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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안 피운다고 안심?…흡연만큼 해로운 '이런 습관들'여성건강 2024. 5. 24. 09:00반응형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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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해제 :
우리가 살면서 반복하는 행동은 습관으로 굳어지면서 당연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몸에 좋은 것을 해주는 것이 좋지만, 몸에 해로운 것을 하지 않는 것이 더욱더 몸에 이롭습니다.
우리 몸은 기계가 아니기에 몸이 나빠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리지만, 몸이 한계점을 넘어 증상으로 나올 때 즈음이면 더 나빠지기까지는 악화하는 시간은 짧아지게 됩니다. 즉, 가속이 붙어 몸 상태가 나빠지게 됩니다.
수면 부족이 만성화되면 고혈압, 심장마비, 뇌졸중, 비만 등 대사성 질환의 위험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수면 부족으로 면역이 떨어지면서 대상포진의 위험률도 높아져 수면만큼은 절대 양보해서는 안 됩니다.
잠 잘 자는 사람치고 큰 병에 걸리는 예는 없습니다. 수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어떤 형식으로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앉아서 오래 일하는 사람에게는 허리 구조가 불안정해지면서 몸 상태가 안 좋을 때 허리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달고 짜고 기름진 음식을 즐기는 식습관과 연관되면 장에 가스가 차는 복부팽만감이 생기면서 대장운동이 떨어져 변비가 생길 수 있고 허리통증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시원하게 가스를 배출할 여건이 안 돼 참다 보면 장독소가 혈액에 녹아 순환하다가 등쪽 피부로 뾰루지와 같은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수면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기름에 튀긴 음식보다는 신선한 채소를 곁들인 식사를 추천하며 장운동을 위해 하루 걷기 1시간의 유산소운동이 필요합니다.
밀가루를 포함한 탄수화물의 과다 섭취는 소화 과정에서 나오는 활성산소에 의해 관절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동물성 단백질의 잦은 섭취는 간에 무리를 줘 식물성 단백질 섭취와 균형 잡힌 식단이 필요합니다.
오후 9시를 넘어 먹는 야식은 몸 건강에 지대하게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식후 3시간 후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데 소화가 덜 된 상태에서 잠들게 되면 장에 가스가 차 아침에 속쓰림을 경험하게 되고 자면서 꿈을 많이 꾸며 수면의 질까지 많이 떨어져 경계해야 합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생체리듬에 맞는 생활습관, 하루 걷기 1시간의 유산소운동만이 건강한 생활을 위한 필수요건임을 알아 바쁘게 살아야 하는 시대지만 내 몸에 좀 더 관심을 두고 오늘을 살아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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