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틴갱년기한약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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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후 여성의 우울증, 잠 습관 바꿔 줄일 수 있다.여성건강 2023. 8. 18. 09:00
폐경 후 여성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거나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날 때, 우울 증상을 경험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최근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미국 미시간대, 피츠버그대 등 7곳 대학 연구진은 수면시간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65세 폐경 후 여성 약 1,2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는데, 수면시간 외에 규칙성 등 수면 패턴을 분석했고, 정신건강엔 웰빙 점수, 우울증 척도 및 범불안장애 척도 등이 측정 기준에 포함했습니다. 그 결과, 새벽 2시~4시 이외의 ‘수면 중간점’은 우울 증상 증가와 관련 있었는데, 수면 중간점이 새벽 2시~4시를 벗어나면 폐경 후 여성의 우울 증상 확률은 72% 증가했습니다. 수면 중간점은 취침과 기상 시간의 중간 시간을 말하는데, 예를 들어 수면 중간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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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김치에 밥만 먹다가…갱년기 몸에 어떤 변화가?여성건강 2023. 3. 15. 09:00
관련기사 :https://bit.ly/3j7bFPY 대충 김치에 밥만 먹다가.. 갱년기 몸에 어떤 변화가?“냉장고에 있는 거 꺼내서 대충 먹어요” 일부 중년 여성은 혼자서 식사하는 경우 대충 ‘때우는’ 경향이 있다. 자신을 위해 요리하기보다는 냉장고에 남은 음식을 처리하는 정도다. 특별한www.msn.com 기사해제 :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해마다 20~30대 젊은 층이 늘어나고 있지만, 60대 이상의 1인 가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부 중년 여성은 혼자서 식사하는 경우 대충 ‘때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바깥에서 하루 한 끼는 친구들과 해결하고 집에서 자신을 위해 요리하기보다는 냉장고에 남은 음식을 처리하는 한 끼를 해결하면서 하루 두 끼로 생활하는 분이 많습니다. 특히, 특별한 반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