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배고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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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심심해 즐기는 주전부리, 중년에 치명적인 이유.여성건강 2024. 12. 30. 09:00
관련기사 :https://tinyurl.com/3k7umznh 입이 심심해 즐기는 주전부리, 중년에 치명적인 이유45세 이상 연령대부터는 초가공식품을 소량만 섭취해도 뇌 기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다. 초가공식품은 과자, 간편식(인스턴트 식품), 아이스크림 등을 뜻한다. 미국 매사추세츠v.daum.net 기사해제 : 사상체질 중 주전부리를 제일 잘하는 체질은 소음인입니다. 입이 짧아 많이 먹지 못합니다. 그러다 보니 수시로 주전부리를 잘합니다. 소음인에게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식습관의 하나입니다. 45세 이상 연령대부터는 초가공식품을 소량만 섭취해도 뇌 기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소개합니다. 초가공식품은 과자, 인스턴트 간편 식품, 아이스크림 등입니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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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잘 안 빠지는 의외의 이유 6여울다이어트 2019. 12. 18. 07:00
복부비만으로 인해 출렁거리는 뱃살은 보기에도 안 좋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킨다. 복부비만은 복부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상태로, 한국인 허리둘레 기준으로 남자 90cm(35.4인치), 여자 85cm(33.5인치) 이상인 경우에 해당한다. 복부의 지방은 그 분포에 따라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눌 수 있다. 그런데 내장지방의 축적이 심할 경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뇌혈관 질환 등의 발병 위험이 커지게 되기 때문에 팔이나 다리, 엉덩이 등의 다른 부위의 비만보다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런데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뱃살을 빼지 못한다면 호르몬이나 나이, 그리고 다른 유전학적 요인이 그 원인일 수 있다. 노화 인간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신체의 살이 찌거나 빠지는 방법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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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식욕, 어떻게 멈출까?여울다이어트 2019. 12. 6. 07:00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굴’, 영화감독 노라 에프론의 ‘으깬 감자’.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특정 음식에 대한 탐닉이다. 특정 음식을 먹고 싶어 하는 이 같은 욕구를 ‘가짜 식욕’이라 한다. 진짜 배가 고플 땐 음식에 상관없이 무언가가 먹고 싶어지지만, 가짜 식욕이 일어날 땐 특정한 음식에 대한 강한 섭취 욕구가 일어난다. 가짜 식욕은 ‘가짜배고픔’ 혹은 ‘감정적 식사’라는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식욕이 일어나는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 세 가지 호르몬, 가짜 식욕 일으켜… 가짜배고픔은 코르티솔, 도파민, 세로토닌 등 세 가지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우리 몸의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을 사용하는 데 관여한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체내 에너지 요구량이 증가해 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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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중독…내 몸이 보내는 신호 5여울다이어트 2019. 11. 29. 07:00
미국 정부는 당분 섭취 권장량을 정해 놓고 ‘설탕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 정부가 권장하는 당분 섭취량은 하루 섭취 칼로리의 10% 이내로 50g을 넘지 말아야 한다. 하버드 보건대학원의 연구 결과, 당분이 첨가된 음료수를 하루 1~2잔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은 26%,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은 2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과자와 각종 소스는 물론 과일 등에도 당분이 들어있는 만큼 섭취량 조절이 필요하다. 하지만 당분을 섭취하면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분비되기 때문에 당분을 과잉 섭취함으로써 단맛 중독에 빠질 위험이 크다. 당분을 과다 섭취하면 당뇨병을 비롯해 비만, 간 부전, 췌장암, 신장(콩팥) 질환, 고혈압, 인지력 감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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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배고픔에 속지 마라, 올바른 식욕을 느끼려면?여울다이어트 2019. 7. 15. 07:00
1년에 34kg의 체중을 감량한 개그우먼 김신영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짜와 가짜 배고픔에 관해 이야기했는데, “진짜 배고픔은 아무거나 입에 넣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고, 가짜 배고픔은 피자나 햄버거 등 특정 음식이 먹고 싶은 것이다’라고 말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 우리는 다이어트 할 때 정크푸드(Junk Food)나 맵고 짠 음식을 피하려고 ‘잠시’ 노력한다. 하지만 늘 먹어왔던 음식을 참고 참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인내심이 바닥나 어느 순간 폭발하고 만다. 단순히 먹고 싶은 욕구를 정신력으로 억누르는 극기 훈련과 같은 삶 대신 올바른 식욕을 되찾으려면 ‘식욕’이 발동하는 메커니즘에 대해 이해해야 하고 식욕 중추는 우리 뇌로써 이런저런 지령을 내려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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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먹어도 배고프다고?여울다이어트 2019. 5. 29. 07:00
다이어트의 최대 적은 무엇일까요? 음식입니다. 음식을 먹고 싶은 충동을 이겨내는 것이 다이어트 성공의 제1 열쇠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무조건 굶으면 살이 빠지지는 않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한 가지 이유는 살을 빼기 위해 무리하게 굶으면 에너지 부족을 깨달은 몸이 에너지 고갈의 위험을 막기 위해 기초대사량을 줄여 에너지 보존에 돌입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한 가지 이유는 음식을 잘못 먹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음식을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먹고 나서도 더 배가 고파지거나 더 먹고 싶어지는 음식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음식이 '인공감미료(Artificial sweetener)'나 'MSG(Monosodium L-Glutamate)'가 첨가된 음식입니다.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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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질’만 안 먹어도 살이 빠진다?여울다이어트 2019. 5. 22. 07:00
다이어트는 많은 사람에게 ‘평생 숙제’라고 불린다. 매해 쏟아지는 다양한 체중감량 비법은 좀 더 빠르게 숙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유행처럼 번졌다가 사라진다. 다이어트의 정석은 먹는 양을 줄이고 운동으로 열량을 많이 소비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최근 ‘당질’만 안 먹어도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이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사실 당질은 우리가 익히 아는 ‘탄수화물’에 포함된 성분으로, 탄수화물에서 식이섬유를 제외한 것을 말하며 영양성분표를 보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당질 제한 다이어트의 효과에 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무조건 칼로리만 제한할 게 아니라 당질을 제한하는 방법을 선택하라고 한다. 당질을 섭취하면 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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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백 다이어트 식단이 간수치 올린다.여울다이어트 2019. 5. 13. 07:00
두둑한 패딩이 가려주던 내 몸의 군살, 이제 고스란히 드러내야 하는 계절이 왔다. 다이어트의 시즌이 도래한 것.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함께 식이요법이 병행돼야 한다. 닭가슴살, 삶은 달걀로 상징되는 고단백 식단은 다이어트를 위해 당연히 인내해야 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고단백 식사가 체중감량 효과가 있는 것은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하고 열 발생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같은 양을 먹어도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단백질의 칼로리 섭취량이 더 적다. 하루에 체중 1kg당 1.0~1.5g의 단백질을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내 몸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고단백질 식단만을 고집하다 뜻하지 않은 질병을 얻게 될 수도 있다. 고단백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