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토닌
-
30분 내로 행복해지는 ‘천연 세로토닌’ 음식은?여성건강 2024. 3. 6. 09:00
관련기사 : https://tinyurl.com/y6xadr8y 30분 내로 행복해지는 ‘천연 세로토닌’ 음식은? 세로토닌 수치를 올리는 음식, 무엇일까? 일명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은 마음의 안정을 찾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뇌 화학물질이다. 뇌와 신체 신경 세포 사이에서 신호를 전달하는 호르몬으 www.msn.com 기사해제 : 우리 뇌의 앞부분인 전두엽에서 분비하는데 통증을 완화하고 수면유도물질을 만들어주며 심리적 불안정을 해소하는 행복호르몬이 ‘세로토닌’입니다. 탄수화물을 먹으면서 위장에서 90% 정도 만들어지고, 나머지 10%는 햇볕을 쬐면서 만들어지게 됩니다. 입안에서 음식을 오래 씹을 씹을수록 씹는 자극이 목덜미에 있는 뇌하수체를 전해지면서 세로토닌의 생성을 촉진하게 됩니다. 행복은 다른 데..
-
늙고 뚱뚱해도…’이렇게’ 먹으면 몸이 좋게 바뀐다.여성건강 2024. 2. 26. 09:00
관련기사 : http://tinyurl.com/bd4jw52c 늙고 뚱뚱해도…’이렇게’ 먹으면 몸이 좋게 바뀐다 나이들어 늙고 뚱뚱해도 저칼로리식 다이어트를 하면 더 건강해지고, 오래 살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파리 실험을 통해 다이어트에 늦은 때란 없음을 보여준다. 미국의 코네티컷대 연구 www.msn.com 기사해제 : 나이가 들어 나잇살로 뚱뚱해도 저칼로리식 다이어트를 하면 더 건강해지고, 오래 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살펴보겠습니다. 파리 실험을 통해 다이어트에 늦을 때란 없음을 보여줍니다. 미국의 코네티컷대 연구팀은 건강하지 않은 현대인들의 고당분·고단백·고칼로리 식단을 모방해 만든 식단을 먹은 초파리가 비만인 인간과 유사한 신진대사 변화를 보인다는 것을 발견했고, ‘비만하고 늙은..
-
초콜릿 먹고 짭잘한 과자까지… '단짠'이 땡기는 과학적 이유여울다이어트 2019. 12. 13. 07:00
단 음식을 먹으면 짠 음식이 끌리고, 짠 음식을 먹으면 단 음식이 끌린다는 '단짠단짠'이라는 말이 있다. 배가 불러도 단짠단짠의 순서대로 먹으면 끝도 없이 들어간다는 환상의 조합으로 불린다. 우리가 단짠단짠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짠 음식을 먹으면 탄수화물을 같이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국과 밥을 함께 먹거나, 고기와 밀가루 음식을 함께 먹는 경우다. 탄수화물은 몸속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돼 혈액에 흡수된다. 혈액에 흡수되는 포도당의 비율이 높아지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된다. 인슐린은 혈액의 당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하는데, 인슐린은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바꿔 우리 몸속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포도당이 전부 글리코겐으로 바뀌면 우리 몸속에 당이 부족해진다. 그래서 달콤한 음식이 먹고 싶어지..
-
가짜 식욕, 어떻게 멈출까?여울다이어트 2019. 12. 6. 07:00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굴’, 영화감독 노라 에프론의 ‘으깬 감자’.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특정 음식에 대한 탐닉이다. 특정 음식을 먹고 싶어 하는 이 같은 욕구를 ‘가짜 식욕’이라 한다. 진짜 배가 고플 땐 음식에 상관없이 무언가가 먹고 싶어지지만, 가짜 식욕이 일어날 땐 특정한 음식에 대한 강한 섭취 욕구가 일어난다. 가짜 식욕은 ‘가짜배고픔’ 혹은 ‘감정적 식사’라는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식욕이 일어나는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 세 가지 호르몬, 가짜 식욕 일으켜… 가짜배고픔은 코르티솔, 도파민, 세로토닌 등 세 가지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우리 몸의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을 사용하는 데 관여한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체내 에너지 요구량이 증가해 탄수..
-
스마트폰 보면서 밥 먹기, 건강에 안 좋은 까닭여울다이어트 2019. 4. 22. 07:00
사람들은 대부분 같이 이야기할 상대가 없으면 스마트폰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이로 인해 밥을 먹을 때도 스마트폰을 보며 식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소화불량을 유발하고, 살찌기 쉽게 만든다. 스마트폰을 보며 식사하면 식사 집중도가 떨어져 평소보다 음식을 빠르게 먹거나, 대충 씹어 삼킬 수 있다. 입속에서 음식이 완전히 분해되지 않은 채 위로 넘어가면서 위에 부담을 줘 속이 쓰리거나 복통이 생기고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다. 식사를 5분 이내에 빠르게 먹으면 소화기관에 무리를 줘 50% 이상이 위산 역류 증상을 겪는다는 연구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 의해 발표된 바 있다. 음식 섭취량도 늘어난다. 식사에 집중하지 못해 자신이 얼마나 먹는지 판단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식사할 때 TV를..
-
다이어트 가로막는 뜻밖의 장애물 5여울다이어트 2019. 2. 15. 07:00
체중 감량은 덜 먹고 더 움직이면 되는 단순한 문제로 치부된다. 물론 섭취 칼로리보다 소비 칼로리가 높으면 살은 빠진다. 하지만 섭취 칼로리가 많다는 것을 의지력의 문제만으로 보기는 어렵다. 수면이 부족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일수록 체중 감량에 어려움을 느끼고, 유전적인 요인 역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체중 조절을 방해하는 의외의 요인 5가지를 알아본다. 첫째, 환경 호르몬 미국 뉴햄프셔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이러한 화학 물질은 신진대사에 이상을 일으켜 비만의 원인이 된다. 최대한 자연 친화적인 제품을 사용하고 주의를 기울이면 환경 호르몬에 노출되는 빈도를 줄일 수 있다. 둘째, 정신적 스트레스 체중과 관련한 인신공격도 체중 감량 실패 요인의 하나다. 이는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연구팀이..
-
잠들기가 너무 힘들어요. 푹 자보는 게 소원이에요. … 멜라토닌(Melatonin) (2)여울다이어트 2018. 5. 11. 07:00
아침에 햇빛을 쬠으로써 24시간 11분인 체내 시계가 11분 짧아지며 24시간으로 리셋이 됩니다. 반대로 밤에 빛을 쬐면 체내 시계는 점점 길어집니다. 체내 시계가 흐트러지면 우리의 컨디션은 급격히 악화됩니다. 단순히, ‘졸음이 쏟아질’ 뿐만 아니라 불면증에 걸리는 것은 물론, 심신의 안정을 잃게 되고 질병에 걸릴 수 있는 징후가 온몸에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근력과 면역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우리 몸에는 약 60조개의 세포가 모두 시계유전자를 가지고 있는데, 시계유전자는 존재하는 장소에서 각각 다른 기능을 합니다. 그리고 저마다 독자적인 역할을 하며 독립해 있으면서도 전체가 연동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지휘하고 통솔하는 것이 시교차상핵이다. 시교차상핵에 있는 60조 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