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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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 찬물 vs 미지근한 물…어느 쪽?여울다이어트 2024. 3. 4. 09:00
관련기사 : https://tinyurl.com/4wvcfs7f [많건부] 운동 후 찬물 vs 미지근한 물…어느쪽? [‘많건부’는 ‘많은 건강정보 부탁해’의 준말로 일상에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아리송한 건강상식을 풀어드리는 코너입니다.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의 많건부, ‘많’은 ‘ www.msn.com 기사해제 : 운동 후 마시는 물은 찬물이 좋을까요? 아니면 미지근한 물이 좋을까요? 이에 대해 의견이 분분합니다. 운동 후 상승한 체온으로 목이 말라 찬물을 찾게 됩니다. 흘린 땀으로 체내 수분을 보충하고 상승한 체온을 식혀줄 수 있습니다. 운동 후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마셔야 한다고 주장하는 근거로 제시된 것을 살펴보면 운동 직후 찬물을 마시게 되면 자율신경계를 자극해 혈관 수축을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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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록 똥배, 지방 아닌 '이것' 때문일 수도여울다이어트 2019. 6. 7. 07:00
흔히 뱃살은 복부 지방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다이어트를 해도 뱃살이 없어지지 않거나 다른 신체 부위는 말랐는데 유독 뱃살이 있다면 단순한 복부 지방이 아닐 수 있다. 튀어나온 배를 눌렀을 때 아픈 경우, 혈관이나 신경이 파괴되면서 위와 장 외벽이 굳고 부어 나타나는 현상일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 소화와 배설이 잘되지 않는 담적병을 의심할 수 있다. 담적병이란 위장 외벽이 음식으로 인한 독소 때문에 딱딱하게 굳어지고 붓는 병이다. 위내시경을 해도 특별한 증상은 없는데 위장 장애를 일으켜 위암과 혼동할 수 있고 다른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평소 급하게 먹거나 과식할 경우 음식물은 위장관 내에서 다 분해되지 못하고 노폐물로 남는다. 노폐물은 독소를 만들어 위와 장의 점막을 손상하고 위장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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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수분 (3) 전 이슬만 먹고 살아요~참이슬여울다이어트 2018. 3. 11. 09:00
체내 수분을 조직상 세포내액과 세포외액으로 분류합니다. 세포내액의 양이 많아 전체 체수분의 약 45%를 차지합니다. 세포내액과 세포외액은 세포막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있습니다. 세포내액은 운동에 따른 근육량에 비례해서 늘어나고 세포외액은 음식의 외부 섭취를 통해 그 양이 조절됩니다. 짠 음식의 과다 섭취는 세포외액을 늘립니다. 부종이 발생하게 됩니다. 불필요한 체수분이 배출되고 일정한 체수분이 유지되어야 체지방이 연소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철저한 체수분 관리가 빠른 다이어트로 이어지게 됩니다. 조난 등으로 물이 공급되지 않을 때나 수분만을 다량으로 잃게 될 때에는 세포외액이 줄어 세포외액의 농도가 높아집니다. 이에 따라 삼투압이 작용해 세포내에서 세포외로 수분이 유출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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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질 (2) 영양제 하나 쯤은 먹고들 계시죠?여울다이어트 2018. 3. 7. 09:00
일반적으로 적게 또는 많이 섭취하게 되어 그에 따른 부작용이 있습니다. 무기질에 따라 잘 발생하는 부작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나트륨은 일상에서 많이 섭취하기도 하고 적게 섭취하기도 합니다. 많이 섭취할 경우 체내 수분량이 많아져 부종이 되기 쉽습니다. 장기간 지속될 경우 고혈압이 유발되는데 한몫을 합니다. 적게 섭취하면 체내 수분량이 적어지고 어지럼증, 두통, 구역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인체의 수분 대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수분 대사에 의한 체온 유지, pH 균형, 전해질 균형에 관여하게 됩니다. 나트륨이 중요한 이유는 신장에서 재흡수되는 과정에서 다른 미량의 무기질도 같이 재흡수되기 때문입니다. 저염식 식사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 재흡수되는 나트륨의 양이 부족해서 같이 재흡수되는 마그네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