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
-
담배 안 피운다고 안심?…흡연만큼 해로운 '이런 습관들'여성건강 2024. 5. 24. 09:00
관련기사 :https://tinyurl.com/3d9ta7u4 담배 안 피운다고 안심?...흡연만큼 해로운 '이런 습관들'담배를 피우지 않고, 절주를 하는 사람이라면 비교적 건강한 생활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뜻밖의 행동이 담배만큼이나 건강을 악화시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와 관련해v.daum.net 기사해제 : 우리가 살면서 반복하는 행동은 습관으로 굳어지면서 당연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몸에 좋은 것을 해주는 것이 좋지만, 몸에 해로운 것을 하지 않는 것이 더욱더 몸에 이롭습니다. 우리 몸은 기계가 아니기에 몸이 나빠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리지만, 몸이 한계점을 넘어 증상으로 나올 때 즈음이면 더 나빠지기까지는 악화하는 시간은 짧아지게 됩니다. 즉, 가속이 붙어 몸 상태가 나빠..
-
운동 많이 할수록 좋다?…”오히려 더 빨리 늙는다”여성건강 2024. 3. 20. 09:00
관련기사 : https://tinyurl.com/ybdykty7 운동 많이 할수록 좋다?…”오히려 더 빨리 늙는다” 운동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다. 그런데 운동을 너무 열심히 하는 게 오히려 이러한 목적에는 맞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핀란드 이위 www.msn.com 기사해제 : 따뜻하면 살고 차가우면 죽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운동은 우리 몸의 체열 생산을 늘려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움직임을 말합니다. 건강한 식습관, 생체리듬에 맞는 생활습관과 함께 항상 얘기되는 것이 하루 1시간의 유산소운동이나 근력 운동입니다. 그런데 이런 운동이 자칫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핀란드 이위베스퀼레대 연구진이 발표..
-
단맛에 빠진 당신, 몸속에선 암·노화 진행 중여울다이어트 2019. 5. 10. 07:00
"설탕은 달콤한 독약"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몸에 해롭다는 뜻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적극적으로 당분 섭취량을 줄이라고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설탕을 비롯해 과당·포도당·시럽 등 당류를 많이 섭취할수록 대사질환의 위험이 커지고, 노화도 촉진된다. 대사질환·인지 저하 유발 적당한 당분 섭취는 에너지를 만들어내기 위해 꼭 필요하다. 하지만 당분을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고, 이를 정상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된다. 그러면 다시 혈당이 갑자기 떨어지는데,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다. 당뇨병·관상동맥질환 등의 위험이 커지는 것이다. 특히 설탕이 몸속으로 들어가면 이를 소화하고 배출시키기 위해 비타민·미네랄·칼슘이 다량 쓰이며,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
잠들기가 너무 힘들어요. 푹 자보는 게 소원이에요. … 멜라토닌(Melatonin) (5)여울다이어트 2018. 5. 18. 07:00
수면 부족도 문제지만 지나치게 오래 자도 좋지 않습니다. ‘잠이 오게’ 하기 위해서는 취침 전의 멜라토닌 분비가 필수지만 처음 잠이 들었을 때의 깊은 논렘수면에는 프로스타글란딘D2라는 호르몬도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이는 ‘수면물질’이라고 불리는 물질로, 호르몬 및 신경전달물질로 분류되지 못하는 오타코이드입니다. 오타코이드는 자극에 따라 세포 외부로 방출되어 다양한 약리작용을 나타내는 물질의 총칭입니다. 이 물질은 뇌를 감싸고 있는 거미막 및 뇌의 맥락총이라는 부분에서 만들어져 뇌 내에 분비되는 호르몬입니다. 질이 좋고 깊은 논렘수면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 밖에 잠잘 때 분비되는 중요한 호르몬이 있습니다. 시계유전자의 제어에 의해 심야부터 아침 시간대가 되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