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방울샘
-
"커피, 하루 3잔은 안돼…'솔방울샘' 작아져 수면 질 저하"여울다이어트 2019. 1. 21. 07:00
솔방울샘(송과체)은 뇌 속에서 멜라토닌을 분비하는 기관으로, 빛에 노출되는 낮에는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하고, 반대로 밤에는 분비를 활성화함으로써 수면의 질을 조절한다. 커피의 어떤 성분이 솔방울샘의 크기를 줄이는지는 아직 모르지만, 하루 3잔 이상 커피를 20년 이상 마시면 솔방울샘의 크기를 작아져 솔방울샘에서 분비하는 수면 유도 신경전달물질인 멜라토닌의 분비를 줄어들면서 수면의 질을 떨어뜨릴 기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하루의 시작을 아침에 커피 한잔과 시작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만큼 커피는 국민 음료가 된 지 오래입니다. 또한, 식후 입가심을 위해 믹스커피가 음식점마다 준비돼 있어 커피를 쉽게 마실 수 있습니다. 커피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원두커피를 비롯해 믹스커피로 골목에 치킨집 다음으로 ..
-
잠들기가 너무 힘들어요. 푹 자보는 게 소원이에요. … 멜라토닌(Melatonin) (2)여울다이어트 2018. 5. 11. 07:00
아침에 햇빛을 쬠으로써 24시간 11분인 체내 시계가 11분 짧아지며 24시간으로 리셋이 됩니다. 반대로 밤에 빛을 쬐면 체내 시계는 점점 길어집니다. 체내 시계가 흐트러지면 우리의 컨디션은 급격히 악화됩니다. 단순히, ‘졸음이 쏟아질’ 뿐만 아니라 불면증에 걸리는 것은 물론, 심신의 안정을 잃게 되고 질병에 걸릴 수 있는 징후가 온몸에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근력과 면역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우리 몸에는 약 60조개의 세포가 모두 시계유전자를 가지고 있는데, 시계유전자는 존재하는 장소에서 각각 다른 기능을 합니다. 그리고 저마다 독자적인 역할을 하며 독립해 있으면서도 전체가 연동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지휘하고 통솔하는 것이 시교차상핵이다. 시교차상핵에 있는 60조 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