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와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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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위해 찾은 헬스장, 사실 세균의 온상이라고?여울다이어트 2020. 5. 15. 07:00
새해가 시작되면서 헬스장을 찾는 사람이 부쩍 많아졌다. 건강한 혹은 날씬한 몸을 만들기 위해 호기롭게 등록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땀과 습기로 가득 찬 헬스장이 감기와 독감의 온상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미국 건강 의학 포털 사이트 Health Day에서는 미국 앨라배마 대학교에 있는 버밍햄 간호 대학 Bryan Combs 임상 간호사와 함께 이 같은 위험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헬스장의 가장 큰 특징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가 일 년 내내 사방에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런닝머신, 스피닝 자전거, 웨이트 기계 등의 손잡이는 헬스장에서 가장 더러운 곳에 속하는데 이를 계속 닦는다고 해도 박테리아로 뒤덮여 있다. 운동 기구 사용 전·후 소독 스프레이나 항균 티슈를 사용해 기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