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화성능동·동탄·병점·오산 목디스크 한의원 : 스마트폰 좋아하는 당신은 '거북목', 방치했다간…
    여성건강 2020. 3. 11. 07:00
    반응형
    반응형

    '1030'에 많은 거북목 증후군 환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거북목 증후군으로 진료받은 사람은 2015년 191만 명에서 2018년 211만 명으로 커지는 등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퍼센트로는 매해 30%의 증가 폭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목 근육 관련 질환은 나이가 많을수록 유병률도 높아지는 퇴행 생 질환으로 여겨지는데, 거북목 증후군 환자는 주로 10~30대 젊은 층에서 많이 발견된다. 10~30대가 노트북과 스마트폰 등 IT 기기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다.

     

     

    거북목 증후군은 옆에서 사람을 봤을 때 목뼈가 어깨보다 앞으로 나와 턱이 들리는 병이다. 목뼈가 앞으로 나오면 사람의 무게중심이 무너지고 어깨가 둥그렇게 말리고 등이 굽어 ‘새우등’이 되는 경우가 많다.

     

     

    거북목 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는 대표적 증상은 서 있을 때 머리가 상체보다 앞으로 나와 있다. 목 뒷부분이 항상 뻐근하다. 팔에서 손가락까지 저린 느낌이 있다. 위를 보기 힘들다. 어깨와 등이 구부정하고 어깨 근육이 많이 뭉쳐있다. 뒷골이 당기고 잦은 두통이 발생한다.

     

     

    잠을 자도 개운치 않고 뒤척거린다. 어지러움이 심하고 간헐적 구토 증상이 있다. 거울로 얼굴을 보면 귀 높이가 서로 다르다 등이 있는데 이런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교정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손 저리고 두통, 디스크까지 유발하는 거북목

     

     

    거북목의 증상이 심해지면 목덜미가 뻣뻣해지고 어깨나 등으로 거북목의 통증 범위가 확대된다. 머리가 앞으로 나오는 것 외에도 두통, 안구 피로, 손 저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더욱 큰 문제는 거북목 증후군을 내버려 둘 경우 목디스크까지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다.

     

     

    경추의 C자 커브 모양은 스프링처럼 충격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수행하지만 거북목증후군으로 인해 경추가 일자로 변형됐을 경우 외부 충격이 척추에 고스란히 전달되기 때문이다. 충격으로 연골이 손상되고 디스크 퇴행을 촉발하여 목디스크를 초래할 수 있다.

     

    바른 자세만이 가장 좋은 치료법

     

     

    거북목은 ‘지속적이고 은근한 힘’에 의해서 생긴다. 거북목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이다. 자세를 조금만 바르게 해도 거북목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볼 때는 고개를 세우고 보는 것이 좋다. 거만해 보일 수 있지만, 팔꿈치를 들어서 눈하고 동일 높이에서 보는 것이 목 건강에 좋다. 또 집에서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스마트폰 고정기를 사서 고정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

     

     

    컴퓨터로 업무를 볼 때는 책상 앞에 있는 컴퓨터의 모니터 상단을 대략 눈높이에 맞게 수정하고, 모니터와의 거리는 30~45cm 정도로 유지하며 의자 뒤에 등을 붙이고 어깨는 젖히며 가슴을 펴는 자세를 유지하도록 한다.

     

    키보드작업 시 팔꿈치 각도가 110도 정도로 약간 안쪽을 향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 자세를 유지하면 모니터를 쳐다볼 때 피로가 줄어들며 목 뒷부분이 받는 힘이 준다.

     

    수건으로도 거북목을 교정하는 방법이 있다. 수건을 긴 쪽을 살려서 반으로 접는다. 그리고 동그랗게 말면 두꺼운 수건 베개가 된다. 일반적으로 ‘높은 베개’는 거북목에 치명적이지만 돌돌 말은 수건 정도의 높이는 괜찮다고 한다.

     

     

    베개를 목과 어깨가 만나는 지점에 받치고 자면 양어깨가 펴져 굽은 등을 교정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 그 외에도 틈틈이 거북목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좋다.

     

    거북목과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생활의 풍속도가 급격히 변하면서 예전에는 흔하지 않던 질환이 요즘은 누구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거북목’과 ‘일자목’입니다.

     

     

    목은 C 커브를 만들면서 머리의 무게를 지탱하게 됩니다. 하지만, C 커브가 일자가 되면 머리의 무게를 목뼈가 아닌 어깨근육과 목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이 지탱하면서 다양한 증상이 시간차를 두고 연관 통증의 범위가 확대됩니다.

     

     

    어깨 근육 부위가 뭉치면서 근막을 잡아당기게 되면 해당 근육이 있는 측두통이 잘 발생하고 고개를 뒤로 젖히거나 돌릴 때 어깨 부위로 당기는 증상이 잘 나타납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가 없기를 반복하다가 어느 날 손 저림이 나오게 되면서 어깨 날갯죽지 부위로 뻐근함이 오전에는 괜찮다가 오후로 갈수록 강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통증 참기를 지속하다가 증상이 심해지면 눈이 따끔거리고 편도가 부어 침 삼킬 때 목이 아프면서 때때로 귀 안까지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잠을 잘못 잔 경우에는 통증이 극대화되면서 한의원으로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생활습관이 장기화되면 목디스크를 유발하게 되면서 일상생활에서 손 저림에서 손가락 저림으로 확장되고 고개를 잠깐이라도 숙이는 경우 전기에 감전되듯이 손으로 흐르는 ‘찌릿감’에 놀라기도 합니다.

     

     

    정형외과에 내원해 영상촬영을 하면 일자목이나 목디스크로 진단받고 소염진통제 주사를 맞거나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잘 듣는 듯 보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강한 진통제를 처방받아야 하고 결국에는 수술로 이행하게 됩니다.

     

    진통은 근본적인 치료가 아닌 대증치료로 겉으로 드러나는 통증을 줄여주는 것입니다. 진통되는 동안 목을 함부로 막 쓰게 되면 약효과가 떨어지는 그 시점에서는 처음보다 더 악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어깨근육이 잘 뭉치고 손 저림이나 손가락 저림이 있으며 정형외과 영상촬영 상 목디스크를 진단받았다면 진통소염제로 시간을 끌기보다는 한의원으로 내원해 침뜸치료, 약침치료, 한방물리요법, 추나요법, 한약치료와 더불어 목의 C 커브를 만들기 위한 목운동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것이 수술 없이 건강하게 목디스크를 근본적으로 완치하는 길이 됩니다.

     

     

    거북목이 왜 생기는지와 그로 인한 증상이 어떻다는 것을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바른 자세만이 이를 예방할 수 있고 혹시라도 잘못된 습관으로 거북목이 생겼다면 목디스크로 진행되기 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 노트북과 컴퓨터를 볼 때 고개를 숙이지 않고 볼 수 있도록 적절한 모니터의 높이와 의자의 높이, 스마트폰 고정기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건을 이용한 목의 C 커브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좋습니다.

     

    뼈의 구조를 변하게 만드는 것은 교통사고와 같은 일시적인 외상이 아니라면 시간을 두고 천천히 반복되는 자세가 가랑비에 속옷 젖듯 진행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의식적으로 취한 자세가 반복되면서 무의식의 영역으로 습관이 되면 우리는 알게 모르게 좋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편하다는 이유로 그렇게 하기를 당연히 하게 됩니다.

     

     

    목뼈가 변형되면서 그로 인한 통증이 삶의 질을 떨어뜨려 수면과 함께 일상을 방해하고 있다면 단지 진통만 하다 수술로 갈 게 아니라 한의원으로 내원해 목 상태에 따른 보존적인 치료와 함께 목운동을 병행하셔서 건강한 생활을 하시기를 적극 권해드립니다.

     

     

    소개하고 싶은 경희여울 한의원은 여성의 건강을 생각합니다.

     

    목 뒤에 혹처럼 불룩… ‘버섯증후군’ 아세요?

     

    목 뒤에 혹처럼 불룩… ‘버섯증후군’ 아세요?

    목 뒤에 유독 살이 붙고, 불룩하게 뼈가 튀어나온 사람은 ‘버섯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버섯증후군은 뒷목 아래 경추(목뼈) 7번 뼈 일부가 돌출되면서, 버섯이나 혹처럼 불룩하게 보이는 상

    raondragon.tistory.com

     

    소개하고 싶은 경희여울한의원 근골격계 통증·저림·시림 치험례 모음

     

    [만성난치] 그 외 한약치료 사례 모음 (만성 근골격계 통증 질환 포함)

    환자들의 구체적인 치료사례와 후기는 블로그 ‘서로이웃’이신 분만 읽을 수 있습니다. 치료사례가 궁금하...

    blog.naver.com

     

    댓글 및 공감은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블로그 글이 마음에 속 들면 블로그 글을 구독해주세요.

     

    Raondragon.modoo.at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