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
면역력 떨어졌을 때 나타나는 이상 신호 4산전·후 관리 2018. 11. 12. 07:00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몸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를 과도하게 소모, 몸의 면역 세포에 할당되는 에너지가 줄며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실제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 세포 기능이 떨어지고 암세포가 활성화된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있다. 따라서 환절기에는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 옷을 따뜻하게 입고, 따뜻한 물이나 차를 자주 마시고, 운동량을 늘려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이고, 끼니를 거르지 말고, 하루 2L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몸의 신호가 왔을 때는 더욱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면역력이 떨어진 것을 알려주는 4가지 신체 신호를 알아본다. 첫째, 감기 잘 걸리고 안 낫는다. 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