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하면 오히려 毒" 운동할 때 흔히 하는 실수 5가지

반응형

 

운동은 건강한 삶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 중 하나지만 잘못된 운동법은 몸을 다치게 하거나, 오히려 건강을 망칠 수 있다. 미국 하버드의대는 최근 블로그를 통해 운동할 때 흔히 하기 쉬운 실수들과 주의사항을 소개했다.

 

 

첫째, 준비운동을 건너뛴다.

 

갑작스럽게 운동을 하다 보면 몸을 다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준비운동은 체내의 온도를 상승시켜 근육과 관절 부위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근육과 힘줄의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근육이 쉽게 찢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운동을 시작 전 근육에 혈액, 열,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몇 분간 가볍게 몸을 풀어야 한다.

 

 

둘째, 운동을 몰아서 한다.

 

주말에 몰아서 또는 일주일 운동량을 한 번에 하면 운동 효과가 떨어지고, 부상 위험이 커진다. 긴 운동이 부담스럽다면 20분 정도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50분가량이라면 일주일에 3번 정도가 권유된다.

 

 

셋째, 너무 무거운 무게를 든다.

 

리프팅 운동을 할 때 너무 많은 무게를 들어 올리면 근육이 찢어질 수 있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적당한 무게로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이 좋다.

 

 

넷째, 근육에 휴식을 취하지 않는다.

 

같은 근육 운동을 매일 반복하면 다칠 수 있다. 강도 높은 운동 후 근육은 회복과 재건에 적어도 48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따라서 요일별로 다른 근육을 번갈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섯째,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

 

물은 관절을 완충시키고, 혈압과 심장박동수를 안정시키는데 필수적이다. 땀을 흘리면 수분과 전해질을 잃어 젖산이 근육에 축적되기 쉽다. 이는 근육 경련을 일으킨다.

 

 

운동 전 자신의 체력수준 및 컨디션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발열, 감기 증상, 피로, 숙취, 관절 부상 등이 있을 때는 운동을 삼가는 것이 좋다. 또 운동을 마친 후 정리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정리운동은 관절이나 근육의 피로 해소에 큰 도움을 준다.

 

운동과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운동은 삶의 활력소가 됩니다. 처음 시작하기가 어렵습니다. 거창한 운동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몸 상태에 맞고 재미있는 운동으로 혼자 하기보다는 여럿이 같이 할 수 있으면 오래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의욕이 너무 앞서 무리하거나 몸 상태에 맞지 않거나 잘못된 운동법은 오히려 운동 후 더 피로해집니다.

 

 

준비운동은 필수입니다. 아침 운동을 하는 경우라면 격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고 운동 전 반드시 스트레칭을 통해 경직된 근육과 인대를 풀어줘야 운동 중 입기 쉬운 부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운동 전 제자리 뛰기나 런지 운동을 통해 체온을 올려 땀이 약간 날 정도로 준비운동을 해주면 좋습니다.

 

 

운동은 하지 않는 것보다 어떤 형태로든 하는 것이 우리 몸에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운동을 하지 않다가 한 번에 몰아서 주말에 하는 격한 운동은 우리 몸에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심폐지구력이 약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한순간의 격한 운동은 운동 후 피로감이 심하게 몰려와 운동 후 잠이 쏟아지게 됩니다. 잠을 충분히 잔다고 해도 운동 후 피로감이 만성피로로 누적되어 운동 후 오히려 몸이 더 피곤해지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심폐지구력을 기를 수 있는 유산소운동인 걷기, 달리기, 자전거타기 등의 운동 위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근력운동은 운동 후 근육통이 약간 올 정도가 적당합니다. 근육통을 통해 근육이 늘어납니다. 대근육을 중심으로 강도가 센 근력운동을 먼저 한 후 강도가 약한 운동으로 대근육 주위의 잔근육을 늘려주어야 근육의 모양과 선이 예쁘게 만들어집니다. 너무 강한 강도의 운동은 자칫 근육파열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휴식도 운동의 연장입니다. 강도 높은 운동 후 찾아온 근육통은 휴식을 통해 완화되면서 근육이 늘어납니다. 휴식이 충분하지 않으면 회복되지 않은 근육에 반복되는 운동 스트레스로 미세손상이 계속 발생하여 근육의 미세 파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근력운동은 일주일에 2~3회가 가장 좋고 나머지 요일에는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중 잦은 수분 섭취는 운동 능력을 자칫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시간을 정해 운동 후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운동 후 마무리 운동으로 긴장된 근육과 근막을 풀어주면서 온몸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후 근육 피로를 풀기 위해 사과 1개를 껍질 채 먹는 것도 좋습니다. 사과 껍질에는 ‘우르솔릭산’이라는 물질이 있어 근육 회복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불안과 우울에는 땀만큼 좋은 보약이 없습니다. 땀을 흘리면서 느끼는 개운함이 의욕을 고취해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식욕은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건드리지 않고 피하면서 혈당의 변화를 최소화해 끼니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이 거의 없는 상태로 다이어트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의 부정적인 반응인 어지럼증, 두통, 속 메스꺼움, 무기력 등을 완충해 우리 뇌와 몸이 살을 빼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힘들지 않습니다.

 

 

다이어트의 궁극적 목표인 체지방의 분해와 연소를 통한 체중감량이 이루어지고 잃어버린 음식 섭취의 통제력을 회복해 가는 과정이 진정한 다이어트가 될 것입니다.

 

 

다이어트 단계와 몸 상태별로 어떤 식단으로 구성해 왜 먹어야 하는지, 언제 어떤 운동을 시작하고, 다이어트 과정 중에 나타나는 신체적인 생리 변화가 왜 나타나는지, 그것을 완충하기 위해 다이어트한약인 ‘여울감비탕’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 체계적인 이해가 이루어지면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겁게 됩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강한 동기를 가지고 다이어트 초기부터 위장의 용적을 줄여가며 다이어트로 나타나는 부정적인 생리 반응을 완충해 힘들지 않게 건강한 식습관과 움직임이 있는 생활습관으로의 체질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체중감량을 하는 것입니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입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거워야 합니다.

 

통증 있어야 효과?…잘못된 운동 상식 4

통증 있어야 효과?…잘못된 운동 상식 4

 

소개하고 싶은 경희여울한의원 여울 다이어트 치험례 모음

[여울 다이어트] 다이어트 사례 모음

 

댓글 및 공감은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블로그 글이 마음에 속 들면 블로그 글을 구독해주세요.

 

Raondragon.modo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