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곡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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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섬유질’ 섭취, 제대로 늘리려면…여성건강 2023. 12. 20. 09:00
관련기사 : https://tinyurl.com/bdfsscjp 몸에 좋은 ‘섬유질’ 섭취, 제대로 늘리려면 흰 쌀밥이나 흰 밀가루 빵 등 정제된 곡물을 먹는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가 바로 섬유질이다. 나이 들수록 꼭 필요한 영양소로,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은 소화를 촉진하고 당뇨병이나 www.msn.com 기사해제 : 건강에 좋다는 것은 맛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있는 그대로의 식재료에 기름을 입히게 됩니다. 그러면 입안에서 오래 씹는 동안 몸에 일어날 좋은 점을 잃게 됩니다. 그 좋은 점을 위해 맛없는 건강한 채소를 먹는 것인데 먹을 이유를 없앤 후 먹는 사람은 왠지 건강해진다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가공을 최소한으로 해 몸에 좋은 섬유질이 많은 채소를 먹는 식습관은 어릴 때부터 만들어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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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실패해도 재시도하라.여울다이어트 2019. 2. 25. 07:00
채소와 과일 위주로 건강하게 먹자 결심했다가도 피곤이 닥치면 설탕 덩어리 도넛을 집어 들기 마련이다. 그러나 한 번 유혹에 넘어갔다고 자포자기하지는 말 것. 미국 퍼듀 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다이어트는 실패하더라도 다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몸무게뿐 아니라 당뇨병이나 심혈관계 질환 등의 이유로 식단 관리가 필요한 이들이라면, 더욱 그렇다. 연구진은 식단이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같은 이들 질환의 위험 요소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살피기 위해서 대쉬(DASH) 다이어트와 지중해식 다이어트에 대한 기존의 논문들을 분석했다. 대쉬 다이어트는 원래 고혈압 환자들을 위해 개발된 것으로, 나트륨을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둔다. 지중해식 다이어트는 건강한 지방을 섭취하는 게 핵심이다. 두 가지 식단 모두 과일과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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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만 하는 다이어트, 효과 있을까?”여울다이어트 2019. 1. 7. 07:00
주말을 뺀 평일, 집중적으로 체중을 관리하는 ‘주중 다이어트’도 효과가 있을까? 주중 다이어트는 평일 5일간 건강한 식사를 하고, 주말 이틀간은 좀 더 자유로운 식사를 하는 다이어트 방식이다. 평일 식단은 미국 농무부가 제시하는 식사 가이드 라인을 바탕으로 한다. 한 끼 식사를 접시에 놓았을 때 접시의 절반은 과일과 채소, 나머지 절반은 통곡물과 기름기 없는 단백질, 유제품으로 채우는 방식이다. 채소와 과일은 종류를 자주 교체해주어야 한다. 무지개색을 기준으로 다양한 색의 채소와 과일을 번갈아 가며 먹는다고 생각하면 여러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익혀 먹어야 할 채소는 찌거나 굽거나 삶는 등의 방식으로 조리한다. 물리지 않도록 간혹 볶음 형태의 요리도 할 수 있다. 단 튀기는 방식은 최대한 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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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살쪄...내 식사량은 과연 정상일까?여울다이어트 2018. 10. 8. 07:00
"생각보다 많이 안 먹는데, 자꾸 살이 쪄요." 배가 많이 나왔거나 과체중 혹은 비만에 이른 사람 중 상당수는 자신의 식습관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잘 의식하지 못한다. 이런 사람들이 식단을 좀 더 편하게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갑자기 모든 식단을 채식 위주로 바꾸고 매 끼니 샐러드만 먹는다면 이는 지키기 어려운 약속이 된다. 1회 섭취량에 신경 쓰며 좀 더 건강한 음식으로 대체하는 정도로만 바꿔줘도 서서히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해나갈 수 있으니 처음부터 무리하지는 말자. 많이 안 먹는 것 같은데도 살이 찐다는 생각이 든다면 음식에 든 영양소의 비율, 칼로리, 조리법, 1회 섭취량 등을 제대로 챙기지 못했기 때문일 확률이 높다. 튀긴 음식을 먹으면 느끼함을 가라앉히기 위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