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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면하려다 '확 찐 자'…10명 중 4명이 체중 불었네!여울다이어트 2021. 1. 1. 07:00
근 1년을 넘게 이어진 코로나 사태가 이런 판정을 양산하고 있다. 확진(確診)이 아니고 '확 찐'이다. 판정은 집에 있는 체중계가 한다. 이 저울에 올라가 숫자와 직면하기란 살 떨리는 일이다. '나만 이렇게 살이 찐 거야?‘ '아무튼, 주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한국인의 몸무게에 미친 영향은 무엇인지 가늠해보기로 했다. SM C&C 플랫폼 '틸리언 프로(Tillion Pro)'에 설문조사를 의뢰했고 20~50대 남녀 4,010명이 답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다. 먼저 좋은 소식은 당신만 찐 게 아니다! 그리고 나쁜 소식은 장차 더 찔 가능성이 크다. 남녀 차이가 크다. 코로나 사태 두 달 동안 몸무게가 달라졌는지부터 물었다. 1,718명(43%)은 '체중이 늘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