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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노는 괜찮다? 열량 낮다고 안심해선 안 되는 이유
    여울다이어트 2019. 11. 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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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카노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도 안심하고 마시는 커피다.

     

    아메리카노는 정말 살찔 걱정 없이 마셔도 되는 걸까?

     

     

    아메리카노라고 해서 살에서 자유로운 건 아니다. 열량이 낮다고 방심해 많이 마시면 호르몬에 영향을 미쳐 살이 찔 수 있다. 커피 속 카페인이 몸속에 들어오면 심장박동수와 호흡률을 증가시키고, 불안하고 긴장된 느낌이 들게 한다.

     

     

    이러한 상태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높이는데, 코르티솔 분비가 많아지면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작용이 방해받는다. 이는 식욕을 자극해 배가 고프지도 않은데 자꾸 음식을 먹고 싶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또 장기간 다량의 카페인을 섭취해 몸의 긴장 상태가 지속될 경우, 일시적으로 빨라졌던 심장박동은 오히려 느려지고, 이뇨작용에 저항하는 힘이 생겨 체내 독소가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계속 쌓여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뀔 수 있다.

     

     

    또 커피 속에 있는 카페인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남는 열량을 지방으로 전환해 비만을 유발하기도 한다.

     

     

    콜레스테롤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곱게 갈아 압축한 원두 가루에 뜨거운 물을 고압으로 통과시켜 뽑아내는 에스프레소는 향이 강하고 풍미가 진해 즐겨 찾는 이들이 많다.

     

     

    그런데 에스프레소에는 카페스테롤이라는 화학물질이 있다. 카페스테롤은 간 효소 수치뿐 아니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심혈관 질환에 악영향을 미친다. 에스프레소를 물로 희석해 만드는 아메리카노에도 카페스테롤이 있다. 실제 네덜란드 연구팀에 따르면 아메리카노 한 잔에 카페스테롤이 4mg 정도 들어있으며, 이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1%가량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열량이 낮다고 안심해 아메리카노를 과다 섭취해선 안 된다. 식약처가 제시한 카페인 성인 기준 1일 최대 섭취 권고량은 400mg이다.

     

    아메리카노와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모닝커피는 하루 일과 시작 전에 마시는 국민음료가 된 지 오래입니다. 그리고 식후에 우리의 입을 개운하게 가셔주는 역할을 해 식후 음료로도 많이 마시게 됩니다.

     

    고과당 옥수수시럽, 프림을 제외한 블랙의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것에 대해 하루 섭취량을 제한할 필요는 있습니다. 안 마시면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수면을 방해하지 수준에서 어느 정도 섭취는 다이어트 과정이라도 용인합니다.

     

     

    다이어트 중에 마실 수 있는 음료는 물, 다이어트한약인 ‘여울감비탕’, 커피를 마셔야 한다면 하루 3잔 이하의 ‘아메리카노’만 허용합니다. 그 외의 모든 음료는 반찬으로 나오는 국의 국물과 찌개 등을 포함해 금하도록 합니다. 염분 조절에 의한 다이어트 대사 진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블랙인 아메리카노의 잦은 섭취는 부신에서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자극합니다. 지방세포에서 분비하는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작용을 방해해 입안의 허전함과 심심함에서 오는 가짜배고픔을 유발할 수 식후 간식을 찾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췌장에서 분비하는 비만호르몬인 ‘인슐린’을 자극해 혈당을 떨어뜨려 진짜배고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중 배고픔이 너무 쉽게 찾아온다면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커피는 심장박동을 올리고 이뇨작용을 촉진해 숙취가 있는 다음 날에 마시면 술로 지친 몸을 다소 완화해 줍니다. 그런데 장기간의 커피 섭취는 오히려 우리 몸의 내성을 만들어 커피를 마셔도 몸이 무겁고 피로감이 풀리지 않는 상태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에소프레소를 물로 희석해서 만드는데 커피를 내리는 과정에서 나오는 카페스테롤이 간 효소 수치뿐 아니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심·혈관 질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장기간에 걸친 습관적 섭취는 우리 몸에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당부하고 있습니다.

     

     

    다른 어떤 음료를 마시는 것보다 차라리 마시려면 커피를 마시되, 고과당 옥수수시럽과 프림을 뺀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 과정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심·혈관 건강을 위해서는 하루 섭취 권고량만큼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식욕은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건드리지 않고 피하면서 혈당의 변화를 최소화해 끼니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이 거의 없는 상태로 다이어트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부정적인 반응인 어지럼증, 두통, 속 메스꺼움, 무기력 등을 완충해 우리 뇌와 몸이 살을 빼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힘들지 않습니다.

     

     

    다이어트의 궁극적 목표인 체지방의 분해와 연소를 통한 체중감량이 이루어지고 잃어버린 음식 섭취의 통제력을 회복해 가는 과정이 진정한 다이어트가 될 것입니다.

     

     

    다이어트 단계와 몸 상태별로 어떤 식단으로 구성해 왜 먹어야 하는지, 언제 어떤 운동을 시작하고, 다이어트 과정 중에 나타나는 신체적인 생리 변화가 왜 나타나는지, 그것을 완충하기 위해 다이어트한약인 ‘여울감비탕’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 체계적인 이해가 이루어지면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겁게 됩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강한 동기를 가지고 다이어트 초기부터 위장의 용적을 줄여가며 다이어트로 나타나는 부정적인 생리 반응을 완충해 힘들지 않게 건강한 식습관과 움직임이 있는 생활습관으로의 체질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체중감량을 하는 것입니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입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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