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질환
-
동탄·화성능동·병점·오산 고지혈증 한의원 :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많이 먹었더니, 염증 생긴 이유?여성건강 2024. 3. 15. 09:00
관련기사 : https://tinyurl.com/5n8n95fp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많이 먹었더니, 염증 생긴 이유? 고지혈증의 예방-치료 위해 과식 줄이고 적정 체중 유지해야 The post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많이 먹었더니, 염증 생긴 이유? appeared first on 코메디닷컴. www.msn.com 기사해제 : 고지질혈증은 대개 40대 이후에 잘 나타납니다. 피가 끈적거려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에 약을 먹게 됩니다. 고혈압, 당뇨, 고콜레스테롤혈증 등의 대사질환과 마찬가지로 한 번 복용하기 시작하면 중간에 끊기 어렵습니다. 혈액검사에서 중성지방의 수치가 높을수록 고지질혈증이 잘 나타나는데 중성지방의 수치가 정상인데도 고지질혈증이 나타나는 예도 있습니다. 결국, 우리가 먹..
-
비만, 11가지 암 발생 위험 높여여울다이어트 2019. 9. 30. 07:00
비만이면 일반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간다. 하지만 근육이 많은 사람도 체중이 많이 나갈 수 있어서 체내에 지방 조직이 과다한 상태를 비만으로 정의한다. 그런데 이런 비만 상태가 11가지 암 발병 위험을 크게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비만이 발병 위험을 높이는 암으로는 유방, 식도, 위, 대장, 직장, 담도, 췌장, 자궁, 난소, 신장(콩팥)에서 발생하는 암과 혈액암인 골수종 등 11가지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연구팀에 따르면, 남성은 체중이 11파운드(약 5kg) 늘어날 때마다 담도암 발생 위험이 56%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허리 대 엉덩이 비율이 0.1포인트 증가할 때마다 자궁암 위험이 21%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영국의 경우 적정 체중을 유지하..
-
퇴행성관절염 범인은 나이가 아니라 콜레스테롤여울다이어트 2019. 4. 5. 07:00
국내 연구진이 퇴행성관절염의 원인이 관절연골의 콜레스테롤임을 밝혀내 예방과 치료법 개발의 실마리를 마련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의 전장수 생명과학과 교수와 전남대의 류제황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 공동연구팀은 7일 “명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던 퇴행성관절염이 관절연골에 과다하게 유입된 콜레스테롤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퇴행성관절염이 나이가 듦에 따라 저절로 생기는 노인병이 아니라 동맥경화처럼 콜레스테롤 대사에 의해 유발되는 대사성 질환이라는 사실을 처음 규명했다는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 논문은 과학저널 [네이처] 이날(현지시각)치에 실렸다. 퇴행성관절염은 뼈 사이의 마찰을 줄여주는 관절연골이 점점 닳아 없어져 생기는 염증으로, 60살 이상 인구의 30%에서 발병하는 질환이다. 세계 인..
-
확실히 뱃살 빠지는 '3주' 걷기 운동법여울다이어트 2019. 2. 13. 07:00
걷기는 에너지를 북돋우고, 지방을 태우고, 심장을 강화한다. 15분만 걸어도 혈당 수치 조절과 제2형 당뇨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날씬한 허리를 만드는데도 걷기 운동은 큰 효과를 발휘한다. 첫째 주. 기초 다지기 1주차 월요일은 평지 1km를 최대한 빠른 속도로 걷는다. 그다음 즐기는 마음으로 산책하듯 1km를 더 걷는다. 화요일은 10분간 빨리 걷고, 5분간 활기차게 걷고, 5분간 산책하듯 걷는다. 수요일은 휴식을 취하고 목요일에는 10분간 빨리 걸은 다음 런지 운동을 한다. 런지 운동은 각 다리마다 10회씩 반복한다. 금요일은 다시 휴식 시간을 갖고, 주말에는 하루는 30분간 가볍게 걷고, 남은 하루는 쉰다. 둘째 주. 분발하기 2주차 월요일에는 출근 시간에 늦은 사람처럼 매우 빠른 속..
-
고기만 끊으면 ‘LDL 콜레스테롤’ 떨어질까?여울다이어트 2019. 1. 4. 10:36
LDL 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린다. 혈관 건강을 해치는 대표적인 물질이다. 콜레스테롤은 LDL·HDL 두 종류가 있는데, 이중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반면에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쌓여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협심증·뇌졸중 등 각종 심뇌혈관질환을 일으킨다. LDL 콜레스테롤은 대부분 육류에 많이 들어있어, 건강을 위해 육류 섭취를 줄이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고기를 적게 먹는다고 해서 LDL 콜레스테롤의 위험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다. 육류 외에 조심해야 할 음식은 무엇일까? 소고기·돼지고기 등 육류와 튀김을 먹으면 이에 든 LDL 콜레스테롤이 몸에 흡수돼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높인다. 그러나 몸속 콜레스테롤 농도에 가장 영향을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