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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경기 여성, ‘중증 폐경 증상’이 인지장애의 경고 신호?
    카테고리 없음 2025. 4. 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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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기사 :

    https://tinyurl.com/4zr792mb

     

    폐경기 여성, ‘이 증상’이 인지장애의 경고 신호?

    ㅣ라틴 아메리카 9개국에서 수행된 관찰 연구, 폐경 이후 여성 1,287명 대상 ㅣ중증 폐경 증상, 경도인지장애 위험 증가와 관련 ㅣ폐경기 여성의 건강 관리, 신체적 증상뿐 아니라 인지적 측면도

    v.daum.net

     

    기사해제 :

     

     

    중증 폐경 증상이 경도인지장애 위험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소개합니다. 이 연구 결과(Severe menopausal symptoms linked to cognitive impairment: an exploratory study, 중증 폐경 증상과 인지장애의 연관성: 탐색적 연구)는 북미폐경학회(NAMS) 학술지인 ‘폐경(Menopause)’에 게재됐습니다.

     

    이번 연구는 라틴 아메리카 9개국에서 수행된 관찰 연구로, 평균 55.5세 나이의 폐경 이후 여성 1,287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는데, 연구팀은 이들 여성에게 폐경 증상 평가 척도(MRS)와 몬트리올 인지 평가(MoCA)를 사용하여, 폐경 증상과 인지장애 간의 연관성을 분석했습니다.

     

    폐경 증상은 다양한 신체적, 정서적 변화로 나타나는데, 대표적으로 갑작스러운 열감, 야간 발한, 수면장애, 기분 변화, 불안감, 관절 및 근육 통증 등이 포함됩니다.

     

    보통 심리적 불안정이 장시간 지속하면서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여성의 폐경은 신체적 증상이 먼저 시작되면서 이어 심리적 불안정이 발생한 후 신체적 증상과 심리적 증상이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면서 증상이 악화하는 패턴이 만들어집니다.

     

    연구 결과, 전체 참가자 중 15.3%가 경도인지장애를 겪고 있었으며, 이들 중 심각한 폐경 증상을 보고한 여성들이 특히 많았는데, 연구팀은 심각한 폐경 증상(MRS 증상 14점 이상)을 겪는 여성들이 인지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과 비교해 1.74배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반면, 체질량지수(BMI)가 낮고, 성생활이 활발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폐경 호르몬 치료를 받은 여성들은 인지장애 위험이 더 낮았습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중증 폐경 증상과 인지장애 간의 연관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고, 이 결과는 향후 폐경기 여성의 건강 관리에 있어 신체적 증상뿐 아니라 인지적 측면까지 고려해야 함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는데, 이어 이번 연구가 관찰 연구라는 한계가 있지만, 이러한 연관성을 밝힌 데 의의가 있다고 강조하며, 후속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경도인지장애란 치매를 말합니다. 길이나 집을 찾는 공간지각력이 떨어지며 단기기억이 상실하는 건망증이 나타납니다. 폐경은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끊기는 일련의 사건으로 신체적 변화가 크게 일어납니다. 임신과 출산이라는 여성의 생식 기능의 상실로 여성성이 떨어지는 심리적 변화를 수반합니다.

     

     

    이런 변화를 몸으로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이때 다양한 부정적인 신체 반응이 일어나면서 정신적 기능의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심리적 불안정은 공허함, 억울, 분노, 회한이 지배적인 감정에 기인합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는 초대 올림픽의 구호처럼 몸 관리가 잘 돼 체질량지수가 낮고, 사랑받는 성생활이 이루어지며,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여성에게는 신체적 변화가 있다 하더라도 신체적 정신적 완충을 통한 심리적 안정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폐경을 맞이하는 여성 대부분은 이렇지 못합니다. 이 시간이 지나면 몸과 마음에 적응해 제2의 삶을 살게 됩니다. 하지만, 지나가야 할 이 시간이 고통스럽다면 그 이후의 시간도 몸과 마음으로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 모두 다스릴 수 있는 통합한방 치료인 침구치료, 약침치료, 추나요법 및 체질에 맞는 한약치료로 슬기롭게 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장대비가 쏟아지는 날에 그 비를 온몸으로 맞으며 힘들게 가기보다는 그 비가 그치기를 기다려 비가 약해지면 그때 가던 길을 다시 가면 됩니다.

     

    그 장대비 속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을 통합한방 치료가 만들어 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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