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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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면 스트레스 관리부터…왜 뱃살이 나올까?여울다이어트 2019. 6. 3. 07:00
만성 스트레스가 비만을 유발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높은 사람은 체중이 더 많이 나가고 체질량지수(BMI)도 높은 경향이 있다.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사람은 적게 느끼는 또래보다 비만 위험이 더 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성대 간호학과 구혜자 교수가 질병관리본부의 2017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중고생 6만4991명 대상) 결과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한국 청소년의 인지된 스트레스가 비만에 미치는 영향)는 보건 교육 건강증진 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학업 성적이 높은 학생은 성적이 나쁜 학생보다 비만 위험(0.8배)이 낮았지만 학업 성적이 ‘하’인 학생의 비만율은 16.6%나 됐다. ‘중’(13.6%), ‘상’(12.0%)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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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스트레스 클수록 가당음료 많이 마신다.여울다이어트 2019. 3. 20. 07:00
국내 청소년은 콜라·과일주스·스포츠음료 같은 가당(加糖)음료를 얼마나 많이 마실까? 몸에 좋지 않은 가당 음료를 많이 마시는 청소년의 특징은 무엇일까?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하는 제13차 청소년 건강 행태 온라인 조사자료를 토대로 한 가천대학교 연구를 통해, 국내 청소년 가당음료 섭취실태와 특징을 살펴봤다. 가당음료를 간식으로 섭취하는 청소년이 많다. 가당음료는 물·첨가당·과일농축액 혹은 식품첨가물 등을 혼합해 만들어, 영양은 적고 칼로리가 높다. 당류도 많아(과일주스 기준 320㎖ 평균 당류함량 31.7g, 하루 당류 섭취 기준치 약 32%) 과도 섭취 시 비만·충치·이상지질혈증 위험을 높인다. 최근 '영양과 건강 저널'에 실린 가천대학교 연구에서는 질병관리본부 자료를 토대로, 전국 799개 중·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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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능동·동탄·병점·오산 수험생보약 한의원 : 청소년 스마트폰 이용, 하루 한 시간 이하로수험생 총명탕 2018. 12. 2. 07:00
하루 7시간 이상 스마트폰 등의 스크린에 빠져 사는 아이들은 우울증이나 불안증세를 보일 가능성이 두 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인구 조사국의 2016년 아동 보건 조사를 토대로 2~17세 어린이 4만 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14~17세 청소년의 20%가 하루 7시간 이상 스마트폰과 TV 등의 스크린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아이들은 하루 1시간 안팎만 스크린을 보는 아이와 비교할 때, 산만했고 감정적으로 불안했으며 과제를 하거나 친구를 사귀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하루 4시간 안팎을 스크린을 보는 데 허비하는 아이들 역시 정도는 덜했으나 증상은 비슷했다. 이런 스크린 중독의 부작용은 아동보다 청소년들에게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의 제1저자 진 트웬지 샌디에이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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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능동·동탄·병점·오산 수험생보약 한의원 : 학생들의 과다수면, 학업 스트레스 탓일 수도수험생 총명탕 2018. 10. 6. 07:00
새 학기가 되면서 학생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어떤 학생들은 목표한 바에 따라 순조롭게 학업을 진행하는가 하면, 어떤 학생들은 마음과 달리 꾸벅꾸벅 조느라 대부분의 시간을 허비하기도 한다. 책상 앞에만 앉으면 졸음과 사투를 벌이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마음은 타들어 갈 수밖에 없다. 내 아이가 의지가 약해 뒤처지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 때문이다. 그러나 만일 아이가 밤잠을 충분히 자고도 아침에 일어나는 것을 힘들어하거나, 책상 앞에만 앉으면 꾸벅꾸벅 조는 증상이 심한 경우라면 단순 의지력의 문제가 아니라 ‘과다수면’으로 보고 경우에 따라선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충분히 잠을 잤음에도 과다수면이 나타나는 이유는 휴식보다 주간 활동량이 지나치게 많거나, 체력의 문제로 밤 동안 피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