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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기 쉬운 척추 건강, 추나요법으로 바른 자세 만들어 통증 예방여성건강 2023. 8. 25. 09:00반응형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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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기 쉬운 척추 건강, 추나 치료로 바른 자세 만들어 통증 예방 - 바이오타임즈
[바이오타임즈] 사람의 척추는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척도라고 할 수 있다. 면역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기본적으로 걷거나 뛰는 동작,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동작을 진행할 시에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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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해제 :
우리 몸의 중심으로 척추입니다. 목, 무릎과 손·발목의 관절은 척추를 중심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하지만 체형교정을 할 때는 대개 발목부터 시작해 골반, 허리, 무릎, 목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특정 움직임을 통해 각 관절의 정상 범위의 가동성을 확인하면서 통증이나 당김이나 저림 등이 있는지 살펴보게 됩니다.
대부분 목이 안 좋은 분은 허리도 안 좋습니다. 왜냐하면, 허리가 금방 피곤해지면 허리를 숙이게 되고 그에 따라 목도 숙이게 되면서 일자목이 되는 예가 많습니다.
통증으로 수면의 질이 많이 떨어지면서 심한 피로감이 있을 때 병·의원을 찾는 예가 많습니다. 조기 치료가 빠른 회복에 좋지만, 정신없이 바쁘게 생활해야 하는 세상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수면의 지장이 생겨 충분한 휴식이나 재충전의 시간을 얻을 수 없다면 일단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치료를 위해 조금 쉬었다가 가는 것이 좋습니다.
척추통증으로 허리만 아플 수도 있지만 대개 다리로 당기면서 저리는 예도 많고 무릎이 같이 아픈 예도 많습니다. 고관절의 기능부전이 생기면서 허리가 아픈 예도 많아 평상시 작업 자세나 장시간 운전 등의 변수를 확인해 그 원인을 찾아 함께 치료해야 합니다.
무릎이 아파 병·의원을 찾아 사진촬영을 한 후 무릎 통증 치료를 받아보지만, 호전과 악화가 반복해 수술이나 시술을 받아야만 한다면 그 전에 허리와 골반, 고관절 부위에 기능부전이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뼈 문제인지 아니면 근육과 건, 조직, 인대 등의 연부조직 문제인지를 알기 위해 치료 순서를 정해 원인을 찾는 노력이 있어야 무분별한 시술이나 수술을 피할 수 있습니다.
환자가 처한 상황 속에서 어떤 치료가 최선인지 함께 고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온종일 일터에서 정신없이 일하면서 몸이 받은 과도한 스트레스가 풀리지 않고 다음 날 또 반복해야 하는 일상은 우리 몸의 중심인 척추에 어떤 식으로든 무리를 주게 됩니다.
앉았다가 일어설 때 허리가 아파 서서히 허리를 펴야 하거나, 양말이나 신발을 신을 때 허리를 구부릴 수가 없어 벽에 기대 신어야 하거나, 똑바로 누우면 허리가 아파 무릎을 세우거나 옆으로 돌아누워 자거나, 아침에 일어날 때 허리가 아파 옆으로 돌아 일어나야 하거나, 세면대 앞에서 허리를 구부리는 게 힘들어 무릎을 굽혀야 하거나, 머리를 감으려고 목을 숙이기 힘들어 서서 머리를 감아야 하는 등 다양한 증상으로 일상의 불편함이 크다면 참지 말고 내원해 체형과 허리 움직임에 따른 기능부전을 진단해 통합한방의학인 침구치료, 약침치료와 추나요법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국가가 보장하는 건강보험으로 치료비 부담이 적고, 실손 등의 사보험이 있다면 약정한 대로 치료비 보장이 가능합니다.
근육의 회복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행해지는 스트레칭은 오히려 증상의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짧아질 대로 짧아진 근육은 스트레칭으로 늘어나지 않고 정상 근육만 더 늘어나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는 데도 몸이 좋아지지 않거나 오히려 몸이 더 안 좋아진다면 스트레칭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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