련기사 :https://bit.ly/3FxJFxx [100세시대 건강]건강 검진도 과해서 좋을 게 없다© 제공: 아시아경제 우리나라는 검진을 많이 하는 나라다. 병원들은 저마다 검진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고, 많은 직장에서 직원이나 직원 가족에 대한 복지로 해마다 검진을 지원해 주www.msn.com 기사해제 :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에 중증 질환을 찾아내고 미연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불필요한 건강검진이 많아 시간과 비용이 많이 낭비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건강검진은 사회 구성원들의 건강한 생애주기를 만들어주고 사회적 비용을 줄인다는 측면에서 취지가 좋습니다. 하지만, 활용하는 측면에서 과잉 검진이 이뤄진다면 오히려 사회적 비용의 증가와 오진의 수가 늘어날 수 있어 관리..
-
변기에 앉은 상태에서 물 내리면 안 되는 까닭?여성건강 2023. 2. 22. 09:00
관련기사 :https://bit.ly/3PiSBKs 변기에 앉은 상태에서 물 내리면 안 되는 까닭변기 물을 내릴 때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비말이 분출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최근, 뚜껑을 덮지 않고 변기 물을 내리면 세균과 바이러스를 실은 비말이 천장까지 솟구친다는 실www.msn.com 기사해제 : 하루에 여러 번 들락날락하는 곳이 화장실입니다. 그리고 변기에 소변 또는 대변을 보게 되고 세면대에서 손을 씻게 됩니다. 변기에 앉든 변기 앞에 서든 변기 뚜껑을 덮지 않고 변기 물을 내릴 때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비말이 분출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변기 뚜껑을 덮지 않고 변기 물을 내리면 세균과 바이러스를 머금은 비말이 천장까지 솟구친다는 실험결과가 발표됐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