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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중 조절 힘들게 하는 뜻밖의 원인 3
    여울다이어트 2021. 2. 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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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중조절을 잘하지 못해 뚱뚱한 사람들은 자기관리를 못 하는 사람으로 보기 쉽다. 하지만 이런 시선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라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다.

     

    다른 일에는 철두철미하면서 유독 체중 조절에만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학교 성적이 상위권이거나 자신의 재능을 인정받아 사회 기여도가 높은 사람 중에도 과체중이나 비만은 있다.

     

    그렇다면 이런 사람들은 왜 체중감량에 어려움을 느끼는 걸까?

     

     

    연구에 따르면, 요즘 사람들은 1970년대 동일 연령대의 사람들보다 10%가량 체중이 많이 나간다. 섭취 칼로리와 활동량이 동등한 조건에서도 이처럼 체중 차이가 난다.

     

    이는 환경호르몬과 스트레스가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운동에만 의존.

     

     

    살을 빼려고 마음먹는 순간 의욕이 과해지면서 몸에 부담이 가는 과격한 운동을 하게 된다. 실질적으로 이처럼 많은 체력을 필요로 하는 운동은 체중감량에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문제는 이를 꾸준히 지킬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자신의 체력이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운동해야 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에너지 소비가 큰 운동을 했다고 생각하면 운동 효과를 과대평가하는 심리가 발동한다. 가령 30분 운동하기로 계획했는데 50분 운동했다면 그만큼 더 먹어도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체중관리에 실패하는데, 살을 빼려면 그만큼 식단관리도 중요하다는 의미다. 하지만 식이요법만 준수하는 것 역시 체력 저하로 이어져 다이어트 실패율을 높인다.

     

    연구에 따르면, 식이요법만 고집하는 사람보다는 운동과 식단관리를 병행하는 사람이 좀 더 일관된 체중감량 효과를 본다.

     

    환경호르몬에 노출.

     

     

    아무리 건강한 식사를 하려고 노력해도 환경호르몬을 완벽히 피할 수는 없다. 살충제, 방부제 등이 우리 몸속 호르몬과 섞이면서 교란을 일으키게 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체중 조절에도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연구에 따르면,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BPA)와 에티닐 에스트라디올(EE)이 자궁 속에 침투하면 뱃속 아기의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활동량이 떨어지게 된다.

     

     

    음식물을 보관할 때는 BPA가 들어있지 않은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고, 재질이 불분명할 땐 유리 용기를 사용하는 식으로 식재료를 보관해야 체내 호르몬 균형이 깨지는 것을 조금이라도 방지할 수 있다.

     

    부적절한 다이어트 방법.

     

     

    연구에 따르면, 체중감량이 시급한 사람일수록 오히려 몸무게 관리에 어려움을 느낀다. 연구팀이 9년 동안 25만 명의 전자건강기록을 살핀 결과, 체질량지수가 30~35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체중감량에 가장 큰 어려움을 느꼈다.

     

     

    여성은 10명 중 1명, 남성은 12명 중 1명이 5%의 체중감량에 성공했지만, 그중 절반 이상이 2년 이내에 원래 체중으로 돌아갔다.

     

    최신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을 무조건 쫓기보단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주변 친구가 이런 방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는데 나는 왜 안 될까 자조하지 말고 본인이 실천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체중 조절과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체중조절을 잘할 수 없는 이유는 우리가 배고파서 먹는 음식을 감정에 따라 음식을 먹기 때문입니다. 배가 고프지 않을 때 먹는 음식은 모두 살로 가게 됩니다. 육체적 허기감이 아닌 정서적 허기감으로 음식을 먹는다면 아무리 음식을 많이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결국, 배가 아플 때까지 먹거나 토할 때까지 먹게 됩니다. 어느 지점에서 음식을 그만 먹어야 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운동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을 한다면 ‘크로스핏’이라는 순환 운동을 해야 합니다. 인터벌 운동으로 쉴새 없이 뛰고 매달리고 잡아당기면서 입에 단내가 나고 온몸이 땀으로 젖을 때까지 해야 합니다. 이는 체온상승을 통해 식욕이 나타나지 않게 만들어 줍니다.

     

     

    매일 이렇게 운동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하다가는 며칠 못가서 쓰러지게 됩니다. 근력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려고 하지만 살이 빠질 때는 근육이 늘지 않습니다. 목표체중까지 감량한 후 식이조절과 운동으로 핏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근력운동을 병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이 체온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는 어정쩡한 운동이 되면 운동 후 찾아오는 배고픔으로 먹게 됩니다. 운동에 대한 보상심리가 작용해 자기 관용이 크게 작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운동 초기에는 살이 좀 빠지지만, 그 이후로는 운동 전보다 살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주문 배달음식이 늘어나면서 일회용 용기 중 플라스틱과 스티로폼을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음식을 덥히는 과정에서 전자렌지에 이런 용기를 넣어 사용하게 되면 환경호르몬의 과다 섭취로 이어지게 됩니다.

     

     

    장시간에 걸친 이런 식습관으로 비염이 심해지거나 생리통이 심해지고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몸 여기저기가 쑤시고 아프다면 식생활을 점검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경호르몬은 지방과의 결합력이 강해서 체중감량을 할 때 이런 식생활이 있다면 더디게 살이 빠지게 됩니다. 또한, 장기간에 걸쳐 다이어트를 한다면 지쳐서 오래 가지 못합니다.

     

     

    흔히 저지르기 쉬운 실수가 옆집 아줌마 또는 아파트 같은 라인에 사는 누구, 친구 등이 살을 뺀 후 달라진 모습에서 그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입니다. 대개 식욕 억제를 위해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고 입의 침이 마르면서 머리가 아프고 잠도 잘 자지 못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먹는 음식을 다 게워내는 경우가 있어 살을 빼는 과정이 너무도 힘든 일이 돼버립니다. 이런 식의 다이어트는 의욕을 앞세워 체중감량을 한다고 하더라도 3개월이 지나지 않아 요요로 체중은 다시 늘게 됩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식욕은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건드리지 않고 피하면서 혈당의 변화를 최소화해 끼니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이 거의 없는 상태로 다이어트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의 부정적인 반응인 어지럼증, 두통, 속 메스꺼움, 무기력 등을 완충해 우리 뇌와 몸이 살을 빼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힘들지 않습니다.

     

     

    다이어트의 궁극적 목표인 체지방의 분해와 연소를 통한 체중감량이 이루어지고 잃어버린 음식 섭취의 통제력을 회복해 가는 과정이 진정한 다이어트가 될 것입니다.

     

     

    다이어트 단계와 몸 상태별로 어떤 식단으로 구성해 왜 먹어야 하는지, 언제 어떤 운동을 시작하고, 다이어트 과정 중에 나타나는 신체적인 생리 변화가 왜 나타나는지, 그것을 완충하기 위해 다이어트한약인 ‘여울감비탕’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 체계적인 이해가 이루어지면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겁게 됩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강한 동기를 가지고 다이어트 초기부터 위장의 용적을 줄여가며 다이어트로 나타나는 부정적인 생리 반응을 완충해 힘들지 않게 건강한 식습관과 움직임이 있는 생활습관으로의 체질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체중감량을 하는 것입니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입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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