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축농증·중이염·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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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농증] 비부비동염 (4) - 급성 비부비동염 (병태생리)비염·축농증·중이염·천식 2020. 8. 28. 07:00
2. 급성 비부비동염의 병태생리 비부비동염은 세 가지 인자, 즉 자연공(코안의 중비갑개와 비부비동 중 상악동을 연결하는 통로)의 개방, 섬모의 기능, 분비물의 성상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의 변화로 비부비동염이 발생하게 된다. 자연공의 폐쇄는 감염이나 알레르기에 의한 코점막 세포의 이상증식인 비용종, 코점막의 부종, 여러 다른 구조적 인자. 즉 기포성 갑개, 봉소, 비중격만곡, 수술 후 유착 등에 의해서 일어나며, 일단 자연공이 폐쇄되면 비부비동 내에 환기 장애가 생겨서 비부비동의 산소분압이 저하되고 분비물이 축적되어서 세균의 증식이 활발해져 비부비동염을 일으킨다. 비부비동과 코안으로 분비된 점액은 섬모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점액 구성의 변화나 추위, 알레르기 물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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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농증] 비부비동염 (3) - 급성 비부비동염 (원인)비염·축농증·중이염·천식 2020. 8. 21. 07:00
● 급성 비부비동염 1. 원인 비부비동의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자연공의 개방, 섬모의 정상적인 움직임, 정상적인 분비물의 생성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자연공(코안의 중비갑개와 부비동 중 상악동을 연결하는 통로)의 폐쇄, 섬모수의 감소와 기능 장애, 분비물의 과다 생산이나 점도의 변화가 발생하면 비부비동 내에 분비물이 고이게 된다. 이 중 비부비동염 발생의 가장 중요한 인자는 자연공의 폐쇄이다. 대부분의 급성 비부비동염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나 알레르기 비염이 선행한 후 이차적인 세균감염이 속발하여 발생하는데 다음의 인자들이 선행인자로 작용한다. 1) 급성 비염 급성 비부비동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바이러스성 비염에 속발하는 세균감염으로,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서 생긴 코점막의 감염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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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농증] 비부비동염 (2)비염·축농증·중이염·천식 2020. 8. 14. 07:00
비부비동염은 부비동 점막의 염증성 질환을 통칭하는 것으로 증상이 상당히 다양하며 신체검사 소견과 방사선 소견, 병리소견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임상적인 정의와 분류가 아직 통일되지 못했다. 임상적으로는 비부비동염에 걸린 기간에 따라 급성, 아급성, 만성 비부비동염으로 분류한다. 급성 비부비동염은 부비동이 밀폐된 상태에서 세균의 과증식으로 인해 부비동 점막의 염증이 진행되어서 발생한다. (비염이 만성화되거나 위축성 비염이 오래되면 비부비동염이 발생하면서 합병증이 생깁니다.) 이환 기간은 4주 이내로 후유증이 남지 않고 완전회복되며 내과적인 치료로 회복할 수 있다. (합병증이 아닌 단순 비부비동염으로 발생할 때 그렇다는 얘기입니다만 이런 환자의 비율은 상당히 낮습니다.) 아급성 비부비동염은 급성 비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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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농증] 비부비동염 (1)비염·축농증·중이염·천식 2020. 8. 7. 07:00
비부동염은 매우 흔한 질환의 하나로 원인에 따라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뉜다. 부비동은 얼굴에 있는 4개의 공동으로 상악동, 접형골동, 전두동, 사골동으로 이뤄진다. 이 들의 기능은 안면의 압력 유지를 통해 호흡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하고, 공기의 원활한 흐름을 통해 뇌열을 식혀준다. 공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으면 뇌열을 식혀주지 못해 눈곱이 자주 끼고, 안구가 건조해지며, 두통이 수시로 있고, 숙면을 방해해 자고 일어나도 개운한 감이 없다. 증상이 심해지면 코로 숨 쉬는 것이 어려워 입을 벌리고 자게 되고 아침이 되면 입안이 마르고 아프며 목의 갈증을 느낄 수 있다. 목이 자주 부어 침이나 물을 삼킬 때 아프다. 눈과 코에서 분비되는 점액의 원활한 순환이 이로부터 이루어지지 않으면 점액이 고여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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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레르기 비염] 호산구증다증과 관련된 비알레르기 비염비염·축농증·중이염·천식 2020. 7. 31. 07:00
● 호산구증다증과 관련된 비알레르기 비염 콧물 내 호산구증식증과 재채기, 가려움증, 콧물, 코막힘이 있으나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원인불명 비염의 한 형태로 간주한다. 호산구는 면역세포 중 폐의 염증이 생길 때 증식하는 특징을 갖는다. 호산구성 비염은 비호산구성 비염보다 방사선 검사상 부비동의 점막 비후가 현저하고, 아스피린 과민성을 보일 수도 있고, 천식이나 비용종증과 연관될 수 있다. 콧물 도말검사에서 호산구가 25% 이상이고, 알레르기 병력이 없고 피부반응검사에 음성이며 정상적인 혈중 IgE 농도를 보이며 국소 스테로이드제에 반응을 보이면 진단할 수 있다. 항히스타민제(가려움증 억제)나 혈관수축제(콧물 억제)에 뚜렷한 치료 효과가 없으며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증상이 호전되고 코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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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능동·동탄·병점·오산 만성기침 한의원 : 감기 나았는데 자꾸 콜록콜록… '기관지 과민증'이네요비염·축농증·중이염·천식 2020. 7. 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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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레르기 비염] 위축성 비염비염·축농증·중이염·천식 2020. 7. 24. 15:53
● 위축성 비염 원발성 위축성 비염은 대부분 Klebesiella ozaenae의 감염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환경이나 일반적인 건강상태인 면역과도 연관이 있다. 비갑개 골 부위의 소실과 함께 점막의 진행성 위축이 특징적이며 악취가 나는 공동을 형성한다. 과도한 수술, 외상, 방사선치료, 만성육아종성 질환에 의한 이차성 위축과 감별해야 한다. 코안의 양측을 모두 침범하며, 사춘기 이후에 발생하고 여성에게 더 흔하다. 호르몬 불균형이 원인으로 추정되기도 하고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자가면역적 현상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위축성 비염에 대한 원인이 불명확하고 겉으로 드러나는 상태와 증상으로 진단합니다. 위축성 비염은 치료가 정말 오래 걸립니다. 왜냐하면, 비염의 만성화된 끝에 위축성 비염이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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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레르기 비염] 약물성 비염비염·축농증·중이염·천식 2020. 7. 17. 07:00
● 약물성 비염 많은 약물이 코 증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약물성 비염(drug induced rhinitis, rhinitis medicamentosa)이라 함은 코점막 수축제나 여러 종류의 전신 약물 투여 후 올 수 있는 코막힘 현상을 총칭한다. 병태생리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국소용 혈관수축제는 강력한 혈관수축 효과가 있으며,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박동성 혈관확장과 충혈, 조직내 부종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제를 장기간 사용하면 코 혈관계와 점액분비에 대한 자율신경조절 장애가 발생하며 그 결과 혈관수축이 감소하고 혈관확장이 증가한다. (맑은 콧물이 많이 나오게 된다. 진통 소염제나 고혈압약, 항혈액응고제제인 아스피린 등의 장기간 사용은 비염 증상의 만성화가 된다) 아스피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