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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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300kcal만 덜 먹어도 심장 건강해진다.여울다이어트 2019. 12. 9. 07:00
하루에 300kcal를 덜 먹으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국립 보건원 연구팀은 50세 미만 218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2년 동안 하루 25%(약 300kcal)의 칼로리를 적게 먹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이 식단을 지키는 것을 돕기 위해 식단을 제공했다. 첫 6개월 동안은 단체와 개인 상담에 참석했다. 반면 대조군은 일상적인 식사를 계속했고 6개월마다 연구원들과 만났다. 그 결과, 적게 먹은 그룹은 대조군보다 심장마비, 암, 인지 저하와 관련된 바이오마커(몸속 혈관, 단백질, DNA를 이용해 몸 안의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지표)가 감소했다. 연구팀은 칼로리를 제한하는 것이 어떤 대사 관계로 인해 심장병 위험을 줄이는지 알아내기 위해 참가자들로..